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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작년 11월달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에 여행다녀왔는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다양한 체크인 방법이있습니다

앱/웹체크인부터 얼리체크인까지

추가로 셀프수화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은 제 2터미널이고요!

저는 11월달에 제 2터미널을 처음 가본 거였답니다 ㅋㅋ

​이미 체크인을 끝낸뒤라 수화물만 부치면 되어서

마음이 굉장히 편했어요!
하루전에 미리 좌석까지 체크인이 된다는 사실! 

참고부탁드려요!

 


 ​체크인이란? 

체크인은 공항에 가서, 좌석 설정, 수화물 체크 등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진행하시는게 좋겠죠 ㅋㅋㅋ

 

종류는 웹/ 앱 체크인 으로 가능하며 공항에서 직접 셀프체크인도 가능합니다

 

셀프체크인은

공항에는 각 항공사마다 셀프체크인 기기가 놓여있어요

표를 사실 때 미리 여권번호를 입력해두셨다면,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하셔도 됩니다

 

웹/앱체크인은

공항에 가지 않고 핸드폰 혹은 pc로 진행하는 체크인이에요

그러니 편하게 집, 화장실 등 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죠!

원하는 좌석이 있으시다면 하루 전에 미리 체크인 해두시면 다음날이 편할거에요!

공항에 줄서서 체크인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 둘다 위탁수화물은 따로 부쳐야함!)


 

대한항공의 경우 앱/웹 체크인이 가능하다 못해 탑승권까지 발급됩니다

핸드폰으로 발급된 탑승권을 비행기 타실 때 보여주시면 되는데요 ㅋㅋㅋ

요새 세상이 좋다보니, 저는 [카톡으로 받기] 를 선택해서 

탑승권을 미리 카톡으로 받아둔 상태였습니다

제 2터미널을 몽땅 다쓰는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여러노선이 있지만, 제 2터미널 전체를 쓰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갈 필요없이

A-E까지는 캐나다/일본/아시아 노선 셀프수화물가능 <<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지정 카운터가 아니라 몇부터 몇 ! 이렇게 되어있으니

가까운 카운터를 이용해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탑승권을 발급하셨다면, 이제 수화물을 보내야겠죠?

제 탑승권을 아래에 첨부해봅니다 ㅋㅋ

 

 

저는 미리 카톡으로 받아두누 상태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 카운터를 찾았어요

 

대한항공 수화물은 셀프수화물서비스이며, 카운터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셀프수화물은, 내가 직접 기기에 버튼을 눌러서 위탁수화물을 보내는 건데요 ㅋㅋㅋ

기내수화물이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탁수화물일 때만 해주시면돼요!

 

방법은 간단하나, 뒤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담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려요!!

 

1. 탑승권 인식

 

 

탑승권은 아까 보셨듯이 QR 코드로 옵니다 ㅋㅋ

 

 

 

기기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고, 여권을 대고 전자서명을 하는 란이 있어요

우선 화면에 보이는 대로 따라가 봅시다 

저는 탑승권이 핸드폰에 있어서, 핸드폰을 아래에 판에 가져다 댔어요 ㅋㅋㅋ

 

탑승권이 인식되면, 정말 네 표가 맞니? 하고 묻는 표시가 뜹니다

캐나다 대한항공의 경우, 위탁수화물은 23KG 으로 짐 2개까지 가능합니다!​

 

 

 

 

해당사항을 보시면서, 구매한 항공표가 맞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맞으시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서 쭉 진행합니다 

 

2. 수화물 놓기

 

진행하시다보면, 장비 오른 쪽으로 닫혀있던 유리문이 쓰으윽 열립니다

컨베이어벨트가 드러나는대요!
이 곳에 위탁수화물을 올리시면 됩니다

물론 화면에도 위탁수화물을 올려주세요! 하는 문구가 뜹니다 ㅋㅋ

 

 

제 캐리어는 옆 손잡이가 없어서 아래의 사진처럼 올려뒀지만

옆 손잡이가 있는 큰캐리어라면, 옆손잡이가 위로 올라오도록 세워서 올려주세요!

 

 

 

캐리어가 은근히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저는 열쇠고리를 하나 달았습니다 ㅋㅋㅋ

멀리서 봐도 제 캐리어인게 딱 보이는 ㅋㅋㅋ

 

그렇게 올려두면, 수화물 무게가 측정되면서 다시 확인창이 뜹니다

위탁수화물에는 가지고 갈 수 없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이런 물건 없지? 하는 안내창이 떠요!
보시고 확인, 확인 눌르시면 됩니다 

 

3. 수화물 스티커 붙이기

 

이 부분이 셀프수화물에서 그나마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요 ㅋㅋㅋ

해당사항이 모두 확인 되면, 수화물 스티커가 기계에서 주르르륵 프린트되어 옵니다

고리형태로 붙여줄건데요 

방법은 화면에 자세히 뜨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혹시 잘 모르시겠다면

근처에 직원분이 상주해 계시니

여쭤보고 천천히 진행하시면 돼요!
빨리 하지 않아도 되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서

실수 없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캐리어 윗손잡이에 스티커를 걸어서 붙여줬어요 

이렇게 하면 바코드부분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가면서 찍히는 거랍니다 ㅋㅋ

 

 

 

 

스티커를 잘 붙여주었다면, 그대로 확인 완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 열렸던 유리문이 싹 닫히면서

제 수화물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요 ㅋㅋㅋ

 

그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수화물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이 들어있다면, 나중에 직원이 보는 앞에서 짐을 풀어야하기때문에

꼭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공항 군데군데에 수화물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짐이 안쪽으로 지이잉 소리를 내며 들어가고 나면

수화물 확인 중 이라는 표시가 뜹니다

제가 붙인 바코드가 제대로 스캔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에요!!

 

위탁수화물은 셀프가 아니더라도, 바코드로 인식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지난 여행에서 붙어온 스티커, 바코드표시 등이 붙어있다면

오인식하여 짐이 이상한 곳으로 갈 수있답니다 ㅠㅠ

그러니 캐리어에는 바코드 비슷한 그림도 부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짐이 안쪽으로 이동하면 끝이에요!
바깥으로 나오셔서 5분정도 기다려줍니다

제 위탁수화물이 문제가 있다면 방송으로 안내 되기 때문에

5분정도는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시면 좋습니다 ㅋㅋ


 

모두 끝마치고, 홀가분한 상태로 

배고픔을 달래러 갔어요 ㅋㅋㅋ

미리 안 쪽으로 들어와서 면세점있는 쪽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ㅋㅋㅋ

참, 제 2터미널은 의자 옆에 충전표시가 있어요 

여기에 충전기를 꼽아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ㅋㅋㅋ조만간 

기내 포스팅도 같이 올려볼게요

모두들 원활한 체크인/셀프수화물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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