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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던

장거리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고, 일반석 탑승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오후 5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날아가

그 날 오전11시쯤에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공항에도 일찍 도착해서

바리바리 물건을 쌋습니다.

제 첫 여행 준비물은(매우 수정 필요한 준비물)

- 물한통

- 칫솔치약

- 담요

- 목베개

- 실내용슬리퍼(접이식)

- 안대

- 충전기

- 마스크(건조한 기내를 버티기위해 수분공급가능한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었습니다

 

첫 여행이라고 정말 긴장해서 다 싸들고 갔거든요ㅜㅜ

심지어 배고플까봐 흑당버블티 하나 사들고 탔습니다!

 

기내에는 비행기 타기 직전에 카페에서 산 음료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물 한통도 카페에서 샀어요!!

그런데..!!

 

대한항공에서 많은 것을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면

다음과 같은 물건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물 한통, 헤드셋, 실내용슬리퍼, 칫솔치약, 물한통, 담요

 

진짜로 다 있어요...

 

돌아올 때에는 짐을 줄여서

필요한 물품만 챙겼답니다 ㅋㅋ

요기 보이는 하늘색 주머니에

슬리퍼와 칫솔치약이 들어있어요 !

 

 

 

 

다시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올때는 간단하게...!

 

실제로 챙겨야할 것들

- 목베개

- 충전기

- 개인칫솔치약/슬리퍼

- 마스크(수분공급가능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렇게 챙겨갔습니다 ㅋㅋㅋ

실내가 추울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더워서...!

담요도 제공된 대한항공 담요를 이용해 몸을 덮었습니다!

기내가 굉장히 건조합니다 굉장히!!!!!!!

꼭 수분보충을 할 방법을 마련해가세요!!!

 

 

 

보시면 충전기 꼽는 곳과 이어폰 꼽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이어폰이 연결되는 부분은 없어서..

제공된 헤드셋을 이용하거나 선으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사용하셔요!

소리와 화면밝기 모두 조정가능합니다

다시 돌아올 때에는 운 좋게 제 옆 두자리가 모두 비어서

창가에 붙어 아주 편하게 다리 쭉 뻗고 왔답니다!

넘 좋았어요, 앞줄에 외국인이 되게 부러워 하던데 ㅋㅋㅋ

 

 

 

저 동그란 버튼의 윗부분은 밝아지는 기능

아랫부분은 어두워지는 기능이있습니다

기존에 여닫이 문은 없고 이렇게 누르면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창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신기!!

 

그래서 빛을 조금만 들어오게도 할 수 있고

 검게 안보이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하늘이 푸르고 좋아요 ㅠㅠ 

 

너무나도 파랗던 ~! 벤쿠버의 하늘~ !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갈 때에는 좌석이 39번인가 였는데요

올때에는 54번이었습니다.

경험상 날개 뒤쪽이 소음이나 흔들림은 더 있었지만 쾌적했습니다 ..!

사람도 적고 화장실도 잘 비어서 쓰기 편했어요 ㅠㅠ

앞은 뒤보다 조금, 더운 느낌이었습니다!

케바케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기대했던 기내식~!

 

 

비빔밥 기내식 모습입니다 ㅋㅋ

기내식은 이륙한 뒤 1시간 뒤쯤 줍니다

메뉴는 3가지 정도로 저는 한국식을 골랐습니다. 콜라도 한잔!

그리고 나면 차와 커피를 줍니다.

다 먹고 나면 전체적으로 조명이 꺼지면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한숨 자고 나면, 간식타임이에요!

바나나와 초코, 음료 이렇게 나눠주시더군요

 

 

 

 

먹고 다시 한숨 자고 나면

이륙하기 2시간전 쯤 다시 기내식을 줍니다

이번에는 새우파스타를 골랐어요!

한국식은 흰 죽이었습니다!

 

 

 

메뉴가 후식까지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수저와 포크, 휴지, 물까지 줍니다 !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밴쿠버와

한국 하늘을 비교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ㅠㅠㅠㅠㅠ이렇게나 차이가 나더군요ㅠㅠㅠㅠㅠㅠ

왼쪽이 캐나다, 오른쪽이 한국입니다 ㅠㅠ

 

 

 

ㅠㅠㅠ

캐나다가 참 하늘이 맑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

이렇게나 상공으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먼지들 ㅠㅠㅠㅠㅠㅠㅠ

후후

즐거웠던 여행...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어두지만!

일회용품이 아닌 담요 등은 가지고 나오시면 안됩니다~!

사용후 기내에 두고 내리시면 됩니다!

캐나다를 갈때, 캐나다 에어와 대한항공을 고민했는데

대한항공 후회없었네요!

식사도 간식도 잘 챙겨주고, 기내 온도도 괜찮았어요!

 

단, 건조함은 어쩔수 없어서..

수시로 로션도 발라주고

수분공급해주는 마스크를 챙겨서 사용했어요!

마스크안에 젖은 스펀지를 넣어 착용하고

숨을 쉬면 수분이 공급되는 식이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안해도 되겠지 하고

30분정도 안하고 잤다가 

목이 건조해서 잠에서 깨가지곸큐ㅠㅠ

얼른 다시 꼈던 제품이에요

 

저는 아래의 일본제품을 샀지만

구경하시면 한국제품도 있어요!

수분마스크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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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은 하셔도 좋지만 리무버를 들고 가기는

번거롭고 지우기도 그래서... ㅠ...

저는 민낯으로 갔었네요!

내릴때쯔음에서 꾸몄던 것 같아요 ㅋㅋㅋ

혼자 여행하는 길이라 별 신경안쓰고 다녔지만ㅋㅋ

내릴 때 시간이 오전 11시라

열심히 돌아다닐 요량으로 거울을 봤답니다 ㅋㅋㅋ

11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캐나다에 도착한 첫 여행의 시작~!~!~!

다음은 캐나다에서 갔던 곳을 위주로 포스팅 해볼게요!! ㅋㅋㅋ

앗 참, 짧게 팁을 적자면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버스카드를 이용하는데요

한국에서 후불교통카드로 사용하던 카드가 찍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삼성페이도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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