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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드디어 여행 첫째날!

거리를 돌아다니며 호텔까지 갔던 날이네요 ㅋㅋㅋ

호텔은 더 버라드 호텔이었고

나름 만족하며 잘 지내고 왔습니다

 

더 버라드호텔에서 간단하게 짐을 두고 나와서 

근처 캐나다 공립 도서관으로 달려나왔습니다 ㅋㅋㅋ

 

참. 버스나 지하철을 타실때 컴패스카드 사셨을텐데요

우리나라 하나, 신한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경우

 

태그가 됩니다!

 

어떻게 아냐면, 호기심에 찍어봤는데

결제도 잘 되고 잘 타져서 문제없이 다녔거든요 ㅋㅋㅋ

가격은 기차는 5불, 버스는 3불정도 나갔네요!

참고해주세요!

전철역에 표지판인가에 visa, mastercard, 삼성페이 사용 가능

하고 크게 쓰여있으니

보시고 하셔도 좋겠죠 ㅋㅋㅋ 

 

저는 정말로 될지 몰랐어서 친구랑 당황했던 ㅋㅋㅋ

오 뭐야 이거 찍혀 ㅋㅋ 이러면서요 ㅋㅋㅋ

버스와 기차/전철 모두 됩니다

다 태그해봤는데 되더라고요!

 


 

1. 캐나다 공립도서관 (중앙도서관)

콜로세움을 본 떠 만든 도서관은,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축에 속합니다

아주 거대하고 큰 편인데다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도 있었어요

유리문 안 쪽 내부는 바깥과 차단되어있어서 따듯하고 좋습니다 ㅋㅋㅋ

옥상은 정원도 있다고 하니 구경가실 분을에게 꼭 추천!드려요!

사진을 보시면 정말 콜로세움을 닮았죠 ㅋㅋㅋ

정말 거대한 것 ㅋㅋㅋ

내부는 캐나다 사람이 많아서 카메라로 찍지 못했지만

1층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았고, 윗층은 컴퓨터도 사용가능했어요!

 

 

 

 

 

저기 안쪽에서 나오는 사람과 들어가는 사람이 매우 작죠

그만큼 아주 큰 건물입니다 ㅋㅋ

2.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밴쿠버 하면 떠오르는 '캐나다 플레이스' 죠!

 

바다와 붙어있는 캐나다 플레이스는 낮에도/밤에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가는 버스도 많고 길도 한길로 쭉 있어서 

산책삼에 쭉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위의 공립도서관에서부터 쭉 걸었던 것 같네요ㅋㅋ

넓고 많은 사람들과 갈매기~!~!

 

공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숨쉴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중간에 친구와 만나 기차를 타고가는 길에도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여서 사진찰칵찰칵했어요 ㅋㅋㅋ

친구가 " 저기 저게 캐나다 플레이스야" 해서 알았던 ㅋㅋ

 

 

 

 

노을이지는 캐나다 플레이스도 참 멋져요ㅠㅠ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아름다운 장관입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 플레이스에는

공공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쪽에 걸어다니는 쪽에 표지판이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달려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때 너무 신나서 사진을 겁나 찍었네요

보시다시피 하늘 뒤쪽이 다 보이는 캐나다!
산등성이 너머가 다찍혔죠 ㅋㅋㅋ

공기가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큐ㅠㅠ

걷기도 좋고, 날도 좋고, 이름모를 분수대 앞에서도 찰칵 해본 어느날 ㅋㅋ

캐나다 플레이스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꼭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슬슬 배가 고파지니

캐나다 플레이스를 뒤로하고 숙소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마저 감수성돋는 것 ㅋㅋㅋㅋ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왠지 캐나다 노을은 보라빛인데 

이것도 한 번 찰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ㅠㅠㅠ 이 하늘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ㅠㅠ

 

 

 

 

공터에서 멍하니 사진만 찍는 나란 관광인

이름모를 공원이었는데요, 건물과 건물사이에 틈에 이런 식으로 공원이 자주있어요

그래서 쉬면서 하늘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ㅋㅋㅋ

제 관광스타일이 되는대로 걷자< 였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ㅋㅋㅋ

 

여기서 조금더 걸으면

더 버라드 호텔! 이 나옵니다!

 

3. 더 버라드 호텔

호텔은 거리에 위치해서 잘 보이며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쉽게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예약 당시 체크인이 4시부터라고 적혀있어서 걱정했는데요

일찍 방문해도, 바로 방을 내어주시더라고요!!!
청소만 되어있으면 방을 주시나봐요~!

 

 

윗층에서 바라본 버라드 뷰!
이 뷰 때문에 버라드호텔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심 안에 위치한 더 버라드 호텔의 풍경 ㅋㅋㅋ

하늘은 보라빛으로 물들며 큰 건물들이 보이지만

아래로는 휴양지처럼 꾸며져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독특한 이 야경의 매력!
위로 보이는 풍경이 꼭 상자속에 들어와있는 것만 같아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특히나 보이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보니

여행 온 기분도 많이 났고요!

 

 

저는 퀸룸을 예약했고, 실내는 아주 큰 편이었습니다

혼자서 큰침대 다쓰니까 기분도 좋고 ㅋㅋㅋㅋ

 

비품은 웬만한 제품은 다 있었지만...

칫솔치약/ 실내슬리퍼는 구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는 이미 가지고 다니던 것들이라 상관없었지만

아차 하시는 분들 계실 까봐 적어봐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사용에는 큰무리가 없으나

엘리베이터가 좀 작은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아주큰 캐리어는 들어가려나 싶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편하게 앉아 연어와 케이크를 먹으며 풋볼을 봤네요

의외로 풋볼이 되게 재미있어서

한참 보면서 호다닥 다 먹었어요!!! ㅋㅋㅋ

캐나다 가시면 꼭 한번 보시기 ㅋㅋㅋ

 

먹은 음식은 다음 포스팅으로 더 많이 자세하게 말씀드려보는 걸로 하고

오늘 일정소개를 여기까지로 해봅니다 ㅋㅋ

 

아름다운 풍경과 넓은 크기, 그리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캐나다 첫날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ㅋㅋㅋ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다음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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