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90

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면

주제를 잡는 것 부터

글을 쓰기 까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어떻게 글을 시작하고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지 

간단하게 소개드릴게요!

 

1. 정렬은 가운데 정렬

 

어떤 글을 쓰든지 간에

눈에 잘 보여야 읽습니다

 

말을 할 때도

전달을 잘하려면

상대방이 듣고 싶어야하죠

 

그러니 글을 쓸 때도

어떤 글을 쓰든 간에

읽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글을 무진장 잘쓰지 않아도

사람들은 읽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글 "정렬" 인데요

 

왼 가운데 정렬/오른 왼쪽 정렬

 

정렬방법에 따라 같은 내용이더라도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요새는 모바일의 영향으로

편하게 읽으려면 가운데정렬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양쪽정렬로 글줄로 쭉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음)

 

2. 처음은 공감할 수 있는 문구로

 

첫 문장은 고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을 시작하는 게 어려우시다면

중간부터 쓰셔도 문제 없어요

 

하고 싶은 말부터 쓴 다음

그 위 아래로 문구를 추가해도 되니까요

 

저는 주로 " 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 

이렇게 인삿말로 시작하는 편인데요

저처럼 인사로 시작하셔도 무난합니다 

 

다만 제품을 소개하거나 리뷰를 하신다면

그 다음 문구가 자연스러워야 읽히겠죠

 


"요새 날씨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너무 덥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창문에 설치하는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있는

날씨/뉴스 등등으로 시작한 다음

하고싶은 리뷰 제품이야기를 꺼내도 좋겠죠

 

그렇게 꾸준히 쓰시다보면

구독자수가 생기고, 이웃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인사 후에 바로 제품소개로 넘어가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00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00에 좋은 000입니다"


 

이런 문구로 이미 이웃/구독자가 많은 경우에는

굳이 첫문구를 넣지 않고

제품설명으로 바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3. 글자크기/글씨체는 가독성을 고려하기

 

악필로 쓴 글은 내용이 좋아도

읽을 때 한참 걸리거든요 

 

블로그는 특히, 글자이면서 이미지이기에

어떤식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글씨체는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고르시면 되지만

기왕이면 기본체나 명조를 추천드립니다

 

명조는 가독성이 좋아서 읽을 때 집중이 잘 되거든요

(주로 종이/전자책에 쓰이는 글씨체)

 

또, 블로그 특성마다 다르게 골라주셔도 좋습니다

 

블로그가 글 위주로 많은 양의 글자가 들어간다면

가독성이 좋은 명조가 좋겠지만

 

사진위주의 블로그라면 오히려 기본체가 깔끔하죠

 

글씨크기는 전체적으로 통일해 주면서

포인트만 살짝 크게 정리하면 무난합니다

너무 크지만 않으면 굿!

 

 


 

 

이 세가지만 잘 지켜서 글을 작성하셔도

같은 내용이지만 읽히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간단하게 조절하면서도 

글이 잘써보이도록 ㅋㅋ

글자와 글씨를 디자인해보는 거죠 

 

그럼 여기까지

다음에는 글의 구성을 살펴보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