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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작년 11월달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에 여행다녀왔는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다양한 체크인 방법이있습니다

앱/웹체크인부터 얼리체크인까지

추가로 셀프수화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은 제 2터미널이고요!

저는 11월달에 제 2터미널을 처음 가본 거였답니다 ㅋㅋ

​이미 체크인을 끝낸뒤라 수화물만 부치면 되어서

마음이 굉장히 편했어요!
하루전에 미리 좌석까지 체크인이 된다는 사실! 

참고부탁드려요!

 


 ​체크인이란? 

체크인은 공항에 가서, 좌석 설정, 수화물 체크 등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진행하시는게 좋겠죠 ㅋㅋㅋ

 

종류는 웹/ 앱 체크인 으로 가능하며 공항에서 직접 셀프체크인도 가능합니다

 

셀프체크인은

공항에는 각 항공사마다 셀프체크인 기기가 놓여있어요

표를 사실 때 미리 여권번호를 입력해두셨다면,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하셔도 됩니다

 

웹/앱체크인은

공항에 가지 않고 핸드폰 혹은 pc로 진행하는 체크인이에요

그러니 편하게 집, 화장실 등 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죠!

원하는 좌석이 있으시다면 하루 전에 미리 체크인 해두시면 다음날이 편할거에요!

공항에 줄서서 체크인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 둘다 위탁수화물은 따로 부쳐야함!)


 

대한항공의 경우 앱/웹 체크인이 가능하다 못해 탑승권까지 발급됩니다

핸드폰으로 발급된 탑승권을 비행기 타실 때 보여주시면 되는데요 ㅋㅋㅋ

요새 세상이 좋다보니, 저는 [카톡으로 받기] 를 선택해서 

탑승권을 미리 카톡으로 받아둔 상태였습니다

제 2터미널을 몽땅 다쓰는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여러노선이 있지만, 제 2터미널 전체를 쓰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갈 필요없이

A-E까지는 캐나다/일본/아시아 노선 셀프수화물가능 <<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지정 카운터가 아니라 몇부터 몇 ! 이렇게 되어있으니

가까운 카운터를 이용해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탑승권을 발급하셨다면, 이제 수화물을 보내야겠죠?

제 탑승권을 아래에 첨부해봅니다 ㅋㅋ

 

 

저는 미리 카톡으로 받아두누 상태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 카운터를 찾았어요

 

대한항공 수화물은 셀프수화물서비스이며, 카운터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셀프수화물은, 내가 직접 기기에 버튼을 눌러서 위탁수화물을 보내는 건데요 ㅋㅋㅋ

기내수화물이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탁수화물일 때만 해주시면돼요!

 

방법은 간단하나, 뒤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담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려요!!

 

1. 탑승권 인식

 

 

탑승권은 아까 보셨듯이 QR 코드로 옵니다 ㅋㅋ

 

 

 

기기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고, 여권을 대고 전자서명을 하는 란이 있어요

우선 화면에 보이는 대로 따라가 봅시다 

저는 탑승권이 핸드폰에 있어서, 핸드폰을 아래에 판에 가져다 댔어요 ㅋㅋㅋ

 

탑승권이 인식되면, 정말 네 표가 맞니? 하고 묻는 표시가 뜹니다

캐나다 대한항공의 경우, 위탁수화물은 23KG 으로 짐 2개까지 가능합니다!​

 

 

 

 

해당사항을 보시면서, 구매한 항공표가 맞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맞으시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서 쭉 진행합니다 

 

2. 수화물 놓기

 

진행하시다보면, 장비 오른 쪽으로 닫혀있던 유리문이 쓰으윽 열립니다

컨베이어벨트가 드러나는대요!
이 곳에 위탁수화물을 올리시면 됩니다

물론 화면에도 위탁수화물을 올려주세요! 하는 문구가 뜹니다 ㅋㅋ

 

 

제 캐리어는 옆 손잡이가 없어서 아래의 사진처럼 올려뒀지만

옆 손잡이가 있는 큰캐리어라면, 옆손잡이가 위로 올라오도록 세워서 올려주세요!

 

 

 

캐리어가 은근히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저는 열쇠고리를 하나 달았습니다 ㅋㅋㅋ

멀리서 봐도 제 캐리어인게 딱 보이는 ㅋㅋㅋ

 

그렇게 올려두면, 수화물 무게가 측정되면서 다시 확인창이 뜹니다

위탁수화물에는 가지고 갈 수 없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이런 물건 없지? 하는 안내창이 떠요!
보시고 확인, 확인 눌르시면 됩니다 

 

3. 수화물 스티커 붙이기

 

이 부분이 셀프수화물에서 그나마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요 ㅋㅋㅋ

해당사항이 모두 확인 되면, 수화물 스티커가 기계에서 주르르륵 프린트되어 옵니다

고리형태로 붙여줄건데요 

방법은 화면에 자세히 뜨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혹시 잘 모르시겠다면

근처에 직원분이 상주해 계시니

여쭤보고 천천히 진행하시면 돼요!
빨리 하지 않아도 되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서

실수 없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캐리어 윗손잡이에 스티커를 걸어서 붙여줬어요 

이렇게 하면 바코드부분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가면서 찍히는 거랍니다 ㅋㅋ

 

 

 

 

스티커를 잘 붙여주었다면, 그대로 확인 완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 열렸던 유리문이 싹 닫히면서

제 수화물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요 ㅋㅋㅋ

 

그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수화물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이 들어있다면, 나중에 직원이 보는 앞에서 짐을 풀어야하기때문에

꼭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공항 군데군데에 수화물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짐이 안쪽으로 지이잉 소리를 내며 들어가고 나면

수화물 확인 중 이라는 표시가 뜹니다

제가 붙인 바코드가 제대로 스캔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에요!!

 

위탁수화물은 셀프가 아니더라도, 바코드로 인식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지난 여행에서 붙어온 스티커, 바코드표시 등이 붙어있다면

오인식하여 짐이 이상한 곳으로 갈 수있답니다 ㅠㅠ

그러니 캐리어에는 바코드 비슷한 그림도 부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짐이 안쪽으로 이동하면 끝이에요!
바깥으로 나오셔서 5분정도 기다려줍니다

제 위탁수화물이 문제가 있다면 방송으로 안내 되기 때문에

5분정도는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시면 좋습니다 ㅋㅋ


 

모두 끝마치고, 홀가분한 상태로 

배고픔을 달래러 갔어요 ㅋㅋㅋ

미리 안 쪽으로 들어와서 면세점있는 쪽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ㅋㅋㅋ

참, 제 2터미널은 의자 옆에 충전표시가 있어요 

여기에 충전기를 꼽아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ㅋㅋㅋ조만간 

기내 포스팅도 같이 올려볼게요

모두들 원활한 체크인/셀프수화물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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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던

장거리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고, 일반석 탑승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오후 5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날아가

그 날 오전11시쯤에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공항에도 일찍 도착해서

바리바리 물건을 쌋습니다.

제 첫 여행 준비물은(매우 수정 필요한 준비물)

- 물한통

- 칫솔치약

- 담요

- 목베개

- 실내용슬리퍼(접이식)

- 안대

- 충전기

- 마스크(건조한 기내를 버티기위해 수분공급가능한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었습니다

 

첫 여행이라고 정말 긴장해서 다 싸들고 갔거든요ㅜㅜ

심지어 배고플까봐 흑당버블티 하나 사들고 탔습니다!

 

기내에는 비행기 타기 직전에 카페에서 산 음료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물 한통도 카페에서 샀어요!!

그런데..!!

 

대한항공에서 많은 것을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면

다음과 같은 물건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물 한통, 헤드셋, 실내용슬리퍼, 칫솔치약, 물한통, 담요

 

진짜로 다 있어요...

 

돌아올 때에는 짐을 줄여서

필요한 물품만 챙겼답니다 ㅋㅋ

요기 보이는 하늘색 주머니에

슬리퍼와 칫솔치약이 들어있어요 !

 

 

 

 

다시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올때는 간단하게...!

 

실제로 챙겨야할 것들

- 목베개

- 충전기

- 개인칫솔치약/슬리퍼

- 마스크(수분공급가능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렇게 챙겨갔습니다 ㅋㅋㅋ

실내가 추울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더워서...!

담요도 제공된 대한항공 담요를 이용해 몸을 덮었습니다!

기내가 굉장히 건조합니다 굉장히!!!!!!!

꼭 수분보충을 할 방법을 마련해가세요!!!

 

 

 

보시면 충전기 꼽는 곳과 이어폰 꼽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이어폰이 연결되는 부분은 없어서..

제공된 헤드셋을 이용하거나 선으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사용하셔요!

소리와 화면밝기 모두 조정가능합니다

다시 돌아올 때에는 운 좋게 제 옆 두자리가 모두 비어서

창가에 붙어 아주 편하게 다리 쭉 뻗고 왔답니다!

넘 좋았어요, 앞줄에 외국인이 되게 부러워 하던데 ㅋㅋㅋ

 

 

 

저 동그란 버튼의 윗부분은 밝아지는 기능

아랫부분은 어두워지는 기능이있습니다

기존에 여닫이 문은 없고 이렇게 누르면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창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신기!!

 

그래서 빛을 조금만 들어오게도 할 수 있고

 검게 안보이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하늘이 푸르고 좋아요 ㅠㅠ 

 

너무나도 파랗던 ~! 벤쿠버의 하늘~ !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갈 때에는 좌석이 39번인가 였는데요

올때에는 54번이었습니다.

경험상 날개 뒤쪽이 소음이나 흔들림은 더 있었지만 쾌적했습니다 ..!

사람도 적고 화장실도 잘 비어서 쓰기 편했어요 ㅠㅠ

앞은 뒤보다 조금, 더운 느낌이었습니다!

케바케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기대했던 기내식~!

 

 

비빔밥 기내식 모습입니다 ㅋㅋ

기내식은 이륙한 뒤 1시간 뒤쯤 줍니다

메뉴는 3가지 정도로 저는 한국식을 골랐습니다. 콜라도 한잔!

그리고 나면 차와 커피를 줍니다.

다 먹고 나면 전체적으로 조명이 꺼지면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한숨 자고 나면, 간식타임이에요!

바나나와 초코, 음료 이렇게 나눠주시더군요

 

 

 

 

먹고 다시 한숨 자고 나면

이륙하기 2시간전 쯤 다시 기내식을 줍니다

이번에는 새우파스타를 골랐어요!

한국식은 흰 죽이었습니다!

 

 

 

메뉴가 후식까지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수저와 포크, 휴지, 물까지 줍니다 !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밴쿠버와

한국 하늘을 비교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ㅠㅠㅠㅠㅠ이렇게나 차이가 나더군요ㅠㅠㅠㅠㅠㅠ

왼쪽이 캐나다, 오른쪽이 한국입니다 ㅠㅠ

 

 

 

ㅠㅠㅠ

캐나다가 참 하늘이 맑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

이렇게나 상공으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먼지들 ㅠㅠㅠㅠㅠㅠㅠ

후후

즐거웠던 여행...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어두지만!

일회용품이 아닌 담요 등은 가지고 나오시면 안됩니다~!

사용후 기내에 두고 내리시면 됩니다!

캐나다를 갈때, 캐나다 에어와 대한항공을 고민했는데

대한항공 후회없었네요!

식사도 간식도 잘 챙겨주고, 기내 온도도 괜찮았어요!

 

단, 건조함은 어쩔수 없어서..

수시로 로션도 발라주고

수분공급해주는 마스크를 챙겨서 사용했어요!

마스크안에 젖은 스펀지를 넣어 착용하고

숨을 쉬면 수분이 공급되는 식이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안해도 되겠지 하고

30분정도 안하고 잤다가 

목이 건조해서 잠에서 깨가지곸큐ㅠㅠ

얼른 다시 꼈던 제품이에요

 

저는 아래의 일본제품을 샀지만

구경하시면 한국제품도 있어요!

수분마스크 필수템!

 

https://coupa.ng/burdhj

 

고바야시 노도누루 가습마스크 (수면용 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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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리고 화장은 하셔도 좋지만 리무버를 들고 가기는

번거롭고 지우기도 그래서... ㅠ...

저는 민낯으로 갔었네요!

내릴때쯔음에서 꾸몄던 것 같아요 ㅋㅋㅋ

혼자 여행하는 길이라 별 신경안쓰고 다녔지만ㅋㅋ

내릴 때 시간이 오전 11시라

열심히 돌아다닐 요량으로 거울을 봤답니다 ㅋㅋㅋ

11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캐나다에 도착한 첫 여행의 시작~!~!~!

다음은 캐나다에서 갔던 곳을 위주로 포스팅 해볼게요!! ㅋㅋㅋ

앗 참, 짧게 팁을 적자면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버스카드를 이용하는데요

한국에서 후불교통카드로 사용하던 카드가 찍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삼성페이도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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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여행가실 때, 가방에 짐 싸시죠!
다들 어떻게 어떤식으로 챙겨가시나요 ㅋㅋ

 

저는 여행 초기와 후기로 나누어서 

여행 짐싸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여행 초기 짐싸기

 

여행을 막 다니기 시작했을 때 쯤

캐리어에 꾸역꾸역 모든 걸 넣어두고 다녔어요 ㅋㅋ

 

생필품이란 생필품은 모두 챙기고 다닌 여행 초기!
 

- 세안용품/화장품

- 고데기/드라이기

- 모든 옷가지

 

호텔에 묵으면서도 세안용품도 다 싸들고

화장품도 모두 다 들고 다녔죠 ㅋㅋ

심지어 고데가와 드라이기 까지 다 가지고 다녔다는!

 

옷도 하루하루 입을 옷가지를 다 챙겨서

하루 한벌 풀로 가지고 다니고 그랬어요 ㅋㅋ

그러다보니 겨울이 되면 짐이꽉꽉 늘어나고 ㅋㅋㅋ

 

여행지에서 선물이라도 사면

캐리어가 안닫히고 그랬어요!

 

2. 여행 후기 짐싸기

 

그러다가 여행을 좀 다니고 나서 부터는

호텔에 있는 것들도 대충 알게되고

굳이 잘 안쓰게 되는 물건들도 있죠 

 

특히, 저는 혼자 여행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굳이 다양한 옷들을 챙겨갈 이유가 없더라고요 ㅋㅋ

 

바지, 윗도리, 양말, 온갖 옷을 다 챙기지 않고

한벌옷으로 주로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원피스 류로 한벌, 한벌로 줄여서 챙기니까 

간편하기도 하고 편하고 가방도 줄어요!

여행갈 때 짧은 바지, 치마는 예뻐도 

계단이나 았다갔다 할 때 별로 인데

긴치마류로 준비하면 OK!

 

 

- 미니고데기

- 세안용품은 폼클렌징만

- 원피스(긴치마)

- 간이 우산

- 신용카드

 

드라이기는 웬만하면 모두 비치되어있고

없더라도 자연건조 해버리죠 ㅋㅋ

그러나 고데기는 없으면 불편해서 ㅋㅋ

미니고데기를 저렴하게 사서 준비했어요!

 

세안용품도 호텔에 구비되어있지만

화장을 지우기에는 폼클렌징만한 게 없기에!

폼은 늘 챙기고 다닙니다 ㅋㅋ

작은 칸에 쓸 양만 정해서 들고 다니면 끝!!

 

그리고 없으면 불편한 우산 ㅠㅠ 

작은 우산하나 챙겨가시면 날이 어두워도 걱정없고요 ㅋㅋ

다시 한국에와서도 걱정없습니다 ㅋㅋ

 

추가로, 해외에서 결제되는 신용카드는

현금이 떨어지거나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해요! ㅋㅋ

저는 카드와 주민증 정도는 따로 챙겨서 잃어버리지 않게 가지고 다녔습니다

 

 

3. 짐쌀 때는 꼭 필요한 물건만!

 

의외로 가지고 가더라도 

잘 쓰지 않는 것들이 있죠

 

저처럼 드라이기라던가, 화장품을 많이 들고가도

고된여행길이라면 바빠서 사용하지 못하더라고요 ㅋㅋ

 

의외로 자주 사용했던 물건들도 말씀드려야겠죠!

 

- 작은 파스 (동전파스 류)

- 마스크 팩

- 물티슈

- 나무젓가락 

 

많이 걷다보면 다리가 아픈데

내일 또 빡센 일정이 있을 수 있거든요

미리미리 씻고 다리에 붙여두면

내일 아침 가뿐해서 좋더라고요ㅋㅋ

 

여기에 플러스로 마스크 팩 한 장 하면

햇빛을 많이 받은 피부에도 OK!

 

특히, 맛있는 음식을 싸오거나 

숙소에서 먹게 되면 물티슈와 나무젓가락은 필수인데요!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거나ㅠㅠ

우리나라처럼 음식을 구매한 뒤 수저와 포크를 주지 않는 곳도 있어요 ㅠㅠ

 

그래서 나무젓가락을 가져가시면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ㅋㅋㅋ

당연히 비닐봉지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젓가락/수저가 

호텔에 오고 보니 없던 상황 ㅋㅋㅋㅠㅠ

 

 

혹시 장거리여행이나, 문화가 많이 다른 나라로 가신다면

그냥 티슈도 혹시모르니 챙겨가면 좋죠 ㅋㅋ

 

그럼 여기까지

여행갈때 짐챙기는 법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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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해외, 국내여행가시면서

비행기를 이용하실 때가 있죠 ㅋㅋ

만약, 공항에 처음 가신다면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셨을거에요!

 

공항 체크인

 

체크인은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직접 확인하고

좌석지정/수화물 등등 비행기에 타기 직전에

비행기에 타겠다고 체크하는과정입니다 ㅋㅋ

 

해외와 국내에 따라 체크인은 다르게 하는데요!

확인해야할 사항들을 같이 나열해볼게요ㅋㅋ

 

 

해외 체크인의 경우

출발시각 1시간 전에 마감이 됩니다 ㅋㅋ

 

7시 비행기를 타려면 6시 이전에 오셔서 

항공사 체크인을 마치셔야 한다는 거죠!

참고로 그렇게 체크인을 하시고 

탑승구로 향하시면

그 전에 기내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기내는 액체류반입, 라이터 등 

반입 금지 물품이 있기 때문에

꼭꼭 살펴주신 뒤, 탑승하러 이동하셔야합니다 ㅋㅋ

 

 

 

참고로 위탁수화물이 있다면

미리미리 수화물도 보내두어야겠죠?

 

 

 

그럼, 국내로 여행을 가실 때

비행기를 탄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신분증확인 후, 바로 탑승 하실 수 있는데요

대신 신분증이 없다면 탑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크인도 널럴하게 30분 전까지 가능하죠 ㅋㅋ

 

참고로 30분 후에도 남은 자리가 있다면

시간타임을 옮겨서 체크인을 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7시 차를 타고 싶은데 

시간예약변경을 하지 못한 경우

미리 7시 전에 도착하여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

시간 변경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남은자리가 있을시

시간 변경 후 탑승 할 수 있는거죠!

 

번호표를 주며 대기하는데요

대기 하면서 방송으로 탑승가능자들을 불러줍니다

이 방법은 혹시 늦으셨을 때나, 시간변경을 해야하지만

늦으셨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국내 비행기의 경우

앱/인터넷으로도 쉽게 

예약변경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취소나 변경을 하신다면

하루 전날에는 꼭!

확인해주시면 좋겠죠?

 

체크인이라고 해서 별것은 없고 ㅋㅋ

예매한 티켓이 잘 있는지, 해당사항에 변화는 없는지

한 번더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ㅋㅋ

 

해외여행/국내여행

처음 가시는 분들!

꼭꼭 잊지 말고 체크인 시간 확인해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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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해외에 가시면 가장 고민되는게 숙박업체 예약이죠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불안도 하고요 ㅋㅋ

 

여태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에어비엔비, 온센닷컴 등등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해봤는데요!

 

어떻게 예약을 하고 사용했는지 알려드릴게요!

 


 

1. 숙박예약사이트에서 예약

 

다양한 숙박업체가 모여있는 예약사이트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이라면 호텔/료칸에 머물수 있죠 ㅋㅋ

 

제가 전에 잘 사용하던 사이트는

재패니칸 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일본 료칸 & 호텔 | 재패니칸 - JAPANiCAN.com

일본+여행 = 재패니칸 일본 료칸 & 호텔 예약은 재패니칸과 함께 하세요!

www.japanican.com

 

재패니칸은 일본숙소가 다양하게 잘 나와있어서

예전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이에요 ㅋㅋ

여행지/숙소명을 아래에 검색란에 입력하면

바로 예약가능한 숙소가 목록으로 뜹니다

 

 

 

전에 예약했던 내용도 예약관리에서

찾아 볼수 있네요 ㅋㅋ

참고로 여기서 예약을 마치고 나면

기입한 카드 혹은 계좌로 돈이 빠져나가는데요!

실제로 돈이 빠져나가는 기간은 여행 후이고요

결제 가승인만 받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결제 승인문자가 2번오니까(해외결제라서)

자세히 보시고 결제 승인인지, 결제해서 돈이 빠져나간건지

잘 구분해보셔야 해요!

 

 

 

날짜, 원하는 룸, 조식 등등을 고르고

원하는 숙박업체를 골라 선택한뒤

결제까지 하셨다면

기록한 메일로 바우처가 전송됩니다!

 

 

메일로 도착한 바우처는

미리 뽑아두거나 캡쳐해두셔야 하고요!

실제로 호텔에 가시게 되면

이 내용을 꼭 보여주셔야 하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프린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혹시 핸드폰이 꺼지거나, 배터리방전 고장, 인터넷 안됨 등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바우처는 뽑아줄게요!

 

해당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서 

혹은 그 이전에 짐을 맡기러 호텔에 방문하신 뒤

로비에 카운터에서 바우처내용을 보여주시면 끝!

그러면 예약한 룸으로 안내 받거나

짐을 보관하고 나중에 왔을 때 바로 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요!

 

사이트는 호텔온센닷컴, 재패니칸, 아고다 등등

숙박예약 사이트는 참 많은 편인데요 ㅋㅋ

혹시 현지어나 영어로 예약이 가능하시다면

숙박예약사이트보다는 숙박업체쪽에 다이렉트로 예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숙박업체에 바로 예약!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해당 호텔이 마음에 드셨다면

호텔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 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

 

호텔은 예약을 위해, 사이트를 만들어 두기 때문에

직접 사이트를 찾아 예약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료칸을 이용할 때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에 직접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습니다 ㅋㅋ

 

만약 자체 홈페이지가 없다면, 가장 처음에 설명드렸던

예약사이트에서 예약 하셔야겠죠?

 

3.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호텔/모텔같이 숙박업체는 아니고

일반 가정집을 빌려주는 느낌으로 해당 현지에서 숙박을 할수 있는데요!
일반 집이 다보니 아파트나 빌라인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숙소, 체험, 장소를 모두 한 곳에서 -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와 함께 잊지 못할 여행이 시작됩니다. 주변 또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벌어지는 모험들을 찾아보고 전 세계의 독특한 숙소와 체험, 장소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www.airbnb.co.kr

 

저는 전에 블라디보스톡에 방문했을 때

마땅한 호텔을 못찾아서 에어비앤비로 방문했는데요 ㅋㅋ

 

 

에어비앤비는 해외로 가실때

저렴하게 좋은 숙소를 고르실 수 있지만

호텔이나 정식숙박업체는 아니기때문에 

보안이나 위험은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실 때는

반드시 리뷰가 있는 곳, 한국인 리뷰가 있는 곳

여기에 슈퍼호스트 항목에 체크하여 검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여행을 가서도 안전하게 숙소를 찾고 들어가실 수 있거든요 ㅋㅋ

 

막상 예약을 해서 갔는데

이 날은 안된다며 호스트가 거절해버리면

거리에서 자야하는 상황이 발생 ㅠㅠ

 

물론, 이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라는게 있죠 ㅋㅋ

그래서 꼭 다양한 후기가 있고 

평이 좋으며, 슈퍼호스트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안전하고 편하게 숙소를 이용해보셔요 ㅋㅋ

 

특히 화장실/샤워실이 단독으로 있는지 여부 꼭 체크하시고요!
화장실은 단독인데 샤워실은 단독이 아니라 공용인 경우도 있거든요 

해외는 화장실이 타일이 아니라 배수가 안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기도 해요!!

 


 

 

이렇게 총 3가지 방법으로

해외여행시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일찍 구매해 두는 게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죠 ㅋㅋ

예약사이트에스는 90일 이전에 예약가능하도록

숙소를 날짜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ㅋㅋ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좋은 여행, 좋은 숙소 예약이 되시기를!

 

그럼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시기가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도 여기까지 해볼게요!

 

부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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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을 잠시 못가고 있지만 ㅋㅋ

평소에 짧게짧게 여행을 많이 다니곤 했어요 ㅋㅋ

 

여행을 다니면서 

나만의 여행법도 생기고

다음에는 어떻게 여행해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여행은 다양한 종류와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맞는 여행은 어떤 여행일지 같이 살펴볼까요?

 

여행?

 

여행은 짧게는 당일치기, 길게는 한달이상으로

집이 아닌 타지에서 체험/경험/숙박 등등을 하는 건데요!

 

여행지는 국내/해외로 나뉘고

여행기간은 단기/장기로 나뉜다고 보면 쉽습니다 ㅋㅋ

 

 


 

 

1. 여행지 선택하기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셨다면

국내/해외를 결정해주세요!

 

당장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사심을 섞어서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가보고 싶었던 곳을 

떠올려 보시는 거에요!

 

"어디로 여행을 갈까?"

 

저는 전 부터 필리핀이나 태국을 가보고 싶었는데 ㅋㅋ

동남아를 제대로 여행해본 적이 없어서

베트남도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이렇게 하나, 둘 결정해보시는 것도 좋죠!

 

2. 여행 기간 정해보기

 

여행 기간은 언제, 얼마나가 좋을까요?

 

만약 여행을 처음 계획하신다면

우선은 짧게 다양한 곳을 경험하는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여행은 그 여행지역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을 때 하셔도 늦지 않거든요!

 

겉보기에는 오래 있어도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타지로 떠나면, 집에 돌아가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집에 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죠 ㅋㅋ

 

그러니 여행기간은 처음이시라면 짧게!
이미 가보신 곳을 간다면 넉넉하게!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며 가셔야한다면 길게!

 

그러면, 기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기간설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기왕지사 비성수기 때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관광객도 적어서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거든요 ㅋㅋ

 

성수기 때 가신다면

공항에서 출국 수속 부터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어딜 가든 북적북적 해요 ㅋㅋ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여행 느낌을 내주기도 하니ㅋㅋ

이 때를 노리시는 분들도 계시죠!

 

여행에는 큰 답이 없고

내가 원하는대로 맞추어서 가셔서

힐링 해피하게 즐기시면 굿!

 

3. 여행장소, 기간 이 모두 정해지셨다면 교통편부터 구매하세요!

 

국외라면 비행기, 국내라면 KTX등 

다양한 교통편이 있죠 ㅋㅋ

여행을 가기 전 막연한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데요 

 

특히, 혼자 먼 곳을 여행가려면 

 

괜히 이런 선택을 했나 약간 후회까지 할정도죠 ㅋㅋ

마치 바이킹을 타기전에, 무서워, 왜 줄을 섰지 하고

잠시 후회하는 그 마음! ㅋㅋ

 

그러니, 가장 먼저 교통편부터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행도 시기와 때가 있다고 하죠

젊을 때, 어릴 때, 당장 갈 수 있을 때!

한 번 쯤 경험해봐도 좋은 시기!

질러보는 겁니다 !!!

 

예전에 캐나다여행을 준비하면서

고민과 걱정을 하다가, 결국 비행기표를 먼저 샀는데요 ㅋㅋ

사고 나니까 간다는 선택지로 굳어져서 그런지

마음이 대폭 편안해졌어요 ㅋㅋ

 

게다가 막상 준비를 다했는데

항공표나 기차표가 없어서 당황스러운 때가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교통편 결제를 한 뒤, 숙소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ㅋㅋ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을 준비하고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크게 3가지를 말씀드려봤는데요 ㅋㅋ

 

막연하게 여행가고싶다~ 

했던 생각에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는 과정입니다!

혹시 여행가고 싶으셨나요?

 

그럼 여행지, 여행기간, 언제갈지 정하신 뒤에

교통편부터 구매해보세요!

 

어떻게든 가게됩니다 ㅋ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여행갈 때 숙소 잘 잡는 법, 팁으로 돌아올게요!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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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해외여행 짧게, 길게 다녀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 와중에 처음 해외여행에 가게 되어

이것 저것 모두 챙기게 되는데요 ㅋㅋ

 

다년간의 여행기록을 바탕으로

해외여행 갈때 가져가면 좋은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꼭, 반드시 챙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소개할 테니 같이 봐주시면 좋겠죠?

 

 


 

1. 섬유탈취체

 

지난 러시아여행으로 앞으로 꼭 챙겨야 겠다고 결심한 섬유탈취제!!

 

특히, 여행갈 때는 오랜 시간 밖에 있기 때문에

담배냄새/음식냄새가 점퍼나 웃옷에 배여나오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나라마다 탈취제에 대한 개념이 많이 달라요! ㅋㅋ

한국이나 동양권은 섬유탈취제가 많지만

서양권은 섬유탈취제보다 향수가 더 많다는 사실! 

 

그래서 서양권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주변 마켓이나 마트에서 

섬유탈취제를 사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작은 섬유탈취제 하나 가지고 가면 

겉옷이나 아이옷에 칙칙 ~!

 

기내용으로 들고 갈 수 있는

작은 제품이면 더 좋겠죠?

 

 

멈칫 섬유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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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실제로 러시아여행에서 

대게를 사먹고 난 뒤 옷에서 냄새가 너무나서

섬유탈취제를 구하려 했지만 

그 어디에도 섬유탈취제가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ㅠㅠ

 

한인마트에 한 군데 팔아서 겨우겨우 갔던! ㅋㅋ

 

 

2. 동전지갑

여행가셔서 신용카드를 쓰신다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ㅋㅋ

나라별로 동전을 사용하는 곳이 있죠

 

한국에서는 동전지갑은 커녕

핸드폰으로 쉽게 결제하곤 하지만

외국에서는 현금결제를 하니 

동전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동전지갑은 하나 챙겨가셔서 따로 모아두면

나중에 계산할 때도 편하고 좋습니다 ㅋㅋ

외국 돈은 하나같이 다 비슷비슷해보이니 ㅋㅋ

 

모아두었다가 얼마 남았는지 잘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동전은 재환전이 안되기 때문에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실 거라면

기념으로 가지시거나

공항에서 기부통에 쓱~! ㅋㅋ

 

3. 장기 비행이라면, 가습기 마스크

 

비행기를 오랜시간 타신다면

아주아주아주 건조한 기내에서

코와 목을 지켜야한답니다 ㅠㅠ

 

저는 10시간 넘는 비행에서

혹시나 하고 챙겨간 수분공급 마스크로

겨우겨우 건조하지 않게 올 수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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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은 가습기마스크였는데요!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많으니

목과 코, 기관지가 안좋으시다면

하나쯤 챙기시면 건조한 기내를 버틸만 하실거에요!

 

솔직히 마스크 하나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싶어서

중간에 귀찮은 마음에 벗었더니

자다가 건조해서 잠이 확 깨더라고요 ㅋㅋㅋ

금방 칼칼해진 목상태에 놀라 마스크를 다시 썼습니다 ㅠㅠ

 

장기비행에는 준비해야할 물품이 많지만

가습기 마스크를 챙기시면 더 좋겠죠!

 

 

이외에도 급하게 쓸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체크/신용카드

여권분실시 신분확인을 사용할 신분증 정도는

여행 가실 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챙기시면 굿!

참고로 기내에는 액체류반입이 어려우니

100ML 이하의 액체류로 간소하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ㅋㅋ

 

그럼 여기까지

해외여행시 챙기면 좋은 것들을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네요 ㅋㅋ

 

다음에는 여행갈 결심하는 법에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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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여행가실 때, 특히 해외여행가실 때 

늘 주의해야하는 것들이 있죠!

 

저는 가까운 동남아부터

멀리 캐나다까지 해외여행을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여행 팁을 말씀드려보려고해요!

 

특히, 항공표 사실 때 주의해야할 점입니다 ㅋㅋ

 

 


 

 

 

1. 항공표는 00항공에서 직접 구매하기

 

다양한 투어 패키지가 유행하는 지금! ㅋㅋ

여행사에서 여행을 처음가는 사람들을 위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죠

만약, 패키지가 아니라 여행을 직접 준비하신다면

항공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같은 00항공에서

직접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항공표를 비교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00투어 표에

눈이 가기 마련인데요!

 

 

 

저는 항공표를 직접 사는 법을 몰라

00투어에서 일본여행 표를 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정변경으로 취소를 하려고 했는데

투어쪽에는 연락도 안되고

수수료도 2배로 내야하더군요 ㅠㅠㅠ

 

여행을 직접 계획하신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이스타 등등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셔야 취소/고객센터 연결 등이 쉽습니다!

 

그 예로, 항공시간변경시 항공사에서 구매하셨다면

가격차이가 없으면 무료로 변경도 할 수 있거든요 ㅋㅋㅋ

 

요즘음 앱이나 PC로 항공표를 조회 구매하실 수 있으니

플레이스토어나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구매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2. 행사 가격, 특가 표는 자세히 보기!

 

이벤트기간동안 항공표가 열리거나

특가로 진행하는 항공표 많이 들 보셨죠 ㅋㅋ

 

이 경우에는 항공표에 빠진 부분은 없는지

꼭꼭! 확인하셔야합니다 ㅋㅋ

 

특히, 수화물부분은요!!!

기내수화물은 대부분 10KG정도 가능하지만

위탁수화물은 빠져있는 경우가 있어요!!

 

잠깐 2박 3일이나 짧게 다녀오는 여행이라면

기내수화물로도 충분하지만

짐이 많으시다면 위탁수화물을 추가하셔야하는 상황!

그렇게 추가하다보면 항공표가 오히려 비싸지는 사태 발생 ㅠㅠ!

 

항공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구매하실 때 꼭꼭 확인하시면 좋겠죠 ㅋㅋ

 

특히, 기내수화물로는 액체류가 금지이니

맥주/소주 등 여행가시는 나라에 기념품을 사신다면

기내로 가지고 오지 못하시겠죠 ㅠㅠ

이런 부분까지 꼭꼭 확인해야합니다:)

 

3. 항공표 시간은 넉넉한 시간대로!

 

항공표시간을 정하실 때, 여행을 처음가신다면

이른 시간으로 예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오전 6기 비행기 같은 경우입니다 ㅋㅋ

 

 

"6시까지만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신다면 NO!!!! 

 

공항 체크인 마감시간은 출발시간 1시간 전입니다!!!!!!!!!!!!!!!!!!!

 

그러니 오전 6시 비행기라면 

오전 5시에 체크인이 마감하는 거죠 ㅠㅠ!!!

 

체크인은 좌석을 정하고 출발공항표를 받는 과정인데요

1시간 전에 마감되기 때문에 그 후에 오시면

비행기를 탈 수 없습니다!!!!!!!

오전 6시 비행기이지만

오전 5시 10분에 오시면 못타는 거죠 ㅠㅠ!!!

 

 

제주항공 스케줄

그러니 항공표 시간을 선택하실 때는

본인이 갈 수 있는 시간대로 선택해주세요!!

저렴한 비행기 표를 샀으니 좋아하다가

알고보니 이른시간이라 버스나 지하철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가니, 택시비가 더 나온 ㅋㅋㅋ

 

게다가 공항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하신다거나

환전을 추가로 해야하신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예약한 시간의 1시간전에 마감되니

무조건 공항은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하셔야 합니다!!!! ㅋㅋ

 

공항에 오전 5시까지 오려면 

적어도 오전 4시에 출발해야하고 

그러면 버스나 지하철은 무리죠 ㅠㅠ

 

자차가 있으셔도 혼자 오신다면

공항에 주차해두어야하니 주차비도 들고요!!

이런 부분들을 꼭 고려해주셔야합니다 ㅋㅋ

 


 

여기까지 항공표 구매시 주의해야할 점

3 가지를 소개해 드렸네요!!

 

좋은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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