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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시티호텔 마포 다녀온 라싼입니다

더운 여름날 호캉스를 선택한 덕분에

시원하게 에어컨바람 맞으며 맛난 음식도 먹었는데요

 

롯데시티호텔 마포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가성비로 골라본 곳이기도 합니다

도심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오고 가고가 편하고

호텔비용은 저렴하면서 수영장도 있는 곳으로 골랐죠

 

롯데시티호텔은 공덕역을 통해 들어올 수 있도록

비가 오는 날도 우산 없이 이동할 수 있는데요

나오자마자 아주 큰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헷갈리지도 않습니다

이 날은 구름이 끼기는 했지만 꽤나 맑고 더운 날씨였죠

 

로비를 통해 체크인을 하고 들어와서 수영장을 바로 왔는데요

저는 롯데시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수영장패키지를 예약했기 때문이에요ㅋㅋ

참고로 마포점의 경우에는 수영장이 숙박한다고 무료가 아니라서

유료로 진행 되는 만큼 수영장패키지로 저렴하게 오시는게 좋은데요

 

조식까지 고려하신다면 수영장패키지로 예약 후 

로비에서 체크인할 때 조식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조식추가비용은 한 사람당 +23000원 이었고

수영장을 따로 결제할 시 한 사람당 +20000원이었어요

로비 아래층에는 작은 카페도 있음!

롯데시티호텔 마포의 수영장은 작지만 있을 건 다있는데요

위치는 건물 4층을 복도를 따라 걸으면 나옵니다

위층에서 내려오는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죠

저는 수영장을 이용할 목적으로 4층으로 객실도 배정 받았어요

 

수영장이용은 팔찌를 주고 팔찌 착용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수영 하면서 팔찌가 찢어지거나 손상되면 그걸 들고가서 

로비 데스크에서 교환하면 다음날도 쓸수 있습니다

1박 2일이어도 수영장은 팔찌만 있으면 내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안내표를 따라서 쭉 오면 수영장 도착 완료!

따로 입구에는 사람이 없고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사람이 있어요

참고로 라커는 갯수가 작아서 늦게 가시면 바구니에 짐을 담아야 합니다

비즈니스 호텔인만큼 서비스는 적당한 편이고 

낸 만큼 정도 값을 한다 라는 느낌이 었어요

 

수질은 그럭저럭 뭐가 떠다닌다는 평도 꽤 있었는데

애기들 있을 때는 확실히 콧물같은거 한번 보고? 그 뒤로는 깨끗했네요

 

이후에 머리 말리거나 옷을 탈수도 라커룸에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수영장라커 출입이 아주 자유롭기 때문에

수영복이 젖어서 벗기 불편하다면

빨리 객실로 들어가서 샤워 다하고 난 뒤

수영복만 가지고 와서 탈수하셔도 됩니다ㅋㅋ

이런 소소한 점이 프리해서 좋더라고요

 

룸컨디션은 큰 배드에 생각보다 넓은 방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룸을 예약한 걸로 기억하는데

캐리어 끌고 쭈우욱 이동할 만큼의 여유가 있었어요

화장실까지 거리도 괜찮았고 화장실이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서

씻을 때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니까 그점도 좋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테이블도 있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나면

딱 먹을 공간이 있어서 적당히 시간 떼우기도 좋더군요

아쉬운 점은 티비가 좀 작아요 ㅋㅋㅋ 집에 있는 티비보다 작아!

물론 보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지만

스마트티비는 아니라서 공유해서 뭘 보거나 하지는 못 했어요

편하게 쉬면서 침대에서 티비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느긋하게 앉아서 먹을 공간도 괜찮고

딱히 머리카락이나 이런 잔 먼지도 안보였어요

수영하고 와서 시원하게 푹쉬기에도 괜찮았죠

들어오는 현관 입구가 이렇게 막아져있어서

밖에서 안이 안보인다는 점도 일반집같아서 신기했고요ㅋㅋ

참고로 어메니티는 샴푸 같은건 다 있는데

얼굴 지우는 폼클렌징은 따로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추가로 칫솔치약도 없으니까 로비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셔야해요

물론 가지고 가시면 일정부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블루마운틴 블랜드 커피가 있고

녹차 간단하게 있어서 마실 수 있었어요

저는 오늘 간단하게 수영하고 올라와서

롯데시티호텔 마포 건물 지하에 있는 마트도 들렀어요

마트에 초밥팔길래 이거랑 컵라면이랑 덜렁덜렁 들고 왔죠

로비 아래층에서 파는 캔커피도 미리 준비해놓고

맛있는 저녁을 호텔 안에서 즐겨보았습니다

따로 클럽라운지가 없어서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하지만 가성비 호캉스인 만큼 클럽라운지보다도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이번 호캉스는 주제를 잘 정해서 잘 다녀온 것 같네요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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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캉스 떠난 일치입니다

지금 떠난건 아니고 전에 갔던 여행인데요

 

아무래도 어디 이동하기 어려우니 

가까운 호텔로 떠나서 조용히 있다가 왔습니다

장소는 롯데몰이 있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이었어요

 

롯데몰에는 롯데시네마, 마트 등

다양한 쇼핑몰들이 입점되어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고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또 호텔과 연계되어 있어서 바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기 편하죠

들어가는 입구도 롯데몰을 통해서 내려오면

표지판이 있고 따라서 걸으면 롯데시티호텔로 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정말 넓은 구조에 시원하기도 하고 더운 날에 있기 딱 좋았는데요

있을 거 다 있으니 다리 쭉 펴고 쉬기에도 좋고

뭐 사다가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위치더군요

롯데몰을 사이에 두고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를 따라 롯데시티호텔로 올라가면

바로 로비가 나와서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죠

물론 객실로 바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합니다ㅋㅋ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1층에 있는 로비가 나오는데요

체크인을 위해 내렸더니 직원분이

바로 열체크하고 안내도 도와주시네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항이 바로 보일정도로 가까워요

그래서 국내여행을 즐기시거나 여행왔다가

바로 쉬기에 좋은 최적화 호텔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행객들이 많기도 하고 조용해서 쉬기 참 편했어요

룸컨디션은 대체적으로 적당한 편!
머리카락은 따로 보이지 않았고

2박정도 머물렀기때문에 청소 상태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하얀커버에 큰 티비화면 그리고 푹신한 침대까지!

옆에는 작은 협탁과 책상이 있어서

이 위에 음식이나 책을 올려두고 쉬기 좋더군요

또 창문과 가까워서 햇빛 받기에도 좋았지만

뷰를 따로 신경쓰지 않은 룸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보니까 김포공항과 가까워서 공항뷰 룸이 있더라고요ㅋㅋ

당시 아주 더운 여름이었던 지라

룸 컨디션은 24도로 유지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고 시원하게 들어왔는데요

나중에는 약간 추울 정도라서 온도를 내리기도 하고

위에 옷을 입고 호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ㅋㅋ

호캉스는 역시 시원한 바람을 펑펑 누리는데있죠

사실 호텔을 고를 때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갈까 하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호텔방에 있는 욕실로 만족하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보다 저렴하게 2박을 누릴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로 골랐습니다

욕실상태 나쁘지 않았고 깔끔한 편이며 어메니티도 있을 건 다 있었어요

폼클렌징은 따로 없으니 가지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추웠을 때 같이 입으면 좋았던 가운도 도톰한 편이고

청결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입었는데요

2인이 묵는 방이라 그런지 딱 2벌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외에 걸만한 웃옷이 있다면 걸어두셔도 좋죠

바디워시, 핸드워시 그리고 어메니티는

키트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비누부터 빗까지 하나하나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치약과 칫솔은 2박정도에 쓰기에 딱 적당한 편이었고

빗은 튼튼한 편이라서 가볍고 쓰기 괜찮았어요

귀를 막아주는 가리개도 있어서 샤워할 때 편했죠ㅋㅋ

가운은 위쪽에 두개 그리고 아래쪽에 두개로

도톰한 편과 얇은 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호텔방에서 나가지 않고 꼼짝없이 있을 예정이라

룸에 구비된 것들을 샅샅이 보며 누렸던 것 같네요

 

가격은 2박에 20만원 초반대였고 룸컨디션과 상태를 봤을 때

꽤 만족하며 깊은 잠도 잘 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좀 자니까 허리가 아파서ㅋㅋ

그 점은 조금 힘들어서 얼른 집가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어요

 

방 크기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지만

돌아다닌다 라고 하면 작은 크기였네요

 

김포공항점이라 주변에 버스도 많고 오가기에는 편하며

공항에 아침 일찍 방문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방문하셔서 하루 정도 묵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공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일 정도로 가깝거든요

 

여러분도 저처럼 호캉스 안전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여름 휴가 보내셨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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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겨울맞이 겨울바캉스를 빠르게 즐기고 왔는데요

바로 호캉스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ㅋㅋ

 

메이필드호텔 서울

 

다이닝 패키지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저녁식사가 라페스타에서 코스로 나오고

방은 수페리어 룸이라 침대도 2개였네요ㅋㅋ

 

참고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패키지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가시면 아이들이 많이 있는 편이에요

물론 관리도 잘 되고 아이들도 컨트롤 잘 되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잘 쉴 수 있습니다 :)

 

 

 

 

 

위치는 김포공항 가는 길에 바로 있는 ㅋㅋㅋ

그래서 비행기 올라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예요

호텔 안에서는 전혀 안들리지만

산책겸 걸으면서는 자주 들었네요 

 

올라가는 길을 따라 쭉 걸어오셔도 되고

자차를 타고 올라오시면 로비건물이 바로 보여요

 

체크인은 3시부터라고 되어 있지만

청소가 된 방부터 순차 체크인 하기 때문에

2시 45분쯤에 체크인 했는데 해주시더군요!

 

 

 

 

귀여운 키카드도 2장 정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룸은 4층에 있었고 뷰라고 하기에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섬처럼 떨어져 있어서 

숲 같은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ㅋㅋ

 

 

 

 

들어오자마자 갈아신었던 슬리퍼!
일회용 슬리퍼로 오른쪽 왼쪽 구분이 되어서

잘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데요

역시 한국에서는 방에 들어가면 신발은 벗어야죠

 

 

 

 

햇살도 따듯하게 들어오고

이미 방이 온도가 적당해서

반팔로 있어도 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으니까 다시 일어나기 힘들었죠 ㅋㅋ

 

 

 

 

 

작은배드랑 큰배드 2개가 있는 룸으로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룸인듯 싶더군요

배드 테두리에 가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체크인할 때 물어보시면

해주시는 것 같았으니 참고도 해주시고요!

 

 

 

 

 

그리고 왜 인지 틀어져있던 티비ㅋㅋ

틀어진 김에 봤는데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촬영장소로 이용된 후기영상 같은 거더라고요 ㅋㅋ

그때봤던 곳들이 호텔풍경이었구나 싶은!

 

 

 

 

소독도 잘 되어 있다고 표시도 있고

실제로도 아주 깨끗해서 이용을 잘 했어요 ㅋㅋ

이불도 판판하게 펴져 있고

온도도 적당하니 누워있기 참 좋고요

 

 

 

 

참고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돌잔치나 각종 파티에도 이용되어서

큰 룸이나 건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건물사이사이로 산책길도 있다는 사실!

책자에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예쁘게 햇살이 들어오는 룸~!

겨울에는 따듯한 곳에서 방콕하는 게 최고죠

루트는 룸에서 쉬었다가 수영장에 갔다가

디너 시간에 맞추어 돌아와 디너를 먹고

하루 푹 쉬었다가 돌아오는 거였는데요 ㅋㅋ

 

 

 

 

누으니까 일어나고 싶지 않았던 풍경들 ㅋㅋ

액자도 잘 걸려있고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자꾸만 드러 눕고 싶더군요 

게다가 온도가 딱 좋아서 눈도 감기고요

 

하지만 오늘의 일정을 위해 수영장으로!

 

 

 

 

수영장은 호텔 내부건물에 있지 않고

외부 건물에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셔야하는데요

건물과 건물사이 거리거 멀지는 않지만

내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겨울에는 약간 추울 수 있겠어요 ㅠㅠ

 

그렇게 신나게 수영장을 이용하고 나와 다시 룸으로!

수영장 내부는 큰편이고 아이들 풀장이 아주 잘되어있었어요

미끄럼틀도 있고 내부에 상주하는 직원이 

매의 눈으로 성인용풀로 아이들이 들어오는지 보기도 하고요

 

사우나는 유료이지만 샤워장은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탈수기도 있어서 수영하고 나와서 쾌적하게 룸으로 이동가능하네요

 

이어서 미리 예약한 디너 라페스타 이용기도 갑니다

 

 

 

 

라페스타는 호텔로비 1층에 같이 위치해있고

엘리베이터 옆 쪽에 한 길로 들어가면 나와요!
보니까 월요일의 매주 휴무이니 확인하시고

예약을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니

저녁드시러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호텔 룸 자체가 디너 예약이 같이 되는 거라

그 시간에 맞추어 방문을 했더니 자리가 이미

세팅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ㅋ

 

 

 

 

미리미리 먹을 준비도 완료하고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기대 만땅입니다

깨끗하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고

밤이라그런지 바깥이 깜깜하면서 

조명이 은근해서 분위기도 있고요

 

 

 

 

첫 메뉴는 식전 빵으로 나왔는데요

작은 바게트빵인듯한 느낌으로나왔고

속은 촉촉 말랑해서 먹기 딱 좋았어요

 

수영하고 나와서 배가 좀 고팠던 지라

호다닥 다먹고 나니 다음 메뉴 등장!

 

 

 

 

그릇부터 특이했던 일종의 샐러드?

약간 회 처럼 재료들이 신선하게 들어있는데요

새콤한 느낌이 특이했는데 먹다보니까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맛이었어요 ㅋㅋ

 

 

대체적으로 메뉴가 해산물이라

혹시 해산물을 안 좋아하신다면

이번 디너는 패스하시는 편이 좋을듯 하고요 ㅠ

 

 

 

 

저는 해산물을 왕좋아해서

신나게 골라 먹었네요

보시면 관자도 있고 새우도 있고

다양하게 잘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 쏠쏠~!

 

 

 

 

재료가 큼직큼직해서 나눠먹기도 좋고

다같이 그릇째로 순삭을 해서 긁어먹기 ㅋㅋ

해산물과 같이 있는 나물이 신선했어요!

 

이어서 스프가 나왔는데 그릇이 와방 특이한 거 있죠

 

 

 

 

창이 큰 모자 같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프가 양이 작지는 않은데

이렇게 담아두니까 왜인지 먹을 만한 양으로 보여요

큰 버섯이 들어가있고 국물에도 버섯이 갈려서 있었는데요

 

 

 

 

숟가락이 커서 한두 스푼 먹으니까

입안이 고소하니 맛나서 좋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그 다음에 바로 고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면 요리가 등장하더라고요!
아마도 식사요리로 나오는듯한데

간이 세지 않고 오일리한 파스타로

면은 당일 아침에 뽑은 거라고 하셨어요!

같이 있는 채소는 아삭아삭하니 속이 괜찮고

관자는 쫄깃쫄깃 하니 속이 잘 익어서 맛나고요 

 

이어서 메인 요리도 등장!!!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냠냠 ~!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속 익힘도 시킨 그대로 잘 나왔고

고소하니 씹는 맛이 최고였어요 ㅋㅋ

 

 

 

 

많은 요리를 이미 먹은 뒤였는데도

맛이 있으니까 계속 들어갔어요 ㅋㅋ

신기하게도 싹싹 긁어 다 먹은 요리!

 

 

 

 

마지막은 디저트로 맛나게 마무리!
음료는 커피/차 종류를 고를 수 있고

차는 홍차와 카모마일 차를 고를 수 있습니다 ㅋㅋ

 

맛나게 즐길 수 있었던 마무리 디저트!

 

 

 

 

저는 커피와 함께 즐기면서

마지막까지 호캉스를 즐겼네요

수영장도 괜찮고 룸컨디션도 굿!

역시 별 다섯개 짜리 호텔은

서비스가 참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메이필드호텔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94 (외발산동 426)

place.map.kakao.com

위치도 참고하시라고

같이 링크로 올려보네요!

여러분도 겨울바캉스

겨울에 즐기는 호캉스 원하신다면

메이필드호텔 서울 추천드립니다ㅋㅋ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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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하필이면 비가 주룩주룩내리던 날에

서울N타워, 우리의 남산타워를 구경하러 갔죠

지금 사회적거리두기가 상승하기 이전이었는데요ㅠㅠ

 

서울N타워는 구 서울남산타워로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갑니다

 

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셔서 있는 남산타워 꼭대기에는

서울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서울 구경오시는 분들께 외국이고 내국이고 할 것 없이 꼭 들리는 랜드마크죠

 

네이버 지도로 남산오르미 승강기 혹은 남산케이블카라고 검색하시면

이쪽 길이 바로 나오시는데요 걸어서 쭉 오시다가

남산오르미라고 쓰여있는오른 쪽으로 올라오시면 돼요!

 

 

 

 

 

남산오르미는 걸어서 올라가실 수 도 있고 승강기를 이용하실 수 도 있는데요

종착지는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어지니까 아무대로 가셔도 좋지만

날씨가 안 좋다면 승강기를 추천드립니다 ㅠㅠ!

남산 오르미승강기 옆쪽 길은 말그대로 산행이랑 비슷해서 계단을 많이 오르셔야해요!

 

 

 

도착해서 매표소로 들어오시면 케이블카 왕복표를 구매하실 수있습니다

저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남산케이블카가 운행을 할까? 궁금하시다면

미리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운행여부를 알아보시고 출발하는걸 추천드려요 ㅋㅋ

 

저희도 갈 수 있는건가 싶었는데, 사이트에 "운행중"이라고 나와서 방문한거였거든요

 

 

http://www.cablecar.co.kr/

 

www.cablecar.co.kr

현재 운행중인지 아닌지 자세히 나오니까 보시면 좋아요

그럼 표를 사서 바로 보딩하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마치 비행기라도 타는 것 같은 BOARDING!

 

 

이 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사람이 적었던 터라

기다림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올라오시면 바로 케이블카가 도착하고 타실 수 있어요

 

참고로 왕복의 경우에는 1개의 표로 2번 사용하시는 거라서

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꼭 주의 해주세요!

 

 

 

비가 오던 승강장에서 케이블카에 오릅니다

케이블카는 무게 중심 때문에 한곳에 몰려 타지 못하고

각각 분산해서 타야한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느데요 ㅋㅋ

마침 좋은 창가자리를 겟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비가 막 오던 창가가, 어느새 빗방울 없이 변했던 ㅋㅋ

올라갈 때는 비가 거의 안와서 사진찍기도 가능했네요

비가 오다말다 했던 지나친 장마 ㅠㅠ!

 

 

 

거의 다 도착하고 나서 바로 남산타워가 있느냐?

있으면 좋겠지만 조금 올라가셔야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셨어도 살짝 올라오긴 하셔야해요

계단을 따라 한 길이라 길 잃을 염려는 없었습니다

올라오자 마자 보이는 건 팔각정인데요

팔각정 전에는 봉수대가 있어서 봉수대를 따라서 오시면 좋아요 

 

 

비가 좀 와서 그런지 다들 팔각정에 모여있지만

지붕만 있는 건축물이라서 그런지 비가 다 들이쳐요

마치 미스트를 계속 맞고 있는 기분으로 있다가

비가 좀 그치면 움직이자 했지만 그칠 기색이 안보여서

바로 앞에있는 서울N타워 건물로 이동했어요 ㅋㅋㅋ

 

 

전망대 이용은 외부에서 표를 구매하셔도 좋고

내부에도 매표소가 있으니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같으니까 원하시는 장소로 가시면 되는데요

 

비 쫄딱 맞고 표사서 들어갔더니만

안에 있어서 매우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

 

 

이렇게 표를 산 다음, 전망대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바로 있는 게 아니라서

서울 관광코스 답게 구경거리들이 있었어요

 

 

이런 우주같은 길도 지나서 전망대 관람을 위한 길로 가는데요

이것저것 사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많아서

구경하면서 올라갈 수 있어 좋았네요

 

 

구경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줄도 섭니다

사람이 없어서 역시나 한 번에 타고 올라가는데요

창문이 달려있을 줄 알았지만 창문은 없고

천장에 스크린이 있어서 이걸 보면서 올라갔어요

 

 

서울 남산타워에서 N타워로 이름이 바뀐줄도 모르고 살았던 ㅋㅋ

언제까지나 추억의 남산타워로 불릴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빠르게 올라오면 바로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 표를 구매할 때 매표소에서

지금은 비가 많이 오니 전망이 안 보인다고 하셨거든요

그래도 온 김에 올라가자 싶어서 호다닥 왔는데

의외로 전망이 많이 보여서 즐거웠습니다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구경하고

한 구석에는 카페도 있어서 카페음료를 마시면서

앉아서 바깥 구경도 가능하니까 

놀러오셨을 때 쉬는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비가 와서 올라오지 못할 줄 알았던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클리어를 하네요

 

 

 

내려오면서 비가 그쳐가지고 

보다 선명한 사진들도 많이 찍었습니다:)

위 쪽에 레스토랑도 있고 먹을 거리는 많지만

저처럼 날씨가 좋지 않을 때 가신다면

약간의 고생은 하실 수 있다는 점 말씀드려요 ㅋㅋ

 

이번에 안 사실은, 비가 와도 남산 케이블카는 운영을 한다!

물론 안할 때도 있으니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굿굿 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서울N타워 구경해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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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작년 쯔음인가 건강검진을 받기 하루 전날

공복상태로 해버린 일 중에 가장 큰 일이에요 ㅋㅋ

바로 강릉으로 가는 KTX표를 예매해 버린 것 

 

건강검진이라고 연차를 써서 쉬는 날이라

이대로 보내긴 아깝다는 생각에 

제 체력도 생각 안하고 하루 전날 예매를 했습니다

 

서울 - 강릉 KTX

 

서울에서 단 몇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로 편도 2시간입니다

당시 편도 가격이 27600원이었고, 왕복으로 하면 55000원정도였는데요

급하게 가는 당일치기인 만큼, 준비한 게 없어서 + 저질체력으로 

간단하게 바다를 구경하고 카페를 들렀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닷바람이 좋았던 강릉 해변!
강릉 해변이라고 검색하면 해변이 몇개 나오는데

저는 그중에 역과 가까운 해변을 선택했어요

 

경포해변

 

경포해변은 강릉기차역에서 313버스를 타면 바로 코앞까지 갈 수 있는데요

역과 가까운 만큼 저처럼 당일치기로 가시는 분들께 좋죠 ㅋㅋ

 

네이버 지도로는 한 35분 쯤 걸린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내리는 사람이 없어서 20분 정도 걸렸어요

 

 

나름 모래들어가지 말라고 구두를 신고 방문했던 이 날 ㅋㅋ

참고로 내리자마자 바람이 휑하고 부는 경포해변이 바로 보여서

길을 잃을 것도 없이 바로 바다를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바다구경을 오래 하실 거라면, 근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여 테이크아웃하시면 좋은데요

저는 그 생각도없이 가지고 간 가방을 털썩 방석삼아 앉았답니다

 

여러분은 1인 간이 돗자리 정도 챙겨가시면 편하게 계실듯 해요 ㅋㅋ

 

 

 

바닷바람과 바닷소리로 잔잔하지만 소란스러웠던 경포해변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혼자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ㅋㅋ

이날은 굉장히 더운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다 근처는 바람이 계속 불어서 그런지 시원했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작년 8월쯤 갔었으니, 매우 더웠죠 ㅋㅋ

 

 

바다 사진 실컷 찍고 생각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강릉~!

이렇게 계속 하염없이 보고 있다가 문득 목이말라서

슬슬 해변 뒤쪽에 있는 카페를 찾아 들어갔어요

 

카페는 사람들로 이미 인산인해였고

더워서그런지 음료만 사가지고 나오시는 분들도 계셨죠! ㅋㅋ

 

 

바다도 좋았지만 모래도 바닷물처럼 일렁이는 느낌

이 모래를 푹푹 밟으면서 지나갔는데

구두다보니까 모래가 들어가지 않아 좋았어요

 

단점은 구두에 모래가 다 묻는다는 점 ㅋㅋㅋㅋ

 

 

바로 뒤에 있던 카페들 중에

창문쪽 자리가 비어있는 곳으로 골라 들어왔습니다

나름 야심차게 기분낸다고 케이크도 시켰는데요

남으면 가져가려고 뚜껑있는 친구로 골랐어요

 

당근케이크라서 그런지 커피랑 잘어울렸던!

 

그렇게 바다를 한 껏 구경하고 나니까

현실자각타임이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집에가려면 다시 2시간이 걸리고 ㅋㅋ

여기서 오래 관광을 할 수 있을까 겁도 나고

마음과 상이한 체력덕분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하며

코레일톡앱을 깔아 들어갔습니다

 

KTX 왕복표를 구매한 경우 

시간조절은 2시간 전까지인가 

아무튼 타기 전까지는 가능하니까

미리미리 빈 자리가 있나 보시고 

스케줄 조정을 하셔도 좋은데요 ㅋㅋ

 

저는 7시반 차에서 4시반 기차로 스케줄 변경!

정말 건강검진하고 바다보고 다시 돌아오는 스케줄이죠 

가격은 55000원에 카페에가서 먹은 음료값 정도로

기분전환 신나게 하고 잘 돌아와 집에서는 잘 쉬었습니다

연차이기 때문에 내일은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하루 였지만 스트레스를 확 풀고 왔던 기억!

 

여러분도 복잡하지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시다면

마음의 여유를 찾아 바다보러 훌쩍 떠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은근히 마음정리랑 스트레스 풀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럼 여기까지, 강릉 경포해변보고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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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역시나 작년인가, 재작년에 갔던 여행사진으로 

오늘 사가여행 포스팅을 해볼건데요 ㅋㅋㅋ

 

사가는 지난번에 1인 오오무라야 료칸으로도 갔었지만

좋았던 기억 덕분에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가여행 : 2박 3일

 

사가는 후쿠오카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2시간거리로 오실 수있는 지역이며

꽤 시골이기 때문에 버스/지하철이 모두 일본어로만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한국사람들이 꽤 놀러갔어서 한국말도 있지만 당시에는 많이 없어서 헤매기도 했어요!

 

 

 

 

파랗고 또 파랬던 하늘을 감상하며 2시간정도 날아간 비행!
일본 사가는 사가공항이 따로 있어서 사가에서 시내로 가시면 되는데요

셔틀버스가 있으나, 반드시 1주일 전에 예약하셔야하므로

꼭꼭 잘 알아보시고 1주일전에 예약을 하시면 좋습니다

 

예약을 하지 못하셨다면 택시를 타고 가시는 방법/기차+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격은 셔틀버스가 가장 저렴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가격이 비슷해요 ㅠ

그러니 예약하지 못하셨다면 택시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규슈사가 국제공항 리무진 택시

규슈사가 국제공항 리문진 택시는 공항과 사가현, 후쿠오카현 남부를 운행하는 사전예약제 합승 택시입니다. 인터넷 예약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sagaap-limousinetaxi.com

 

택시예약은 하루 전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급하게 예약하셔도 OK이고 

예약후에 예약 확인 전화가 국제전화로 걸려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어로 직원이 응대하시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저희는 셔틀 버스를 타고 사가역으로 왔고 

사가역앞에서 라멘과 교자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라라라라멘으로 일본인들이 꽤 있는 집인데요

후기를 보니까 교자를 꼭 시키라고 해서 시켰는데

진짜로 너무 맛있어서 호로록 흡입했던 기억이 나요 

 

위치는 구글지도로 올려둘게요

정말로 사가역 바로 앞이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라멘은 제일 비싼걸로 시켰었고, 교자는 꼭 드세요!!!!
바삭바삭하면서 육즙이 대박이라 좋았네요 ㅋㅋㅋ

 

그렇게 사가역에서 밥을 먹고 호텔체크인까지 마친 후에

밤에 하는 불꽃축제였나, 사가시청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었는데

당시 여름이라 간단한 이벤트를 했었어요 ㅋㅋㅋ

 

보이시는 아래의 건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어딨나?? 싶은 느낌으로 속에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간판쪽으로 이동하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수월하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입장은 무료이고 좋은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던 장소!

 

 

 

 

 

 

 

시간에 맞추어가면 아트 프로젝트였나 

유리에 비친 이미지로 야경을 감상할 수있어서

앉아서 구경하며 돌아다니기 참 좋았던 전망대였어요!
참고로야경이 예쁘니 해가 질 무렵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오후쯤 도착을해서 밥을먹고 전망대에 들러 하루를 보냈는데요

 

그 다음날은 다케오로 이동해 온천을 즐겼네요!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온천 료칸 체크인 시간 전에

다케오 관광을 실컷하고, 료칸에서 체크아웃한 다음에도 실컷 즐겼습니다

다케오-공항 가는 셔틀버스표를 이미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둔터라

다케오 관광을 남는 시간동안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그 중에 인상깊었던 다케오시립도서관!
도서관이 무척 크고, 안에 스타벅스도 있으며

그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독특해서 유명한 곳인데요

 

후기로 봤을 때는 사진이 금지라(셔터소리때문) 슬쩍 보고와야지 했는데

안쪽에 사진 찍는 라인인가가 따로 있어서 여기서 찍으세요~~ 표시가 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곳에서 찍었는데 진짜 잘나왔더라고요 ㅋㅋㅋㅋ

 

얼굴부분 잘랐지만 그 위까지 예뻤고
셔터음없이 조용히 찍는 선에서 바닥이랑 옆에 포토존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김에 날씨가 너무더워서 스타벅스 시즌메뉴도 시켜서 먹었고요

 

 

 

 

이후에는 근처에 신사가 있길래 산책할 겸 갔었나

(작/재작년 이기 때문에 기억이 흐릿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걷기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갔던 신사!

 

 

 

 

맞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여기에는 오래산 나무가 있다고 해서

그 나무를 구경할 겸 들린 신사이기도 했어요

다케오신사를 통해 안으로 쭉 들어가면 큰 대나무밭이 나오고

그 안쪽 숲에 위치한 다케오 큰나무(?) ㅋㅋㅋㅋ

 

 

 

 

간 김에 운세도 뽑고 대략 할 건 다했는데요

들어가 면서 연인을 위한 연인나무도 봤던것 같아요

의외로 연인들이 자주 가는 곳인듯했는데 저희는 패스!

 

 

 

 

요로코롬 긴 대나무들을 따라 쭉 들어가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큰 나무가 한 그루 보입니다

무려 3천년정도 산 나무라고 하는데 그 위엄이 굉장해요

 

 

 

 

사진으로 이정도 찍혔지만 실제로는 그 웅장함이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이미지가 그 느낌을 다 담지 못했어요 실제로 꼭 보셨으면하는 곳이지만

은근히 오르막길을 따라 있는 곳이라 약간의 등산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도 같이 아래에 체크해둘게요

 

 

 

 

그리고 아래는 사가역인가 아무튼 사가에서 먹은 음식들을 쫙 보여드릴게요!

아마도 사가역 근처에 있는 큰 쇼핑센터에 들러 밥을 또 먹은듯한데(?)

유메타운으로 추정하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메타운은 사가역에서 버스가 참 많아서 

아무거나 잡아 타도 갈 정도로 많은데요

여기 1층에는 식사코너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점도 있어서 

사가에 가면 꼭 들러서 구경을 하곤 해요

 

 

 

 

주문표를 보시면 영어는 일체없고 일본어만 있죠

그러니 주문을 하실 때에는 이렇게 매대를 사진으로 찍어서

이거 주세요~ 하는 편이 주문할 때 이롭습니다

 

지금은 한국말 안내판을 보고 들어갈 정도로

메뉴판이 잘 되어있을 거예요!

 

 

 

 

거기서 먹었던 맛있었던 덮밥 그리고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한번 먹을까? 싶어서 혼자갔을 때 주문해봤는데

엄청 크게 나오는 거에요, 매대에는 저렇게 작게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양도 크기도 엄청나서 두손으로 집어야했나???

 

그래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맛으로 바로 시켰죠

 

혹시 디저트 좋아하신다면 유메타운 1층인가에 있는 아이스크림 ㅠㅠ

꼭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매대 디피되어있는 거랑 전혀 다르게 엄청 크게 나와요 ㅋㅋ

 

그 이후에는 료칸에서 먹었던 가이세키들 입니다 ㅋㅋ

 

 

 

 

가이세키는 석식/조식 둘다 있는 패키지로 예약해서 먹으러 갔느데요

지난번 혼자 갔을 때는 모양은 이쁘지만 맛이 정말 없어서 고생했던 ㅠㅠ

하지만 다케오 료칸은 어떨까 싶어서 고기가든 샤브샤브코스로 예약했더랬죠

 

 

 

 

세상에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것인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관광을 열심히해서 배가 고팠던건지

겁나게 맛있어서 엄청나게 놀랐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아침 조식에는 온천두부와 함께 나온 낫또!!!
일본 낫또는 전에도 먹어봤지만 향이 강해서 못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걸, 여기 낫또는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냥 낫또만 주는게 아니라 간장이 같이 나왔는데

간장을 뿌려서 먹으니까 밥이랑 겁나게 잘어울려서 쉰기?!

 

 

 

 

그렇게 맛있는 조식까지 먹고나서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다케오 거리로 나섭니다

나름 볼거리도 다보고 온천까지 마지막에 즐긴터라

홀가분하게 공항으로 일찍 출발했어요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우레시노에서 출발하여

다케오를 거쳐 공항으로 가는데요

 

 

 

 

타는 곳은 이 사진의 오른쪽 부근 쯤이에요 

미리 서계시는걸 추천드리는 편인게

가끔 아무도 없으면 그냥 지나간다는후기를 보았어요 ㅠㅠ!

일본의 예약시스템, 서로 소통이 잘 안되는 걸로 ㅠㅠ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예약확인서까지 프린터해갔지만

실제로 확인도 안하고 태우던 ㅠㅠㅠㅠㅠㅠ!!

 

 

 

 

이곳은 다케오로몬으로 불리는 다케오 온천 입구인데요

지도상으로는 다케오로몬이라고 검색하면 잘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한 위치를 찾아 아래에 링크해둡니다

 

 

 

다케오온천 모토유 앞에 있는 빨간 대문 앞에서 기다리시면 되고

공항에서 다케오로 내려줄 때도 이 곳 앞에서 내려주니까 

길 찾아가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여행 사진은 작년/재작년 추억을 기념하는 느낌으로 찾아 본건데요

하루 빨리 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는 날이 오기를 바라네요

 

 

 

 

쾌청한 하늘과 비행 다시 해보고 싶어요~

 

좋은 식사 좋은 여행으로 힐링하기!
온천도 가고 구경도 많이 했던 사가 다케오여행이었네요

여러분도 훗날 굿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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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호캉스 가기 전 바로 전 단계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스파예약을 갔다왔다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호텔 체크인이 3시까지길래 오전에 시간이 비잖아요?

그래서 딱 14시 30분에 끝나도록 예약을 했죠 

 

유튜브에서 보았던 홍삼스파! 

 

무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주도하는

동인비 브랜드의 스파여서 보면서도 너무 하고싶었거든요

제가 또 홍삼마니아에 홍삼덕후라 일그만두면 스파다녀야지 했던 ㅋㅋ

 

SPA1899

 

정관장 홍삼스파라고 했지만 사실 이름이 있어요 ㅋㅋㅋ

고급스러운 스파1899는 서울 명동점을 비롯해 약 4-5개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고

예약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면 연락이 오는 식이었어요

 

손,발/얼굴/바디 따로 할 수도있고 풀케어도 가능하길래

풀케어로 큰맘을 먹고 예약을 했답니다 

사실 정관장 홍삼에 동인비브랜드네임을 생각하면 되게 비쌀 거 같지만

풀케어가 29만원 정도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스파는 아니에요!

 

약 3시간 정도 코스로, 발끝부터 두피까지 케어해줍니다

 

 

 

 

위치는 호텔 안 쪽에 있는데요 

입구가 앞에 있는 줄 알고 찾다가 간판이랑 스타벅스를 찾았네요 ㅋㅋ

스타벅스 옆에 있는 호텔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입구가 나와요!

 

위치정보는 구글지도보다 네이버가 편하실듯하여

네이버 지도로 아래에 링크해둡니다(명동점은 을지로입구역 앞)

 

 

네이버 지도

스파1899 명동점

map.naver.com

호텔로 들어서자 마자 스파1899라는 문구와

동인비라고 영어로 쓰인 간판 아래로 

계단과 각종 설명서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호텔에 사람이 없다보니까 ㅠㅠ

직원분들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텔 안쪽이 맞나? 하고 기웃거리다가

결국은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안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중국어/한국어로 적힌 종이에는 

총 케어 코스와 가격이 적혀있는데요

호캉스로 한 번 정도는 충분히 하셔도 될만한 가격!

이라고 생각하는 20만원이하의 스파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동인비 화장품 가격생각하면 꽤 괜찮지 않나 싶어요

 

 

 

들어오면 고즈넉한 공간과 작은 테이블, 동인비 제품이 전시되어있고

벌써부터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예약을 했기 때문에 바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요

 

예약을 하고 나서 제대로 된건가 불안했지만

일주일 전, 하루 전, 예약당일 문자 까지 제대로 와서

마음 놓고 찾아갈 수 있었네요

 

 

동인비 스파 하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이 홍삼차 ㅋㅋㅋ

제가 홍삼 많이 좋아해서 이 홍삼차 너무 탐나더라고요

설문지를 작성하면서 마시는 홍삼차로 

설문지에는 오늘 받을 코스와 어떤 부분을 조금더 해주면 좋겠는지

피부타입, 임신여부 등 자세히 체크할 수 있도록 나와있었어요

 

 

코스를 받기 전에 샤워를 하셔도 좋고

받은 후에 샤워하셔도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따로 체크하도록 되어있는데요

미리 샤워를 하고 왔던 터라, 간단하게 화장실만 들렸네요

 

화장실도 고급스럽고 깨끗하며 프라이빗하게 나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ㅋㅋ

 

 

 

이어서 옷을 갈아입는 공간인데요 

2명이 같이 예약을 해서 그런지 

넓은 공간을 주셨는데, 여기에서 옷도 갈아입고

물건도 보관하며 샤워도 할 수 있었어요 

 

 

따로 대기하는 분들은 없었고 

저희끼리 준비가 다끝나면 밖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직원분들을 호출하는 시스템으로 

편하게 주변을 구경하고 담소 나눌수 있어서 좋았네요

 

 

침대 위에 올려두고 가시는 센스 ㅋㅋㅋ

이 버튼을 누르면 조금 있다가 직원분들이 오십니다

바로 들어오지 않고 멀리 떨어져 계신다는 걸 실감!
그래서인지 더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코스는 발 스파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중간 중간 코스는 누워서 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 어려웠고 ㅋㅋ

발 스파 하는 장면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홍삼물에 푹 담군 채로 시작하는 스파!


벌써부터 홍삼향이 싹 나는게 아주 굿굿

홍삼 매니아인 저로서는 행복한 날이 아닐 수 없었던 순간 ㅠㅠㅠ!!

 

발을 시작으로 몸 전체, 바디를 마사지 받는데요

동인비 제품을 사용하여 오일을 듬뿍듬뿍 사용해주십니다

물론 사용하시기 전에 "홍삼 오일입니다~^^" 하는 말도 해주셔서

놀라지 않게 피부에 닿아서 처음 받는 저도 알차게 즐겼네요

 

정말 목소리에 ^^ 이 웃음표시가 있는 듯한 말씨였어요 ㅋㅋㅋ

 

 

두피까지 (머리감겨주심) 착착 다 받고 나서 

옷을 다시 갈아입기 위해 도착한 탈의실 ㅋㅋㅋ

아까 왔던 그 장소로 돌아와 탈의를 마치고 나오면

작은 다과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홍삼차와 달달한 주전부리가 나오는데요

신기하게도 마지막에 먹는 홍삼차는 달달한 맛이 나더라고요

마지막까지 달콤하게 즐기라는 서비스 인지 

이 부분 덕분에 전체적으로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게다가 오일을 그렇게 발랐는데도 피부가 전혀 미끌거리지 않고

한 일주일 정도는 피부가 너무 고급스럽게(?) 부들부들거려서 ㅋㅋㅋ

심지어 수영을 하고 왔는데도 피부가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특히나 닭살같이 오소소 돋아있는 피부가 사라지고

맨들맨들 피부가 되었다는 점에서 아주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은 날, 생일, 기념일에 가셔도 참 좋은 스파!

 

저처럼 호캉스가시기 전에 스파 오시는 분들이 계셨던 건지

나올 때보니까 가족단위로 같이 오셨더라고요 ㅋㅋㅋ

아들 딸, 아빠 엄마 이렇게 와서 다같이 표작성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웃게되던 ㅋㅋ

 

여러분도 호캉스나 중요한 날이 있으시다면

평소에 가고 싶었던 스파를 찜해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저는 첫 스파였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던 지라

다음 겨울 바캉스가기 전에 꼭 스파를 가보기로 했어요

 

좋았던 기억을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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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이번 여름은 호캉스를 보내고 왔는데요!

5성급 호텔로 유명한 서울롯데호텔에 방문해서

수영도하고 목욕도 하고 호텔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호캉스 : 서울롯데호텔

 

서울롯데호텔은 본관과 이그제큐티브관으로 나뉘는데요 

본관은 또 클럽라운지층과 일반층으로 나뉩니다!
라운지혜택을 누릴수 있는 층이 따로 있다는 건데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일반층으로 이용을 하고 왔네요 ㅠㅠ!

 

 

 

 

 

 

 

호텔에서 바라보았던 멋진 시티뷰와 함께

묵었던 룸은 수페리얼더블로 21층에 위치한 룸이었어요 ㅋㅋ

8월 초반에 갔었고 사람은 많지 않아서 넉넉하게 즐겼습니다

 

 

 

 

 

 

방은 좁다는 후기를 꽤 많이 보아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넓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커튼도 속커튼 암막커튼 두 가지로 잘 있어서 좋았고요

 

안내도 영어중국어한국어 종이책자로 잘 나와있어서

이용하는데에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식사는 라세느조식을 이용했고 기타 설명사항은

종이로 안내되어있어서 읽어보면서 쉴수도 있었어요

작은 테이블 옆에 준비된 콘센트도 있었고요!

 

 

 

 

 

 

220볼트부터 110볼트까지 다양하게 있었지만

이거 하나라서 전자기기 많은 한국인은 약간 불편 ㅠㅠ!

하지만 호텔에서 나와 수영장이나 사우나갈때는 어차피 충전만 해두니까

많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식기와 차 종류!
이건 어메니티로, 식기로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아래에 나오는 것들은 추가금을 내고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특히 냉장고에 있는 음료들은 돈내고 마시는 것이니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움직이면 센서에서 떨어져서 자동으로 체크되기 때문 ㅠㅠ!

 

 

 

 

 

 

게다가 화장실이 넓직하니 좋아서 쾌적했어요

단지 변기가 너무 붙어있는 거 아닌가 싶긴 했지만

샤워는 사우나에서 해서 그런지 눈요기만 했네요 ㅋㅋ

 

 

 

 

 

 

가운도 2개가 잘 있어서 잘 때 입었는데요

폭삭하니 괜찮아서 잠이 잘 왔네요 ㅋㅋ

추가로 있는 옷걸이도 넉넉해서 

옷 말리거나 걸어두기 편했습니다 ㅋㅋ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뭐 물어보기가 참 편했던 점 추천드려요 

 

참고로 라운지층의 경우 31층 이상이며

클럽라운지 혜택을 모두 즐기실 수 있는데요

예약은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로 예약하시면 이용가능합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네이버예약이나 다른 예약사이트에서 했다가

이번에 처음 알고 ㅠㅠ 패키지로 따지면 가격은 비슷하더라고요

그러니 잘 알아보시고 예약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라세느 조식을 따로 이용했고

추가로 클럽라운지는 점심때 애프터눈티를 이용했네요ㅋㅋ


 

 

 

클럽라운지는 31층에 있으며 혜택은 시간대 별로 3가지 식사와 

사우나/수영장 자유롭게 이용 정도인데요 

시간대 별로 각각 다른 음식을 뷔페처럼 즐기실 수 있어서

클럽라운지층으로 예약 많이 들 하세요 ㅋㅋ

 

저는 애프터눈티 시간만 즐기고 싶어서

이 시간만 따로 추가결제 하였습니다

31층에 가셔서 애프터눈티 시간만 추가결제하고 싶다고 하면 해주시고

가격은 2인 48000원이었는데요, 만약 클럽라운지혜택을

추가로 이용한다면 한 사람당 6만원정도씩 추가입니다!

 

 

 

 

차 종류부터 고급스러운 빵, 달달한 메뉴들이 나오는 클럽라운지 애프터눈티!
음료가 종류가 많고 골라먹을 수 있으면서

메뉴도 전환이 빨라서 같은 자리에서 새로운 메뉴를 골라먹기 좋았어요

처음에는 메뉴 가짓수로 실망을 했는데, 알고보니 메뉴가 다 없어질 때마다

새로운 메뉴로 채워지는 미라클뷔페 였던 것 ㅋㅋㅋㅋ

그래서 눈치싸움하면서 잘 먹고 왔네요

 

 

 

 

 

조식은 서울롯데호텔 1층에 위치한 라세느에서 먹었는데요!
라세느는 서울 뷔페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라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그 명성대로 다양한 음식이 다채롭게 있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한식위주로 다양한 식사가 있어서 좋았고

고객들의 특성을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았어요

 

비건푸드부터 계란은 반숙/완숙까지 나뉘어 있어서

세밀하게 내 취향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삶은 달걀도 먹어보고 ㅋㅋ

특히나 커피가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롯데호텔에 방문하시면 커피는 꼭꼭 드셔보시기를 추천!

 

이렇게 호캉스를 마무리하며 

행복한 서울롯데호첼 후기를 적어봅니다

여러분도 호캉스 생각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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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사실 가고시마는 작년 2019년에 다녀온 후기인데요!
여행을 자주 가는 저로서는 지금 상황에 ㅠㅠ 

몸이 근질근질하기도하고 옛날 사진을 보다가 

가고시마에 갔던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길래 추억삼아 후기로 올려보려고해요!

 

가고시마

 

가고시마는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가실 수 도 있는 지역으로

저는 가고시마 직행인 비행기를 타고 가고시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기억상 항공표가 너무 싸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갔는데요

아마 왕복에 10만원인가 하는 찬스로 구매했었어요ㅋㅋㅋ

 

패스는 산큐패스, 아일랜드버스패스 등 다양한 교통편 패스를 미리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니 저는 큐트패스 구매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녔던듯 싶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은 작은 편으로 바로 나와서 버스를 타실 수 있는데요

가고시마중앙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기 때문에 국내선쪽으로 이동하여 타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 였고 금액이 1000엔이상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는 1000엔 초반대금액이었는데 왕복으로 구매해서 돌아올 때도 탔었어요ㅋㅋ

(2019년도 기억임을 감안해주세요!)

 

국내선쪽으로 가는 길에는 족욕탕이 있어서

족욕탕을 따라 쭉 오셨다면 잘 오신겁니다

 

가고시마중앙역에서 내린 이유는 숙소와 가까워서도 있지만

중앙역 고객센터(?)같은 곳에서 패스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사셔도 되긴 하지만 시간상 일본에서 사기로 결정했던 터라

가서 패스를 구경하면서 하나 골라 샀어요 

 

 

 

 

 

보시면 가고시마시티뷰버스에 대한 설명도 있고

버스시간표부터 한글말로 자세학 써있기 때문에

일정 조절하실 때 버스시간을 잘 고려하여 타시면 좋아요

 

물론 버스는 시간에 맞추어 오긴합니다만 

조금일찍 오거나 늦게오기도 합니다 ㅠㅜ

 

참고로 노면전차가 있어서 전차도 타보실 수 있는데요

구글지도로 전차시간이나 타는 곳, 가는 법 등이 자세하게 검색되니까

미리 검색하고 전차 방향 잘보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저는 버스를 최대한 이용해서 관광을 즐기고 싶어서

가고시마 역부터 시내까지 열심히 걸어다니기도 하고 ㅋㅋ

브랜드샵이나 미술관도 막 들렸었는데요 ㅋㅋㅋ

사람들이 다 간다는 곳은 지정해두고 다녔던듯 싶어요

 

탈 수 있는 버스는 전차풍의 버스나 돌고래 버스등

버스모양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라고 같이 올려봅니다

 

 

 

 

 

정류장 위치와 지도는 꽤 정확한 편이라 

보면서 움직이시면 정류장이 바로 나와요

다만 바로바로 버스가 오지 않는 다는 점 ㅠㅠ

 

 

 

 

가는 방향이나 버스 위치를 잘 보고 타시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버스가 밀려서 4-5분 넘게 버스시간표를 보며 기다렸던 적도 있습니다 ㅋㅋ

분명 버스시간표의 5분전부터 나와기다렸는데 안와서 놓친건가 수많은 생각이 지나갔던 ㅋㅋㅋ

(정류장이 이거 딱 하나인 경우, 이 버스가 유일한 교통수단인 경우가 다수 있음)

 

그리고 남들이 다가는 페리도 타봐야겠다 싶어서

사쿠라지마섬을 가기위한 터미널도 가봅니다

 

참고로 가고시마는 화산재가 무성하게 풍기는 산이 있는데요

사쿠라지마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면 그 산을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산재가 있다는 건 활화산이라는 뜻이니 가실 때 마스크나 모자를 꼭 착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산재를 두 눈으로 꼭 봐야겠다 하는 마음음 없었지만

후기를 보니까 페리에서 먹는 우동이 그렇게 맛나다길래

사진을 보니까 너무 먹고 싶어서 페리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ㅋㅋ

 

사쿠라지마섬 지도도 같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버스가 있어서 시간대별로 이용이 가능하나

그날그날 날씨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듯했어요

 

 

 

 

배를 타자마자 시킨 우동을 한사바리 하면서

사쿠라지마 섬과 가까워지는 풍경을 구경합니다

이때 일본학교에서 (?) 수학여행 같은걸 왔는지

학생들이 엄청나게 타서 괜시리 쑥스럽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그렇게 배를 타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고 버스를 타러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제가 갔던 이 날은 화산재가 너무 심해서 정말 눈이 찌푸려지고

손발 피부에 화산재가 다묻어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혹시 사쿠라지마 섬에 가실 생각이시라면 

진심으로 마스크와 모자까지 꼭꼭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겁나게 좋은 날이라 멀리서도 산이 보일 정도 였는데요

그럼에도 화산재가 엄청 날려서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고 저 비석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데 

저는 화산재에게 너무 상처를 받아 눈을 찌푸리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우동을 먹기 위해 배를 탄김에 구경하는거라ㅋㅋㅋ

별 데이터 없이 와버려서 마음의 준비를 못했던 것 같아요

 

 

 

 

피어오르는 화산재와 버스 ㅋㅋㅋ

버스는 사진찍을 시간을 주어서 사람들이 내려 사진을 찍고

정해진 시간에 탑승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요

사진으로는 겁나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화산재의 거뭇거뭇한 가루들이 얼굴에 묻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별다른 관광은 버스를 타고 한바퀴 순회하는 걸로 ㅋㅋㅋㅋ

그렇게구경을 다하고 나서 빠르게 페리를 타고 돌아왔어요

우동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니었지만 분위기상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시키자마자 뚝딱 만들어 주시더군요 

 

 

 

 

흑흑 페리에서 돌아오면서 화장실에 들렀는데

얼굴에 까만재가 있어서 겁나기 놀랐던 순간

마침 화장도 안한 상태라 세수 겁나게 했습니다

 

그렇게 우동으로 식사를 하고 센간엔에 들렀습니다 ㅋㅋ

아까 보셨던 그 버스를 타고 기다렸다가 타고가시면 됩니다

 

센간엔은 일본식 정원으로 그 옆에 스타벅스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센간엔의 양식대로 건물이 만들어져서 건물을 보러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진은 왜 스타벅스 음료사진 뿐인건지?

그래서 약도 사진이 있는 것 같길래 같이 추가해봅니다

스타벅스는 센간엔 옆쪽에 있고 센간엔을 구경하신 다음

산책후 식후경으로 드시면 아주 좋아요 ㅋㅋㅋ

(센간엔 입장료 있음)

 

 

추가로 센간엔 출구 쪽에 잠보모찌를 파는 가게가 있으니

들러서 하나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구역의 맛집은 나다! 하는 포스로 있어요

이 모찌 마치 2명이서 먹은 것 같지만 잔이 1개죠

제가 다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은 된장/간장맛인데 이거 엄청 맛있었어요 ㅋㅋ

 

아, 스타벅스 음료 왜찍었는지 생각났어요 

여기는 아직 플라스틱 빨대더라고요 ㅋㅋㅋ

그게 신기해서 찍었네요

 

 

 

 

 

그렇게 산도 구경하고 쇼핑도하고 먹을 거리도 먹었는데요

맛집이라고 되어있던 곳들이 하나같이 다 공사중이라

찾아갔는데 허탕을 친 바람에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 들어가서 식사했어요 ㅠㅠ

 

 

 

 

 

알고보니까 제가 가려고 했던 맛집이 체인점이라

백화점에 입점을 했더라고요????? 이게무슨 ㅋㅋㅋ

오른쪽에 보이는 저 빙수를 꼭 먹고 싶었는데

가게가 엄청 크게 공사 중이라 ㅋㅋㅋ 허망했던 찰나 

근처 백화점에 있어서 싹 들어가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덴몬칸에 무자키라는 가게로 

빙수는 시로쿠마 빙수인데 

덴몬칸에 갔더니 엄청크게 공사중 ㅠㅠㅠ!ㅠ!!ㅠ!ㅠ!

 

가고시마중앙역인가 아뮤플라자 지하에 있더군요 ㅋㅋ

 

구글검색하시면 다 나오니까

구글지도앱 꼭 깔아서 검색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ㅠ

저처럼 덴몬칸까지 열심히 갔는데 없으면 섭섭 ㅠㅠㅠㅠ

 

이렇게 식도락여행도 하고 전차도 탔던 여행이었네요

가고시마는 약간 일본의 과거여행(?)같은 고즈넉한 기분이라

이래저래 걸어다니며 분위기 있게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여기는 일본사람도 여행을 자주 오는 지라

저한테 가는길 자주 물어보더라고요 

하도 타서 전차를 막 타니까 잘 아는 사람처럼 보였나봐요 ㅋ.ㅋ.ㅋ.ㅋ...

스미마셍...칸코쿠진데스....

 

아무튼, 가고시마 여행을 마치고!

사진정리를 다 했네요 ㅋㅋㅋㅋ

하루 빨리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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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캐나다 여행 후기를 올리면서

음식들은 사이사이에 어떻게 올리지?

싶었는데 그냥 음식들만 따로 올려보기로 했어요!

 

3일 정도는 지인분과 만나서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연어도 시켜먹었던 ㅋㅋ

 

그럼 시간순서대로

제 기억의 조각대로

무엇을 먹었는지 공항부터 시작할게요

 

 

인천공항에서 산뜻하게

배고픔을 달래는 던킨도넛 샌드위치 ㅋㅋ

 

​따듯하게 데워져 나오기 때문에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먹기에 딱 좋았네요

근처 밥집을 갈까 하다가

메뉴들이 다 한식이면서 비싸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공항 체크인 하고 들어와서

던킨도넛이 있길래 사먹었어요!

 

그렇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쭉쭉 들어갑니다

아, 참 캐나다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긴 하지만

서양이므로, 젓가락문화와 일회용품젓가락/숟가락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포장음식을 드신다면, 일회용젓가락 정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1. 마루타마라멘_다운타운

270 Robson St, Vancouver, BC V6B 0E7 캐나다

 

 

270 Robson St

270 Robson St, Vancouver, BC V6B 0E7 캐나다

www.google.com

캐나다 다운타운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던

마루타마라멘, 라멘집인데요 

 

반숙 계란이 1개가 풍덩 들어가있고

일본에서 먹었던 그맛이 나서 좋았던 라멘집이에요 ㅋㅋ

 

분명 한국에서 캐나다로 날아왔는데

맛집이 어째서 라멘집인가에 대해...

 

저는 캐리어를 끌고 첫 식사로 먹은 거였는데

혼자 먹기 딱 좋았고, 캐리어도 맡아 주셨어요 

 

아쉽다면, 카드계산만 가능해서

혹시나 하고 가지고 왔던 해외가능카드로

쓲삭 긁어서 먹었네요 ㅋㅋㅋ

 

 

혹시, 카드가 계산이 될까? 아리송하시다면

미리 계산부터 부탁하시고

계산이 되면 식사하실 수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식사하시면 좋아요!

 

마늘과 고추가루 팍팍 넣어서

먹었던 따끈한 한끼!

2. 브런치

 

the greek by anatoli

1043 Mainland St, Vancouver, BC V6B 5P9 캐나다

 

The Greek By Anatoli

★★★★☆ · 그리스 음식점 · 1043 Mainland St

www.google.com

 

핫케익과 꼬치

 

제가 서양에서 그 유명한(?) 브런치를 또 먹고싶다고 했더니

지인분게서 데려와 주신 그리스(?) 브런치 요리 가게에요 ㅋㅋ

 

팬케이크와 꼬치가 나오는데

밤에는 바로 변하는 가게였고

사람이 의외로 꽤 있었습니다

모양은 아름답고 예뻣으나

다소 달고 다소 차가웠던 ㅋㅋ

하지만 바 로 변하는 가게 답게

꼬치는 맛나서 좋았어요 ㅋㅋ

 

솔직히 핫케이크도 잘 먹었긴 했지만

유독 놀라웠던 건, 올라가있는 블루베리였어요!

평소에 블루베리 생으로 안먹거든요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홀린 나머지, 근처 마트에 들어가서

블루베리 한상자를 사오는 패기까지 ㅋㅋ

 

 

 

 

캐나다도 마트에서 셀프계산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 못하는 저도 편하게 ㅋㅋㅋ

셀프로 계산하고 쓱 나왔어요 ㅋㅋㅋ

 

3. 연어 !!!!

 

소리쳐 연어~!~~!

 

사실 연어는 지인분이 시켜주셔서 먹고

사다가도 먹고 자주 먹었는데

사진이 이것 뿐이더군요 ㅠㅠㅠ

 

캐나다 연어는 증말 크고 푸짐하고

고소하면서 달기까지한 기분이었어요!

 

Hannam Supermarket Robson

202 1323 Robson St, Vancouver, BC V6E 1C6 캐나다

+1 604-974-9684

 

 

Hannam Supermarket Robson

★★★★☆ · 아시아 식료품점 · 1323 Robson St #202

www.google.com

 

다운타운 근처에 한인마트가 좀 있어서

웬만한 물건들이 다 있더군요

 

먹을 거리 부터, 불닭볶음면까지

빠지지 않고 잘 있어서 

한국 음식이 그리우시다면 

찾아가서 드셔도 좋을 듯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어가 꽤 비싼축이라

이렇게 두껍게 썰린 연어는

마트에 있지도 않고 .... ㅠㅠ

사려면 만원은 넘게 주고 사는게 보통이죠?

 

한 팩에 한화로 육천원도 안하는 두툼 연어 ㅠㅠ

 

4. 레드벨벳 케이크

 

Breka Bakery & Café

812 Bute St, Vancouver, BC V6E 1Y4 캐나다

+1 604-620-8200

 

 

Breka Bakery & Café

★★★★☆ · 테이크아웃 전문 레스토랑 · 812 Bute St

www.google.com

저는 걷다가도 배가 고프면

주위 가게를 두리번 거렸던 ㅋㅋ

 

캐나다는 빵이 맛있어서

제과점이 보이면 쓱 살펴보고 그랬거든요

물론 이친구들은 맛있긴 하지만

카페에 앉아서 먹기에는

관광일정이 빡세서 다 포장해왔습니다

포장은 하실 때, to go 라고 잘 말씀하시면

알아서 잘 해주시니까 걱정말고 들어가시면 되고요!!

캐나다 사람들 굉장히 친절해서

길 잃고 헤메거나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면

웅성웅서 할 정도로 모여서 잘 가르쳐주세요 ㅠㅠ!!

그래서 한쿡쿨걸 약간 머쓱했던 기억도 ㅋㅋㅋ

이 가게는 우연히 발견한 케이크 가게인데

레드벨벳 케이크가 넘 맛있어보여서

한 조각 정도만 포장했어요 ㅋㅋㅋ

 

물론 친절하게 통으로 살거냐 묻지만

조각으로 달라고 한 뒤 to go 하시면 됩니다

조각은 피스오브케이크! 

 

그리고 먹게 된 케이크

 

왜 사진이 이모양이냐 하면

먹기전에 연어를 먹은 뒤라서

약간 흥분하고 있던 터라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생각을 못했어요 ㅋㅋㅋ

 

게다가 케이크 단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특별히 산 거라, 그리 맛있을 줄 모르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맛날 줄 알았으면

한판을 사는 건데!!!!!!

 

크림에 콕콕 박힌 초코칩들이 

입에서 싹싹 씹히면서

한입 물었을때 사르르 녹는 치즈크림이 대박이었어요

 

여태까지 내가 먹은 레드벨벳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니었구나 싶은 맛 

 

혹시 근처에 가신다면 꼭 케이크 추천드리고 싶네요!

 

5. 스벅 할로윈 메뉴, 펌킨 스파이스 라떼!

 

스타벅스, 캐나다 벤쿠버에 가시면

한 블록 당 하나씩 보이는데요 ㅋㅋㅋ

정말 대중적인 카페라 

눈만 돌리면 바로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스타벅스 메뉴를 먹은 이유는

바로 시즌 메뉴 때문인데요 

 

시즌메뉴는 각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외국으로 여행을 가면 

스타벅스 시즌메뉴를 꼭 먹어봅니다

 

 

 

당시에 할로윈 시즌이었어서 ㅋㅋㅋ

펌킨라떼였는데, 시즈닝만 들어간 ...

향만.. 펌킨향이 나는 라떼 ㅋㅋㅋㅋ

 

스타벅스는 한국과 동일하게 시키고

직원들 매우매우 친절합니다

 

엄청 많이 있지만, 자리는 없는 스타벅스 ㅋㅋ

그건 밴쿠버도 마찬가지였어요 

 

 

​6. 양꼬치 엔 칭따오!

밴쿠버 happy tree

Happy Tree House BBQ Kingsway

3502 Kingsway, Vancouver, BC V5R 5X7 캐나다

 

 

Happy Tree House BBQ Kingsway

★★★★☆ · 중국 음식점 · 3502 King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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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여기를 가야한다며 추천해주셔서

홀랑 따라갔던 양꼬치 전문점입니다!

밴쿠버에서 매번 놀랐던 건

사이즈가 남달랐다는 건데요 ㅋㅋ

한국에서는 새끼손까락 만했던 양꼬치가

여기서는 좀 크더라고요?

 

 

같이 먹을 오이무침이랑 

각종 꼬치를 시키고 

우걱우걱 먹는데 

엄청나게 맛있었어요 ㅋㅋ

 

양꼬치가 양념도 잘 되어있고

첫째로 양꼬치의 두께가 남달라서

먹으면서 고기맛이 찰지게 났어요 

 

시킨 메뉴는 새우꼬치 2개/스페셜메뉴/일반메뉴 꼬치 

이렇게 맛을 보려고 시켰는데 

아주 굿굿 초이스 였습니다 ㅋㅋ

 

 

 

너무 맛있었던 관계로

포장도 해갔는데, 포장시에는

일회용젓가락 주지 않으니 ㅠㅠ...

아니 주는데 제가 못 알아들었을 수 있습니다만

대체로 없는 편이니 꼭 한국에서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7. 아보카도 연어 덮밥과 블루레몬에이드

코코로 도쿄 마제소바

Kokoro Tokyo Mazesoba

551 Seymour St, Vancouver, BC V6B 3H6 캐나다

 

 

Kokoro Tokyo Mazesoba - Downtown

★★★★☆ · 일본라면 전문식당 · 551 Seymour St

www.google.com

 

연어가 좋아서 또 연어먹으러 온 ㅋㅋㅋ

급기야 캐나다에서 연어덮밥전문점에 오는데...!

특히 여기는 덮밥, 밥이나오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익숙하게 드시기 좋은 곳이었어요!

 

 

 

튼실한 연어가 푹푹들어가있고

양이 작아보이지만 그릇이 지금 양손보다 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가게의 주력메뉴인듯한

팩 쥬스는 블루 레몬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아보카도가 부드럽게 잘 넘어가서

냠냠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8. cartems 도넛

체인점이에요~!

 

 

저는 누누이 말하고 있지만

단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도넛을 2개만 샀지 뭐예요?

(이세상에서 제일 후회한 짓)

 

종류는 얼그레이/호두 도넛으로 골라서

(고른 것도 안달것 같은녀석으로 골랐음)

 

도넛가게를 일정상 약간 밤에 가게 되어서

to go 하여 호텔 냉장고에 두었다가

공항갈 때 냠냠 먹었습니다

 

 

 

​저는 기성 도넛, 던킨도넛 같은 도넛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유명하다길래 한번은 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2개만 골라서 먹어보았는데요

 

아니 이맛은..!?!?!?!

​도넛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나요?

사진으로도 별로 안 부드러워보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퍽퍽 도넛같은데

겁나게 녹아드는 식감이었어요 

왜????

비법이 뭐야..??

ㅠㅠㅠㅠ!ㅠ!

왜 2개만 샀을까!!!

 

저 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첫 날에 꼭 드셔보신 뒤에

입맛에 맞으시면 상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ㅠ

 


 

아쉬운 마음에 공항까지 가서도

뭘 먹을까 고민했던 순간들 ㅋㅋ

 

그렇게 도넛을 순삭해버리고

기분좋게 비행기를 탔네요!​

참고로 공항 푸드코드가 꽤 괜찮아서

마지막 식사 공항에서 하시는 것도 좋을듯했어요!

팁 총정리

 

- 일회용수저, 젓가락 챙기기

- 팁계산

카드 계산시에는 팁도

카드로 주기 때문에

숫자를 본인이 직접 누르기만 하면 되지만

현금일 경우, 캐시박스(?) 같은 박스에

현금과 팁을 넣으셔야합니다!

 

- 가게 문화

캐나다는 한국처럼 저기요~ 라는 문화가 없는듯해요 

가게에 들어가서도 앉아서 기다리자~같은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가게 문 들어오셔서 직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안내 받을 때까지 기다림의 순간...

 

그럼 주문이랑, 계산은 어떻게 하느냐

기다립니다.. 직원이 나에게 오기를...

내 옆을 지나가기를 기다려야해욬ㅋㅋㅋ

물론, 계산하실 때는 빌지를 받아야해서

익스큐즈미~하고 부를 때도 있었지만

천천히 마음을 먹고 기다리셔야합니다

 

 

아마도 구역별로 담당직원이 있어서

담당직원이 팁을 받기 때문에

아무 직원이나 부르면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추가 +

 

버스는 한국처럼 버스카드찍는데요

 

탈 때 찍고, 내릴때 찍으시면 돼요!

바로 지하철을 차시지 않는다면

태그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나

환승하셔야 하면 찍으셔야 합니다!

 

내릴 때는 뒷문으로 내리지만

자동문이 아니기 때문에 

뒷문에 초록불이 들어올 때, 손으로 밀고 내려요!

 

방송도 해주지만

우리나라는 "이번역은 000입니다/다음역은 000입니다"

이렇게 연달아 나오잖아요?

 

캐나다는 "다음역은 000입니다"

이렇게가 끝이기 때문에 

잘듣고 잘보고 내리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캐나다에서 먹은 음식 총정리!

그리고 팁까지 정리했네요

부디 모두들 좋은 여행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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