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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시티호텔 마포 다녀온 라싼입니다

더운 여름날 호캉스를 선택한 덕분에

시원하게 에어컨바람 맞으며 맛난 음식도 먹었는데요

 

롯데시티호텔 마포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가성비로 골라본 곳이기도 합니다

도심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오고 가고가 편하고

호텔비용은 저렴하면서 수영장도 있는 곳으로 골랐죠

 

롯데시티호텔은 공덕역을 통해 들어올 수 있도록

비가 오는 날도 우산 없이 이동할 수 있는데요

나오자마자 아주 큰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헷갈리지도 않습니다

이 날은 구름이 끼기는 했지만 꽤나 맑고 더운 날씨였죠

 

로비를 통해 체크인을 하고 들어와서 수영장을 바로 왔는데요

저는 롯데시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수영장패키지를 예약했기 때문이에요ㅋㅋ

참고로 마포점의 경우에는 수영장이 숙박한다고 무료가 아니라서

유료로 진행 되는 만큼 수영장패키지로 저렴하게 오시는게 좋은데요

 

조식까지 고려하신다면 수영장패키지로 예약 후 

로비에서 체크인할 때 조식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조식추가비용은 한 사람당 +23000원 이었고

수영장을 따로 결제할 시 한 사람당 +20000원이었어요

로비 아래층에는 작은 카페도 있음!

롯데시티호텔 마포의 수영장은 작지만 있을 건 다있는데요

위치는 건물 4층을 복도를 따라 걸으면 나옵니다

위층에서 내려오는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죠

저는 수영장을 이용할 목적으로 4층으로 객실도 배정 받았어요

 

수영장이용은 팔찌를 주고 팔찌 착용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수영 하면서 팔찌가 찢어지거나 손상되면 그걸 들고가서 

로비 데스크에서 교환하면 다음날도 쓸수 있습니다

1박 2일이어도 수영장은 팔찌만 있으면 내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안내표를 따라서 쭉 오면 수영장 도착 완료!

따로 입구에는 사람이 없고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사람이 있어요

참고로 라커는 갯수가 작아서 늦게 가시면 바구니에 짐을 담아야 합니다

비즈니스 호텔인만큼 서비스는 적당한 편이고 

낸 만큼 정도 값을 한다 라는 느낌이 었어요

 

수질은 그럭저럭 뭐가 떠다닌다는 평도 꽤 있었는데

애기들 있을 때는 확실히 콧물같은거 한번 보고? 그 뒤로는 깨끗했네요

 

이후에 머리 말리거나 옷을 탈수도 라커룸에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수영장라커 출입이 아주 자유롭기 때문에

수영복이 젖어서 벗기 불편하다면

빨리 객실로 들어가서 샤워 다하고 난 뒤

수영복만 가지고 와서 탈수하셔도 됩니다ㅋㅋ

이런 소소한 점이 프리해서 좋더라고요

 

룸컨디션은 큰 배드에 생각보다 넓은 방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룸을 예약한 걸로 기억하는데

캐리어 끌고 쭈우욱 이동할 만큼의 여유가 있었어요

화장실까지 거리도 괜찮았고 화장실이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서

씻을 때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니까 그점도 좋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테이블도 있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나면

딱 먹을 공간이 있어서 적당히 시간 떼우기도 좋더군요

아쉬운 점은 티비가 좀 작아요 ㅋㅋㅋ 집에 있는 티비보다 작아!

물론 보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지만

스마트티비는 아니라서 공유해서 뭘 보거나 하지는 못 했어요

편하게 쉬면서 침대에서 티비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느긋하게 앉아서 먹을 공간도 괜찮고

딱히 머리카락이나 이런 잔 먼지도 안보였어요

수영하고 와서 시원하게 푹쉬기에도 괜찮았죠

들어오는 현관 입구가 이렇게 막아져있어서

밖에서 안이 안보인다는 점도 일반집같아서 신기했고요ㅋㅋ

참고로 어메니티는 샴푸 같은건 다 있는데

얼굴 지우는 폼클렌징은 따로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추가로 칫솔치약도 없으니까 로비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셔야해요

물론 가지고 가시면 일정부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블루마운틴 블랜드 커피가 있고

녹차 간단하게 있어서 마실 수 있었어요

저는 오늘 간단하게 수영하고 올라와서

롯데시티호텔 마포 건물 지하에 있는 마트도 들렀어요

마트에 초밥팔길래 이거랑 컵라면이랑 덜렁덜렁 들고 왔죠

로비 아래층에서 파는 캔커피도 미리 준비해놓고

맛있는 저녁을 호텔 안에서 즐겨보았습니다

따로 클럽라운지가 없어서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하지만 가성비 호캉스인 만큼 클럽라운지보다도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이번 호캉스는 주제를 잘 정해서 잘 다녀온 것 같네요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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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지원금 쓴 라싼입니다!

어디에 쓸까하고 봤더니 이삭토스트가 눈에 보이더군요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다들 포장해서 가길래 저희는 바로 먹고 가기로 결정!
보니까 키오스크 주문도 있고 그냥 주문도 받으시는데

국민지원금을 쓸거라 약간 민망해서 키오스크를 이용했었는데요

되나 안되나 잘 모르니까 괜히 물어보기 그럴 때 기계 이용해서 오더하면 좋더라고요ㅋㅋ

그렇게 메뉴도 구경하고 주문도 알뜰하게 합니다

이번 신메뉴가 칠리새우인건지 다양한 메뉴들이

앞다투어 막 걸려있어서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이삭토스트 하면 떠올렸던 기본 토스트와 햄치즈보다

새로운 메뉴들이 막 보이도록 디피가 되어 있더군요

새우칠리가 새메뉴인가 싶었더니

허닭 까르보 토스트도 크게 있네요

옆에는 소세지 더블/트리플 메뉴도 있고

제가 잘아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도 있습니다ㅋㅋ

학생시절에 배고프면 사먹곤 했는데

여러분도 가격대와 메뉴 보시라고 사진 올려봐요

햄스페셜과 햄치즈도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한끼 식사 즐길 수 있는 메뉴라서 좋았는데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대견스럽기도 합니다ㅋㅋ

음료는 커피종류와 과일주스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허니갈릭햄치즈 라는 메뉴가 이삭전용빵으로 만든다기에

기대감이 들어서 그걸로 결정! 바로 키오스크로 향합니다

터치를 하고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버튼을 눌렀더니

국민지원금으로 잘 빠져나갔다는 문자도 오더라고요ㅋㅋ

즉석에서 바로 구워지는 토스트의 맛은 고소하고!
향과 따듯함을 즐기며 한끼 식사 즐겁게 해보는데요

음료는 바나나 주스로 시켰던 것 같네요ㅋㅋ

과연 이삭토스트 전용 빵의 모습은 어떨까 했는데

본래 빵보다 두터운 편이며 바삭한 겉 질감과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 굴곡있는 식감이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크기가 크거나 다르진 않았어요ㅋㅋ

그냥 조금 더 두껍고 고소하고 향이 나는? ㅋㅋ

속은 햄과 계란과 잘 어우러지는 재료들이 들어있습니다

같이 시킨 햄치즈에도 두둑하게 재료가 있죠ㅋㅋ

이삭토스트만의 그 느낌이 그대로 나는 것 같고

학생 때 맛이 변하지 않아서 참 좋더라고요

이삭토스트는 이제 외국인에게도 인기만점이라던데

앞으로 집앞에 있으니 생각나면 자주 사먹어보렵니다

맛있고 따듯하게 한 끼 잘 즐겼네요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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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곱새 먹은 일치입니다

여행 간김에 먹었던 곳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한 끼 잘 먹은 기억이 나서 같이 올려보는데요

 

용호낙지 낙곱새 

 

롯데몰에 위치한 용호낙지에서 낙곱새를 시켜 잘 먹었습니다ㅋㅋ

낙지/곱창/새우가 들어간 짜글이 찌개로 밥과 함께 조합이 좋은데요

요새는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아서 대중화된 메뉴인 것 같아요

김포공항으로 데이트하러 오신다면 먹기 좋은 맛!

본래 낙지집이다보니까 전골세트도 있고

같이 먹으면 좋은 낙차새 와 새우튀김도 있습니다

메뉴를 자세히보니까 사진과 함께 잘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빨간색이라 너무 맵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용호낙지의 낙지맛은 맵지 않기 때문에 혹시 맵게 드신다면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롯데몰인 만큼 아이들도 함꼐 올 수 있는 곳이라서

맵기가 적당하게 조절되어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반찬은 깔끔하게 다섯가지로 쫙 나오는데요

부추양념도 좋고 같이 비벼먹으면 좋은 재료들이더군요

낙곱새 자체가 간이 세다보니까 반찬은 일부러 간을 뺀 느낌이었어요

첫 모습은 이렇게 불에 싹 올라간 느낌!

팔팔 끓어오르면 직원분들이 돌아가며 봐주시는데요

먹기 좋게 되면 말씀도 해주시니까 편하더군요

살짝 바짝 익은 듯한 맛으로 즐겨주시면 끝!
이대로 밥위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되고

건져서 건더기만 쏙쏙 골라서 먹어도 되죠

평소에 낙지 곱창 새우 다 좋아하신다면

매력적인 어필 가능한 맛입니다ㅋㅋ

김포공항데이트 코스로 넣어도 괜찮죠

오동통하게 씹히는 낙지식감도 좋고

고소하게 빠지는 새우에서 곱창까지 

이어지는 맛의 조합이 아주 예술적이에요

게다가 밥맛이 좋아서 싹싹 긁어먹기에도 좋고

한입 먹을 때마다 사르르 입안에서 감도는 감칠맛도 좋았죠

반찬을 곁들여 먹었을 때 낙곱새의 맛이 좋아져서

같이 팍팍 넣어서 잘 비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포공항 롯데몰은 이렇게 뷰도 좋아서

밥먹고 나서 옥상공원에 올라가 구경도 하고!
그 전에 맛있는 밥 드시면서 데이트해도 좋은데요

김포공항 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 딱 여기죠!

여러분도 저처럼 밥에 비벼먹는 낙곱새 좋아하신다면

용호낙지 김포공항 롯데몰 점에서 맛있게 즐겨도 좋겠죠

마침 가는 김에 낙지가 당길 때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몰에 있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도 보장이 되어 있어서 홀가분하게 식사했어요

위치도 같이 첨부하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쳐보네요

여행가기 전에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고

김포공항 들렀다가 데이트할 때도 좋은 코스로 추천드려봐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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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하는 취미 바로 펀치니들인데요

십자수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빠른 시간내에 했던 것 같아요

 

펀치니들 고양이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그림으로 골라서 열심히 만드는 취미생활!

니들로 면을 펀치~ 펀치해서 가볍게 자수를 놓는 방식인데요

의외로 아주 간편하고 스트레스가 풀려서 신기합니다

저도 광고로 보다가 이게 뭐지? 하고 하는 걸 검색해서 보게되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거든요

구성은 펀치니들과 각종 실 그리고 도안 틀이 있습니다

한번에 같이 오는 구성이라서 스타터패키지로 좋은 것 같은데요

저처럼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글말로 설명서가 적혀있더군요

자수를 놓을 때 어떻게 놓아야 예쁜지

모양을 채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예시도 있고 그림도 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좋았죠

먼저 펀치니들에 실을 걸어서 쓱 당겨주고

구멍에 실을 거는 작업부터 하는데요

설명서에 있는대로 철사를 이용해서 

이 사이에 실을 걸어서 뒤에서 앞으로 빼냅니다

이렇게 시을 바늘쪽으로 빼내면서 실을 정리해주는데요

바늘에 있는 구멍으로 실이 나오도록 철사를 고리로 만들어서

잘 넣어주면 펀치니들 준비완료 상태가 됩니다 :)

참고로 제가 할 도안은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여기에 한땀한땀 작업을 하면서 색을 채우는 건데요

펀치니들은 따로 매듭이나 고급스킬이 없어도

쉽게 콩콩콩 펀칭!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바늘을 천에 대로 쿡 찌른다음 빼요

그다음 그 옆을 다시 쿡 찌르고뺍니다

이 과정을 일자로 쭉 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한번 빈 곳에 연스볻 해보고 실전에 들어가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이 들어가고 해서

모양이 이쁘게 안나오길래 조정을 좀 하고ㅋㅋ

다시 쓱쓱 펀칭을 하며 펀치니들을 했어요

정신없이 하고 나니 어느새 색이 채워지고

뒷면을 보니까 보송하게 올라왔더군요 ㅋㅋ

고양이를 꽉 채우면 뒷면에 이렇게 보일 줄이야ㅋㅋ

앞면은 자수를 넣은 것처럼 잘 되어 있는데요

설명서에 있던 방식대로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서로가 서로 만나지 않도록 지그재그로

선을 만들어서 이어 열심히 마감을 했죠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공간도 채워주면 끝!

넷플릭스 보면서 싹 하기에 좋았고

총 걸린 시간은 2시간? 정도였어요

참고로 돗바늘도 동봉되어 오니까

간편하게 마무리도 해보았는데요

그 전에 완성된 모습도 한번 다시 보시겠습니다!

초보자가 쓱쓱 수틀에 했다고해도 꽤 그럴듯하죠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할만한 난이도 하하하인 취미였어요ㅋㅋ

수틀에 있는 면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돗바늘로 겉 부분을 한번 바느질 해주고

쫙 당겨서 뒷면을 막아 고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쫙 당겨준다음 매듭을 지어주면

풀리지 않게 잘 고정이 되면서 앞면이 깔끔하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동봉 되어 있는 본드를 통해서

같이 온 동그란 판을 붙여주면 완성!

이렇게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면 잘 붙는 편입니다!

펀치니들을 이번에 처음해보는데 신기하고 편했는데요

과정만 보면 실이 다 풀려버릴 것만 같은데

의외로 하다보면 고정이 잘 되어서 실수하고 뺄 때 놀랐어요ㅋㅋ

도구만 있으면 쉽게 도전하기 좋았던 취미생활 이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사이시간 동안 할 가볍게 할 취미로 추천드려요

 

저는 네이버스토어로 구매했고 제품과 디자인은

펀치니들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니까

보시면서 좋은 제품으로 골라주시면 되겠죠!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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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캉스 떠난 일치입니다

지금 떠난건 아니고 전에 갔던 여행인데요

 

아무래도 어디 이동하기 어려우니 

가까운 호텔로 떠나서 조용히 있다가 왔습니다

장소는 롯데몰이 있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이었어요

 

롯데몰에는 롯데시네마, 마트 등

다양한 쇼핑몰들이 입점되어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고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또 호텔과 연계되어 있어서 바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기 편하죠

들어가는 입구도 롯데몰을 통해서 내려오면

표지판이 있고 따라서 걸으면 롯데시티호텔로 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정말 넓은 구조에 시원하기도 하고 더운 날에 있기 딱 좋았는데요

있을 거 다 있으니 다리 쭉 펴고 쉬기에도 좋고

뭐 사다가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위치더군요

롯데몰을 사이에 두고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를 따라 롯데시티호텔로 올라가면

바로 로비가 나와서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죠

물론 객실로 바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합니다ㅋㅋ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1층에 있는 로비가 나오는데요

체크인을 위해 내렸더니 직원분이

바로 열체크하고 안내도 도와주시네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항이 바로 보일정도로 가까워요

그래서 국내여행을 즐기시거나 여행왔다가

바로 쉬기에 좋은 최적화 호텔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행객들이 많기도 하고 조용해서 쉬기 참 편했어요

룸컨디션은 대체적으로 적당한 편!
머리카락은 따로 보이지 않았고

2박정도 머물렀기때문에 청소 상태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하얀커버에 큰 티비화면 그리고 푹신한 침대까지!

옆에는 작은 협탁과 책상이 있어서

이 위에 음식이나 책을 올려두고 쉬기 좋더군요

또 창문과 가까워서 햇빛 받기에도 좋았지만

뷰를 따로 신경쓰지 않은 룸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보니까 김포공항과 가까워서 공항뷰 룸이 있더라고요ㅋㅋ

당시 아주 더운 여름이었던 지라

룸 컨디션은 24도로 유지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고 시원하게 들어왔는데요

나중에는 약간 추울 정도라서 온도를 내리기도 하고

위에 옷을 입고 호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ㅋㅋ

호캉스는 역시 시원한 바람을 펑펑 누리는데있죠

사실 호텔을 고를 때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갈까 하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호텔방에 있는 욕실로 만족하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보다 저렴하게 2박을 누릴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로 골랐습니다

욕실상태 나쁘지 않았고 깔끔한 편이며 어메니티도 있을 건 다 있었어요

폼클렌징은 따로 없으니 가지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추웠을 때 같이 입으면 좋았던 가운도 도톰한 편이고

청결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입었는데요

2인이 묵는 방이라 그런지 딱 2벌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외에 걸만한 웃옷이 있다면 걸어두셔도 좋죠

바디워시, 핸드워시 그리고 어메니티는

키트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비누부터 빗까지 하나하나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치약과 칫솔은 2박정도에 쓰기에 딱 적당한 편이었고

빗은 튼튼한 편이라서 가볍고 쓰기 괜찮았어요

귀를 막아주는 가리개도 있어서 샤워할 때 편했죠ㅋㅋ

가운은 위쪽에 두개 그리고 아래쪽에 두개로

도톰한 편과 얇은 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호텔방에서 나가지 않고 꼼짝없이 있을 예정이라

룸에 구비된 것들을 샅샅이 보며 누렸던 것 같네요

 

가격은 2박에 20만원 초반대였고 룸컨디션과 상태를 봤을 때

꽤 만족하며 깊은 잠도 잘 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좀 자니까 허리가 아파서ㅋㅋ

그 점은 조금 힘들어서 얼른 집가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어요

 

방 크기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지만

돌아다닌다 라고 하면 작은 크기였네요

 

김포공항점이라 주변에 버스도 많고 오가기에는 편하며

공항에 아침 일찍 방문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방문하셔서 하루 정도 묵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공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일 정도로 가깝거든요

 

여러분도 저처럼 호캉스 안전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여름 휴가 보내셨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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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브랜드 제품을 애용하는 라싼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마트에 가면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같이

오일 파스타 류의 소스들이 아주 야박한 편이에요

구매하려고 가면 다 팔려서 없거나 하나가 너무 비싸거나 ㅠㅠ

 

노브랜드 홈스타일 봉골레파스타 소스

이번 소스는 제가 아주 즐겨 먹는 소스이면서 한 봉지에 파스타 한 번 해먹을 수 있기에

간편하게 뜯어서 먹고 버리면 되는 간편한 조리에다가 

봉골레 파스타 소스가 꽤 괜찮아서 리뷰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냥 먹으려다가 순간 아맞다 하고 사진찍는 바람에

윗부분이 다급하게 찢겨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ㅋㅋ

해먹는 법은 스파게티 면을 삶아준 다음에

후라이펜에 오일을 두른 뒤 소스를 넣고 1-2분간 볶으라고 되어 있어요

면은 적당한 식감이 6분정도라고 하니 시간을 재서 삶아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스파게티 면은 찬물에 씻지 않고 뜨거운 물에만 삶아야하며

익기 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을 정해주시면 보다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시간을 재서 약 6분정도 푹 삶아 주었습니다

면은 넙적한 면으로 스파게티면이 이것뿐이라

일단 이걸로 먹으려고 냄비에 올렸네요

물을버리고 오일을 쭈욱 두른 다음 진행해볼게요

올리브오일을 쭉쭉 넣어서 준 다음 섞어주고

그 다음에 소스를 와라라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섞으면서 소스가 끓어올라 붙을 수 있으니

1-2분간은 눈을 떼지 않고 잘 저어주시는게 포인트에요

이렇게 끓어오르기 전에는 면과 소스가 잘섞이도록

휘휘 저어 주시면 하얀 소스가 잘 녹아들죠?

신기한 점은 끓어오르면서 온도가 높아지면 

이소스가 불투명? 반투명? 하게 약간 변해요

보시면 얇은 막처럼 연한 소스로 변했죠

저는 약 2분정도 스프만들듯이 섞어주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것이다 보니 설거지 아끼기 위해

냄비째로 해먹고 냄비 하나만 딱 설거지 해요ㅋㅋ

소스는 소스통이 아니라 봉지에 담겨있으니 버리면 끝이고요

혹시 예쁘게 디피를 하고 싶으시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집게를 이용해서 면을 잡은 다음 꾹 잡고 돌려서 면을 빼주시고

그대로 그릇에 올려둔 뒤에 소스만 따로 옆에 싸사삭 담으셔도 좋아요

그렇게 대 완성된 봉골레 파스타 냄비요리 ㅋㅋㅋ

은근히 괜찮아서 자주 먹는요리인데요

파스타 시켜먹는 것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집에서 파스타 간단하게 먹고 싶으시다면

혹은 나가서 먹기 부담스러울 때 고민되신다면

봉지로 끓여 먹는 봉골레 파스타는 어떠신가요?

 

봉골레 파스타 노브랜드 보러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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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방콕 중인 라싼입니다

집에 오래 있다보니까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집에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내는 캔들워머를 구매했죠
밤에 인터넷으로 구경을 계속 하다가 겨우 고른 프레이 캔들워머 제품!
제 새로운 취미로 향초피우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ㅋㅋ
그래서 포스팅을 취미쪽에 넣어도 보았네요

생긴 모습은 이렇게 등불처럼 디자인 되어서
거실, 안방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요
따로 타이머 기능은 없지만 on/off 기능이 있기 때문에
껐다 켰다가 쉽게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보시면 한글로 잘 쓰여있어서 사용법이나 분위기도 볼 수 있었죠
프레이 라고 적힌 글씨도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전구를 직접 끼워서 사용하는 캔들워머로 따듯한 불로
향초를 피워서 향을 주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죠
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 걱정도 덥니다

보시면 캔들워머의 전구의 열로 왁스를 녹여 발향시킨다고 하죠
불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그을음이나 일산화탄소 등은 물론 터널링현상도 방지!
골고루 녹아서 평평한 면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캔들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속 포장도 안전하게 잘 와서 전구도 2개나! 확인 했습니다
전체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으로 보이지만
실제 제품을 꺼내면 손바닥으로 두뺨정도의 크기랄까요?
개인적으로 어디 두기에 적당한 공간이라 좋았어요

전체 크기는 높이는 두뺨, 너비는 한뼘 정도였는데요
컬러는 블랙으로 때가 덜 탔으면 해서 골랐는데
은근히 분위기가 있어서 어디에 둘까 한참 고민하기도 했어요
또 연결된 선에는 on/off 버튼도 잘 달려 있었습니다

프레이 캔들워머 로고도 잘 달려있고 버튼도 굿굿!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딱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선의 길이는 많이 길지는 않지만 책상에 두기에는 딱이었어요

너무 길지도 작지도 않은 길이감에 딱 사용가능한 제품!
캔들워머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보면서 구경을 많이 했는데요
선물로 받은 향초들이 많이 있어서 꺼내놓고 하나씩 해볼 요량이었어요

그 전에 전구도 상단에 끼워서 조정해주면 되는데요
전구를 끼울 때는 코드를 빼고 전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며
홈을 따라서 돌리기만하면 잘 고정 되어 끼워지니까 아주 쉬운 편이에요

 

보시면 저기 동그란 홈에 돼지코 같은 기둥을 끼워서
쓱 돌려주기만 하면 쉽게 장착되어 고정도 됩니다
잘 끼워졌나?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고정되어 있는지 건드려보시고
코드를 꼽은 뒤 전원을 켜서 불이 잘 들어오면 끝!

불빛은 따듯한 느낌이 가득 감싸는 노란 불빛으로 골랐고
손바닥을 대서 보면 아주 따듯한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은은한 열감으로 양초가 녹는다는 거겠죠?
실제로 사용할 때 너무 뜨거워지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양초를 건드렸을 때 따듯한 정도로만 발열이 되더라고요
전구가 있는 상단도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았고요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캔들워머로 향초 사용해주시면 굿굿!
참고로 유리병에 담긴 향초를 사용해주셔야 녹았을 때
흐르지 않고 유리병에 담겨있게 된다는 점!
또 향이 너무 적다 싶으면 위에 고인 양초물을 버려주시면됩니다
버릴 때는 종이컵 같은 곳에 버려주신 뒤 처리하면 됩니다!

프레이 캔들워머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작은 캔들도 큰 캔들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네요
향도 은근히 잘나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큰 공간을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작은방 정도는
은은한 향으로 잘 채웢두니까 마음에 쏙들었어요

전구는 2개가 오기 때문에 혹시 전구가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1개도 예비로 주니까 사용하기 좋죠!
저는 다른 곳에 보관 해두었다가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따듯한 불빛이 감도는 캔들워머 첫 사용기 굿굿!

큰 양초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고 공간도 넓어서
제일 큰 양초도 잘 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캔들워머 고민하셨다면 이번기회에
좋은 향 넉넉하게 피워보시는 것도 좋겠죠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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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보러 갔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들린 국수나무!
사람이 없어서 호닥 먹고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마트 앞에 있는 부천시청점 국수나무에서 맛난 국수먹은 후기입니다

 

평소에도 면요리를 참 좋아하는 지라 

가게가 보이자마자 바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생면이기 때문에 맛도 맛이지만 쫄깃한 식감을 참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사이드 메뉴, 밥, 돈까스 등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서 자주 가곤 했어요

보시면 가게 앞에 걸린 메뉴판도 있고 가게 내부도

아주 깔끔하게 유지되며 큐알코드를 입력하고 들어갔는데요

워낙 메뉴가 많아서 한참 고민을 하며 메뉴를 감상했어요

보시면 돈까스세트메뉴부터 사이드까지 알찬 구성이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따듯한 국수를 먹을까? 싶었지만

가게 내부 히터가 아주 따듯해서 냉국수도 당기더군요

냉면은 계절 요리라 여름에 가능한 모양이지만

냉국수는 사시사철 된다고 적혀있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냉국수와 밥한공기, 콜라 그리고 온면과 돈까스가 있는 세트를 시켰네요

또 메뉴판을 보시면 HACCP 인증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죠

그래서 이걸보면서 국수나무 역시 맛있더라~ 하는 생각도 했어요

예전에는 국수집이라고 하면 뭐하러 국수를 사먹으러가?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국수먹으러 맛집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아서 참좋은데요

나름 부천맛집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으로 추천을 해보면서 밑반찬도 보여드립니다

단무지와 잘은 김치를 가져다 주시는데 더 먹고 싶으시다면

셀프로 이용하시는 코너가 있어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국수는 심심하게 간이 되기 때문에 김치를 넣어서 드시면 간이 딱 좋거든요

그래서 숭덩숭덩 많이 집어 먹게 되는 마성의 김치맛이었습니다

 

따듯한 국수와 함께 궁합이 좋은 탄산음료도 굿!
음료수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갑자기 당겨서ㅋㅋ

주문할 때 같이 시켰고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사진을 찍고 있자니 바로 주문한 생면이 나왔습니다

부천맛집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에서 주문할 수 있는 기본 국수로

약 4500원정도하는 저렴한 온면국수로 보이는데요

국물베이스도 맛있고 유부와 각종 야채 그리고 김치까지 알찬구성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돈까스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했어요

돈까스는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타입으로

소스가 위에 발라져서 나오는 부먹입니다

바삭바삭하니 간이 삼삼해서 국물이랑 잘어울리죠

여기에 따듯한 밥한공끼까지 냠냠 ~!

제가 부천맛집으로 국수나무를 추천하는 이유는 

면을 중심인 국수집이지만 밥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오면 꼭 국물에 말아먹을 밥한공기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도 꼭 국물이랑 밥이랑 같이 드셔보세요 꿀맛조합!

또, 냉국수는 비슷한 맛인가 싶었지만 냉면육수와 가까운 느낌이었는데요

적당히 시원하면서 얼음이 동동 띄워 있어서 차가운 편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신맛도 적당히 돌아서 침이 줄줄 나오죠

냉국수는 속에 야채도 들어있고 달걀 반개도 들어있어서

다 먹으면 배 통통 할 수 있는 양이긴 한데요

제가 국수러버라서 한입에 훅훅 먹기 때문에

밥한공기와 함께 먹고 나서야 와 배부르다 했어요

맛있게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국수 타임!
부천맛집 비주얼 국수답게 아주 굿굿입니다

참고로 냉국수는 약간 면이 쫄깃해져서

같이 주신 가위로 잘라먹으면 한입에 딱이에요

여러분도 부천 이마트 들리실 때 국수 당기신다면

근처에 있는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에서 좋은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

사람도 적고 깔끔한지라 바로 호로록 먹고 나오기 좋았거든요

 

그럼 여기까지 부천맛집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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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도 일본라멘 먹고 싶은 라싼입니다

이번 시국으로 집에 짱박혀있으려고 

마트에서 해먹을 음식을 왕창 샀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돈코츠라멘 입니다

 

풀무원 돈코츠라멘 4인분

생면이 들어있어서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드는 라멘인데요

진하게 우려내서 국물맛도 괜찮고 집에서 해먹기에도 간단해서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잘 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유통기한이 20년도까지라 다 먹은 건 12월 31에 다 먹었지만요

 

면을 불릴 필요가 없이 바로 먹어도 되는 2분 간편요리 제품으로

냉장보관을 하시면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4인분입니다

가격도 가성비 넘치는 저렴한 편이라서 그런지 좋았는데요

보니까 풀무원만의 먹거리원칙도 잘 적혀있더라고요

안심원료, 건강원료, 신완전표시제,최소첨가물 등등

바른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도 잘 보았죠

또 해먹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따라하기도 좋았죠

보니까 끓는 물에 면을 2분 정도 끓이고

따로 육수를 끓인 다음 소스와 건더기를 추가해 먹으면 되는데요

여기에 삶은 계란이나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혹시 차슈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궁금했는데

이것도 자세히 나와 있어가지고 해먹어볼까? 했거든요ㅋㅋ

차슈를 만드시려면 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구워주고

양념소스와 향신채를 넣은 다음 1분간 자작하게 조리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만든 돈코츠라멘 위에 챠슈를 올려서 드시면 더 맛나겠죠

또 보니까 맛과 원칙을 그대로 살려낸 일본식라멘 ~!

진한 육수를 만든 방식도 잘 나와있는데

사실 돈코츠라멘 살까말까 하면서 고민했던 마음이 싹 가십니다

참고로 추가로 김이나 숙주, 대파 등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속 내용물은 이렇게 각각 4개씩 들어있습니다

건더기도 4개, 스프도 4개, 면도 4개 촥촥 들어있죠

저는 다 뜯은 다음에 하나씩 모아서 소포장을 해두고

냉장보관해서 해먹을 때마다 간편하게 뜯어먹고 있죠

그래서 준비한 뜨거운물과 생라멘을 보여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2분 -2분 30초간 삶아주시는데요

면은 생면이라 그런지 꾸불꾸불하지 않고 탱탱해요!

또 끓일 때 주의점은 생각보다 팔팔 끓어올라서

냄비 위로 넘칠 위험이 아주아주 크다는 거에요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폭포처럼 국물이 끓어올라서

어찌나 당황스럽고 놀랍던지 뒷처리하느라 힘들었어요ㅋㅋ

또 동시에 육수 200ml정도를 만들어 줄 건데요

국물을 끓이면서 액상스프를 쫙쫙 넣어줍니다

액상이라 그런지 물에 엄청 잘 풀리지만

휘휘 저어가면서 끓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생면을 다 익히고 그릇에 담은 다음 

국물을 쓰윽 면 위에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육수를 다 끓인 다음 건더기 스프도 넣었어요

건더기는 마른 마늘이랑 파 조금 정도가 들어있었고

같이 넣어서 먹으니까 아주 깔끔한 맛이 나더군요

제가 국물욕심이 많아서 국물을 좀 많이 했더니 

면이 국물 속으로 쏙 들어가서 젓가락으로 들어봤네요

 

이 시국에 배달도 어렵고 직접 가서 먹기도 그러니ㅠㅠ

이렇게라도 돈코츠라멘을 해먹어 봅니다

풀무원 제품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네요!

 

돈코츠라멘 보러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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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요리가 취미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배워보자 싶어서

베이킹 클래스를 신청했는데요

 

홈플러스 문화센터 후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성인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센터 강의들이 있어요!
요리, 악기, 운동 등등 분야도 다양한 편이라 고르기 어려웠는데요 

저는 1일특강으로 녹차쿠키와 레몬진저스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요리를 이번기회에 배웠죠

 

 

아침시간에 하다보니까 텅빈 홈플러스인데요

3층으로 올라가서 가전제품코너 안쪽으로 들어오면

문화센터가 바로 보이니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참고로 이번 10월 31일에 겨울학기 회원모집도 했었죠

선착순 마감이니 보시고 원하는 강의 얼른 신청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갔던 날은 10월달이라 아직 가을학기였거든요

그래서 가을학기 메인 강의들도 나와있고

문화센터 앞쪽에 팜플렛도 잘 나와있어서 읽어봤어요

아이들을 위한 1000원 문화행사도 있고

보니까 정말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의 강의는 바로바로 홈베이킹!
집에서도 쉽게 할 수있도록 챱챱 강의를 해주시는데요

특강이니 만큼 하루에 호로록 가르쳐주기 위해

강사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고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소요되며 창의실에서 진행했어요!
10분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이미 재료, 정돈이 끝난 뒤였습니다

제가 하는건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섞고 만들어보는 건데요

사실 베이킹에 제일 중요한건 계량이라고들 하죠

이미 계량이 되어 있는 재료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어느정도 맛이 보장 되어서 쉽게 만들어보았네요

 

 

이렇게 집에서도 보고 만들라고 종이로 레시피도 있었는데요

추가로 적어야할 부분이 많아서 펜이 필수였어요 ㅠ

저는 안 가져가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메모 했지만

홈베이킹 강의, 요리 강의를 들으신다면 작은 메모장정도 추천드려요!

필수는 아니었지만 있으면 좋은 준비물은

앞치마, 메모장, 볼펜 정도 였습니다 ㅋㅋ

이미 몇번 해보신 분들은 앞치마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왜냐하면 버터를 쓰더라도 굳은 버터를 쓰는지

말랑말랑 적당이 녹은 버터를 쓰는지에 따라

오븐에 구웠을 때 다른 식감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런 세세한 부분은 따로 종이에 없어서 

말로 들으며 적고 배워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집에서 할 때의 요점도 가르쳐주시고

혹시 어떤 재료가 없다면 뭘로 대신해도 좋다, 그리고 양재는 법까지!

달걀은 일반 특란정도로 생각하고 쓰면 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ㅋㅋ

 

 

그리하여 반죽을 다 마친 스콘을 잘라서 놓는데요

이 위에 흰자+노른자를 섞은 계란을 예쁘게 발라주면

나중에 구워졌을 때 노릇노릇한 색감이 난다고 해요

저는 하라는 대로 그냥 하는구나~~ 했는데 질문하신 분 덕분에 알게된! ㅋㅋ

 

 

질문을 하더라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내내 좋은 기분으로 홈베이킹에 도전해 보았는데요

만들어진 스콘을 보니까 그간의 고통(?)이 잊혀집니다

제가 해보니까 베이킹은 팔힘으로 하는거더라고요 ㅋㅋㅋ

엄청 섞고 엄청 치대고, 선생님은 편하게 하시지만

저는 어ㅓ어억억 선생님 다음이 머였죠?? 했던 ㅋㅋ

 

 

이어서 녹차쿠키까지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스콘보다는 만드는 방법도 재료도 수월한 녹차쿠키!
저는 쿠키에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는 지 몰랐는데

실제로 굽고나서 선생님 말대로 별로 안 달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겉 표면에 설탕을 한번더 입혀주어 달달하게 만들었죠

 

 

포장도 재료 넉넉하게 사용가능해서

각 1포장을 하며 뿌듯하게 마무리하는데요

김이 생길 수 있으니 다 식힌 다음에 봉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 위에 아이싱도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제가 단 걸 싫어해서 반만 뿌렸어요 ㅋㅋ

 

 

 

이렇게 맛나게 뿌려서 냠냠!!
덕분에 스콘이랑 쿠키도 만들어보고

문화센터 체험도 해보았네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좋은 홈베이킹 배운 후기!

여러분도 궁금하셨다면 초보자도 하기 쉬우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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