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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집에서 자주 시켜먹다보니 이번에는 버거킹이네요 ㅋㅋ

버거킹 딜리버리는 앱으로 주문하시면 되고

저는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와 자주 먹는 메뉴를 같이 시켜보았어요

 

버거킹 칠리크랩통새우 & 주니어트러플머쉬룸

 

저번에 새로 나온 칠리크랩통새우, 사실 시켜먹을 당시는 신상이었는데 ㅋㅋ

이번에 기네스 머쉬룸버거가 새로 나오면서 저번이 되었네요!
칠리크랩통새우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갔지만 칠리, 매콤한 맛이나는 버거인데요

 

 

 

배송도 은근히 빨리 왔고 포장도 꼼꼼해서 좋았습니다

버거킹이 좋은 이유는 콜라가 마감되어서 흘릴 걱정이 없다는 점 ㅋㅋ

그리고 버거도 2개, 콜라도 2개, 감튀도 2개 딱 잘 왔네요

 

각각 세트로 시켰더니 2개씩 왔습니다 ㅋㅋ

 

 

뭔가 버거의 크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손을 넣었는데 ㅋㅋ

오른쪽에 손이 있는 부분이 칠리크랩통새우버거이고

왼쪽에 있는 작은 버거가 주니어트러플머쉬룸버거입니다 ㅋㅋ

 

주니어와 일반버거의 차이가 꽤 나죠 

 

제가 이때 많이 배고프지 않아서 주니어로 주문을 해봤는데요

적당하게 딱 배부른 느낌이 들고 가격도 괜찮아서 

자주 주니어로 먹곤 하는 트러플머쉬룸버거에요 ㅋㅋㅋ

 

 

버거킹 감자튀김은 여느 감튀와 다르게 두텁고

적당히 짭짤해서 맥주안주로도 참 좋습니다 ㅋㅋ

감튀좋아해서 일부러 세트로 같이 시켰지만

버거킹에는 감튀가 없는 콤보세트도 있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그럼 바로 칠리크랩통새우버거 속을 슬쩍 보았는데요

각종 양념, 튀김과 통새우가 살짝 보이고 패티가 보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양파가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오프라인으로 주문할 때는 양파를 추가하기도 하는데

새로운 메뉴이다 보니 있는 그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한입 먹으면 이런 느낌의 두터운 버거!
칠리크랩통새우버거는 알찬 속에 큰 버거라서

먹고 나면 포만감 장난아니라 좋아요 ㅋㅋ

 

트러플머쉬룸버거도 사진을 찍을까했는데

이건 다들 아실 것 같아서 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설명을 드리잠녀 트러플소스에 머쉬룸이 콕콕 박혀있고

패티 위로 쫄깃하게 드실 수 있는 버거라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제가 아주아주 자주 먹는 메뉴라서 생각없이 사진을 안찍고 먹어버렸네요 ㅋㅋ

 

 

 

이렇게 오늘도 버거킹 딜리버리로 열심히 먹어보았습니다

요즘은 밖에 나갈 수가 없어서 배달많이 먹어요 ㅠㅠ

집에서 해먹는것도 한계가 있는 요즘!

새로운 메뉴, 칠리크랩통새우버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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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감자탕도 배달로 먹는 시대가 오다니 

저도 시키면서도 잘 올까? 의문이었는데요 ㅋㅋ

생각보다 알찬 구성에 국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먹는 편이 더 좋았던 감자탕 후기입니다

 

부천 감자탕 배달!

 

배달의 민족을 이용했고 배불리 찌개랑 감자탕 부천점에서 시켜보았는데요

평이 괜찮아서 그래 한번 시켜보자! 하고 주문했었어요 ㅋㅋ

 

 

배불리찌개랑감자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 · ★4.32 · 부천 오정동 배 터지는 갓성비 감자탕 맛집

m.place.naver.com

 

지도로 리뷰가 있길래 이것도 같이 올리면서

감자탕 소, 리뷰 시작합니다!

 

 

감자탕은 우거지감자탕으로 소사이즈로 주문을 했고요

국물이 새지 않도록 비닐랩으로 한번 더 감아서

단단하게 밀봉한 상태로 배달이 왔습니다!

감자탕집에가서 포장을 하게 되면, 조리는 집에가서 한번 더 해야하는데

이미 조리된 뜨근뜨근한 상태로 오니까 편하고 좋더군요 ㅋㅋ

 

 

게다가 알뜰한 밑반찬까지 4종류로 같이 왔고

소스도 2명이서 먹는 용도인지 2개로 나뉘어서 왔어요

감자탕 가면고기에 이 소스를 찍어먹곤 하는데

같이 챙겨서 오니까 아주 반가웠습니다

 

 

메인 감자탕을 열어서 비주얼을 보니까 대박적!
후기에 콩나물이 아주 많고 건더기가 실하다고 해서

조금 가격대가 나가도 주문을 해본건데

이렇게 잘 오니까 기분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배가 많이 고팠던 상황이었던 터라

사진 배경을 생각하지 못하고 

건더기부터 허겁지겁 찍은점이 바로 눈에 보이네요 ㅋㅋ

 

콩나물과 우거지 그리고 고기까지 큼직하게 들어있었어요

 

 

 

같이 놓고 사진을 찍으면 이런 느낌이었고

반찬은 총 4가지로 열무김치/양파/샐러드/채무침 정도 였습니다

간이 세지않아 간이 센 감자탕과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 둘다 뚜껑이 있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여러번 식사로 깔끔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었어요 ㅋㅋ

 

가격대는 나가지만 며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ㅋㅋ

 

 

 

저는 특히 감자탕의 맵고 칼칼한 맛이랑

이 샐러드의 조합이 아주 좋더라고요 ㅋㅋ

약간 느끼할 수 있는 샐러드가 매운맛을 고소하게 잡아주어서

계속 감자탕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느낌? ㅋㅋ

 

 

 

물론 감자탕은 고기가 생명이죠 ㅋㅋ

퍽퍽살이 아닌 부들부들한 살로

푹 고아서 그런지 뼈와 살이 젓가락으로도

쉽게 쓱쓱 으스러지듯 분리되어서 맛있었어요

 

24시라서 아무때나 시켜도 배달이 되니

나중에도 자주 시켜먹을듯 싶네요 ㅋㅋ

 

부천 감자탕 배달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세상~!

 

여러분도 감자탕 생각나시면 배달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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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요새 상황이 이렇다보니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고 있는데요

갑자기 햄버거가 너무 당겨서 맘스터치를 배달시켰어요 ㅋㅋ

 

맘스터치 : 언빌리버블버거 세트

 

맘스터치의 언빌리버블버거는 19년도에 나온 버거로 

속에 에그/새우/패티 등 다양한 속이 들어가서

지금까지 인기가 많은 메뉴이기도 해요 ㅋㅋ

 

 

 

맘스터치 배달은 꽤 빨리 온편이었고

저는 배달 가격을 맞추기 위해 텐더로인을 추가했네요 ㅋㅋ

텐더로인은 닭가슴살 같은 부위로 작은 조각이 2개 옵니다

 

 

버거와 각종 봉투를 꺼내서 쭉 담아보니까

꽤 많은 양이 책상 위로 주루룩 나옵니다 ㅋㅋ

햄버거, 텐더로인, 감자튀김, 음료수, 소스 등등이 있네요

 

 

콜라는 펩시콜라로 캔에 담겨 오는데요

요즘같은 시국에는 차라리 캔에 담겨오는편이

위생적이고 괜찮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ㅠㅠ!

 

게다가 소스는 토마토 2개 허니머스타드 1개로

꽤 넉넉하게 잘 왔네요 ㅋㅋㅋ

 

 

또 감자튀김은 이미 양념이 된 양념튀김으로

짭짤한 맛과 적당한 간이 묘미에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버거는 꼭 세트로 시키는 편입니다

 

배송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따끈하게 잘 온 감튀!

 

 

하나 당 크기는 손가락 정도 길이였고

두께는 얇은 편이었어요 ㅋㅋㅋ

버거킹 감자튀김을 생각해보면 얇은 ㅋㅋ

그래도 양이 많아서 잘 먹었습니다

 

이어서 텐더로인은 2조각정도 왔는데요

너무 질기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아서 생각 외로 괜찮았어요 ㅋㅋ

 

 

촉촉한 살이 괜찮았던 텐더로인!
가격 맞추려고 추가했던 메뉴지만

성공적이여서 다음에도 또 시킬 것 같아요 ㅋㅋ

 

그럼 다음은 대망의 햄버거를 열어볼 차례죠?

 

 

언빌리버블버거의 크기는 제 손과 비교했을 때 이정도인데요

솔직히 위에서 보았을 때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두께를 보니까 언빌리버블 하더군요 ㅋㅋ

 

 

 

가위표시를 따라 봉지를 뜯어보니 나온 언빌리버블버거의 몸체!
패티고깃살이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두께감이 장난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사이로 새우랑 에그도 들어있어서 식감이 부드럽고 톡톡 튀어요!

 

 

역시 치킨 먹는 느낌이 낭낭하게 드는 건 맘스터치 만한게 없죠

치킨도 파는 곳이라서 그런지 속이 아주 알찹니다 ㅋㅋ

에그프라이가 부드럽게 잡아주고 새우가 쫄깃해서

먹는 내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저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사 배달을 시켰고

따로 배달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만약 맘스터치 전용앱이 생긴다면 자주 시켜먹을듯 하네요 ㅋㅋ

 

그럼 여기까지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세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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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파스타 먹으러 왔는데요

배고프다고 많이 시켰더니 좀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시켰거든요

 

롤링파스타 : 부천 파스타

 

백종원 파스타 집으로도 유명한 롤링파스타 집은 

알리오올리오가 무려 4500원이라는 가격이기에

가면 꼭 알리오올리오를 시켜먹는 편입니다 ㅋㅋㅋ

평소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렴해서 그런지 사이드 음식처럼 먹어요!

부천 파스타로 꼭꼭 추천드리는 롤링파스타!

 

 

여기에 뇨끼 감바스와 우삼겹 도리아를 추가로 시켰는데요

추천메뉴세트를 보고 세트로 시킬까? 했지만 가격구성 상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따로따로 먹고싶은 대로 시켜서 먹었어요!
 

먼저 감바스부터 그 비주얼을 보시겠습니다:)

 

 

 

감바스는 부드러운 감자를 으깨서 만든 뇨끼를

올리브오일 소스와 함께 찍어서 먹는 요리인데요

알리오올리오 같이 오일파스타 좋아하신다면 

그 오일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포인트 메뉴에요!

 

 

마늘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떡같은 쫄깃한 감바스 ㅋㅋ

새우랑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도 들어있었고

가격대비 올리브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ㅋㅋ

 

게다가 4500원이라고 해서 양이 얼마 안되겠거니 했던 알리오올리오!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었어요

여기보이시는 이 면들사이로 안쪽까지 모두 면ㅋㅋ

면만 가득가득 수북 담긴 알리오올리오라 계속 먹어도 줄질 않았거든요 

분명 많이 먹고 있는데 양이 줄지 않는 신비 ㅋㅋ

 

 

맛은 무난한 알리오올리오 맛이었고

다른 토핑 없이 그 올리브유 맛만을 느낄 수있는 메뉴였어요!
만약 토핑이 들어간 오일 파스타를 원하신다면 봉고레로 시키셔도 좋을듯합니다

봉골레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오일 파스타라서 쫄깃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나거든요

 

 

돌돌돌 돌려서 포크로 파스타를 냠냠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 메뉴가 등장합니다!!!
양이 작을 줄알고 추가로 시킨 메뉴여서 

이렇게 다 먹으려고 보니까 양이 꽤 많더라고요 ㅋㅋ

 

 

 

도리아는 피자 토핑을 모아서 먹는 느낌으로

안쪽에는 밥도 들어있어서 찜밥(?) 처럼 드실 수 있는데요

서양식 백숙처럼 속에 밥을 넣고 오븐에 구워서 

위에는 토핑 아래는 밥을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포크를 푹넣어서 치즈를 걷어 올리면

아래쪽에 밥알들이 소복하게 쌓여있죠 ㅋㅋ

이렇게 파스타에 밥까지 먹게 되었던 ㅋㅋㅋㅋ

사실 토핑만 있는 줄 알고 시켰다가 밥도 있어서

본의아니게 아주아주 푸짐한 식사를 했네요

 

https://place.map.kakao.com/m/208296778

 

롤링파스타 부천역점

경기 부천시 부천로9번길 24 로데오빌 2층 202호 (심곡동 175-9)

place.map.kakao.com

롤링파스타 부천역점은 부천역 바로 앞 거리에 있고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보이는 문에 있어요 ㅋㅋ

맛있는 부천 파스타, 저렴하게 즐겨보았네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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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다이소에 자수파우치 만들기 세트가 있길래

취미활동겸 파우치도 만들고 싶어서 3000원 투자해봤습니다

결과물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시작하는 법까지 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디자인은 총 2가지로 둘 중아 하나를 골라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수틀/바늘/면 등 다 준비되어 있으니까 하나만 사도 파우치 완성하실 수 있다고 해요

뒷면을 보시면 어떤 구성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연한파랑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되는 수월함 ㅋㅋ

그리고 구성품이 다있으니까 쉽게 만들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간단한 마음으로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적혀있던 구성품을 꺼내서 보니까 

설명서에 적힌 대로 잘 있더라고요 ㅋㅋ

 

십자수 실, 안감, 수틀 등등 있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설명서 였어요 ㅠㅠ

 

 

 

오른쪽에 겉감 안감 만들기는 그럭저럭 가능하지만

왼쪽에 십자수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불친절하게 적혀있어서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고 실제로 해봤을 때도 어려웠어요

 

특히나 저처럼 십자수를 처음 하신다면 어떻게 실을 꿰야하는지 조차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수틀에 면을 끼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위에 있는 나사를 풀어서 수틀을 2개로 분리한 다음 

작은 쪽 수틀 위에 십자수를 할 부분의 면을 올립니다

그 다음 큰 틀을 위에 올리고 끼워주시는데요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라 힘을 주면 잘 끼워져요

 

 

끼우셨다면 위쪽에 있더 나사를 단단하게 조여주세요

작업을 하실 때는 적당히 면이 팽팽해야 실수가 적어집니다

면이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만 팽팽하게 잡아당겨주세요

 

 

 

십자수할 도면이 약간 옆으로 쏠려도 괜찮아요 ㅋㅋ

이렇게 준비하셨다면 첫단계 준비 완료입니다:)

수틀에 원단을 끼웠으니 자수를 놓아야겠죠?

 

이 방법대로 십자수를 하려고 봤더니 바늘통이 있더라고요 ㅋㅋ

바늘이 안전하게 통속에 있으니까 찾기도 쉽고 나중에 보관도 용이했어요

바늘은 총 2개로 얇은 바늘이기 때문에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서 바늘을 놓으실때는 무조건 실을 끼운 상태에서 원단과 이어지게 해두시면

나중에 바늘을 잃어버리지 않고 이어서 작업하실 수 있어요 ㅋㅋ

 

그럼 바로 시작하는 법을 알려드릴 게요!

십자수는 뜨개질과 다르게 첫 시작에 매듭을 짓는데

이 매듭 방법이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

 

 

십자수 실은 묶여있으니 풀어 준다음 긴 뭉텅이 줄 하나를 꺼내서 사용하는데요

한 4-5가닥이 묶여있는 뭉텅이 줄이라 그 중에 1가닥을 잡아서 쭈욱 당기면 실 하나가 나옵니다

그 실을 바늘에 끼운 다음 2줄로 만들어 주세요 

 

그 상태로 원하는 위치에 바늘을 1번 끼웁니다 

저는 보여드리기 위해 수틀 바깥으로 끼운거에요!

 

 

이렇게 끼우셨다면 한 쪽은 바늘이 있고 한쪽은 바늘이 없는 상태죠

힘을 주어 뺴면 완전히 빠지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음 바느질을 해줄게요 

바로 옆 구멍에 바늘을 넣어줍니다

 

 

마찬가지로 보여드리기위해 바로 옆이 아닌 떨어진 곳에 바늘을 넣었어요 ㅋㅋ

실제로 하실 때는 도안에 따라 바늘을 끼우시면 됩니다

이렇게 바늘을 끼우고 나면 뒤쪽이 이렇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바늘을 힘을 주어 당기면

실이 모두 풀리는 상황이니 주의해주시고요

이 상태에서 다음 구멍으로 바늘을 넣어줄게요

 

 

다음 구멍으로 바늘을 넣으면 뒤쪽에 고리가 생겨요

이 고리 안으로 끝 실이 들어가도록 해주실게요!
끝실은 바늘이 걸려있지 않은 실로, 사진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뒤쪽이 자연스럽게 매듭이 지어지면서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이 작업을 여러번해서 단단하게 고정시켜도 좋지만

한 번만 해도 절대 안풀리더라고요 ㅋㅋㅋ

 

그 다음은 원하는 방향대로 도안대로 작업을 이어주시면 끝!

 

 

물고기 하나 바느질하는대도 오래걸리는 사람 ㅋㅋ

언제다 완성할 지 모르겠지만 다 하면 꼭 같이 포스팅도 해볼게요

다이소 십자수로 자수 파우치 만들기!
직접 해보니까 재미있기도 하면서, 작업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눈으로 보여서 좋네요

 

여러분도 하신다면 해당내용 참고하셔서

좋은 자수 파우치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색은 마음대로 조합하셔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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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우연찮게 친구랑 놀다가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호다닥 사진과 함께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밥먹고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무작정 갔던 건데

알고보니 디저트맛집이었지 뭐예요 ㅋㅋ

 

부천역 카페 : KISSTEN

이름은 키사텐으로 읽으시면 되는데요 ㅋㅋ

부천역 CGV쪽으로 나오셔서 건너서 오면 있는 카페에요!
부천역 카페를 검색하다가, 푸딩 사진에 이끌려 온 곳이죠

 

 

차종류를 대표로 판매하고 있고

디저트로는 푸딩과 각종 다과가 있었어요

과연 만화에서 보았던 그 푸딩이 나올지 궁금해서

주문을 서둘러 해보았습니다

 

 

메뉴는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적당한 가격선이었고

콜드브루와 커피종류를 시켰었네요 ㅋㅋ

참고려 여기 커피가 맛있어서 한 잔 더 시킬까 하기도 했어요!

보니까 차 종류도 괜찮아보이고 부가 설명도

메뉴판에 잘 적혀있어서 한참 고민끝에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푸딩을 추가로 주문을 하였네요!

 

 

가게 분위기는 햇살이 잘 들어오는 나만 알고 싶은 카페였는데요

일본에서 안다는 사람만 가는 그런 카페같았어요 ㅋㅋㅋ

나무원목 인테리어에 깔끔한 커튼에 비치는 햇살!

 

그럼 바로 메뉴도 보셔야겠죠?

 

 

정갈한 커피와 함께 나온 푸딩!
밥을 좀 많이 먹고 나온 터라 

더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 비주얼에 놀라고 말았어요

 

만화에서 보았던 그 비주얼 그대로 푸딩이 나왔거든요

위에는 메이플시럽이고 아래는 달달한 푸딩인데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앙증맞은 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색감도 색감이고 향도 한몫했는데요 ㅋㅋㅋ

카페를 검색할 때 보았던 그 비주얼 그대로 나와서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푸딩을 감상했어요

 

 

 

또, 얼마나 뽀잉뽀잉 잘 흔들리는지도

움짤로 찍어 보았는데요 ㅋㅋㅋㅋ

보시면 그릇을 잡고 흔드니까 

푸딩 몸체가 전제척으로 또잉또잉 흔들리네요

 

 

그럼 푸딩을 한숟갈 떠서 먹어봅니다!
카라멜 시럽이 부드럽게 흘러 내려오고

부드러운 질감을 한 겹 벗겨내듯 따라 올라와요

 

첫 맛은 단건가? 싶었는데 단맛이 사라지면서 남는 뒷맛이 

카라멜 향이 듬뿍 올라오며 단맛을 잡아주더라고요

 

 

 

제가 너무 단 디저트는 선호하지 않아서 

푸딩도 자주 먹지 않는데요 

이 푸딩은 살살 녹으면서 남는 잔여감이 

텁텁하지 않고 고소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시킨 커피랑 궁합이 좋아서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만족스럽게 떠먹으며 이야기도 하고 

분위기를 즐기면서 시원하게 커피 한 잔 합니다

 

카페 인테리어도 괜찮고 가격면에서도 손색없어서

부천역 데이트하러오시기에도 좋을듯해요

 

 

킷사텐

경기 부천시 부일로449번길 16 오케이빌딩 1층 (심곡동 380-19)

place.map.kakao.com

 

정확한위치는 위에 태그해둘테니 

가실 분들은 참고도 부탁드리네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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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요새 아주 열심히하고 있는 취미생활!

바로 캘리그라피시작을 위해서 다이소에 들렀는데요

부담없이 오천원이내로 시작하실 수 있고

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맛보기 입문으로 좋은데요

 

저는 캘리그라피펜과 책 한권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시 한줄 이라고 적혀있죠 ㅋㅋ

잘 알려진 시 한 구절을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시도 써보고 읽어보기도 하고 글씨도 연습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책 내용이 꼼꼼해서 좋았습니다

펜 종류부터 입문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거든요

 

제가 사용한 다이소 캘리그라피펜은 캘리그라피 트윈펜으로

한쪽은 붓펜, 한쪽은 얇은 펜으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인데요

책에도 펜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보라/노랑/분홍/하늘 색으로

색상은 파스텔톤보다는 약간 진한 편이었어요

각각 특색이 있어서 전부 써보고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주셔도 좋죠

 

 

캘리그라피는 한 페이지당 하나씩 크게 써있는데요

테마도, 글씨 체도 다양해서 쓰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

회색음영을 따라 써보고 빈 칸에 한 번 더 써보면서

나만의 글씨체를 익혀가기에 좋아요

 

 

스펀지붓펜 쪽으로 첫 페이지를 쭉쭉 써보는! ㅋㅋ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라고 쓰여있는 회색음영을 따라

열심히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손에 힘이 엄청들어가고 오래걸렸어요

 

 

또 보라컬러는 색상이 진해서 그런지

꾹꾹 눌러쓰면 두꺼운 페이지임에도 뒤에 배겨나오더라고요 ㅠㅠ

이 점이 약간 마음이 아팠습니다 ㅋㅋ큐ㅠ

 

 

 

이렇게 첫페이지를 쓰고 나서는 조심히 콕콕 썼던 ㅋㅋ

뒤에 배길까봐 힘을 좀 풀고 쓰기 시작했어요

전체 색상도 다 써보았는데

영상으로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래에 추가했으니 참고도 부탁드립니다:)

 

 

 

동글동글한 글씨부터 뾰족뾰족한 글씨까지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써볼 수 있고

빈칸도 많아서 따라쓰기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성비면에서 좋네요

 

책 가격은 3000원인지라 쉽게 구매하기도 좋고요

혹시 다이소 들리신다면 슬쩍 찾아보시는 것도 ㅋㅋ

 

 

이번에는 주황노랑? 색으로 써봐야지 하고 펜을 들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손이 덜덜덜덜 하면서 썼네요 

캘리그라피는 도전하기는 쉽지만 

잘 쓰려면 열심히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ㅋㅋ

 

 

한 권 열심히 써보면서 다이소 캘리그라피 다른 책들도

캘리그라피 펜으로 작업해 보고 싶네요!

그럼 여기까지 오늘의 취미생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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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호기롭게 도전한 쿠션만들기

학창시절에 해봤으니 대충 이렇겠지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안입는 옷으로

쿠션을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

 

참고로 4방향을 생각없이

모두 박음질 해버려서

솜을 넣을 수가 없는 대참사발생 ㅠㅠ

 

 

 

그래서 한 면의 중간을 일자로 자르고

천을 덧대어 중간구멍을 만들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만드는법 보다는

사람이 이렇게도 실수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비물 : 안입는옷 다이소쿠션솜 미니재봉틀(손바느질도 가능)

 

 

다이소 쿠션솜은 40*40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자를 수 있는 큰 옷으로 준비해주시고요!

샤프와 자를 이용해서 선을 긋고

가위로 조금씩 천을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쿠션 크기인 40*40보다 조금 크게

45*45정도로 넉넉하게 잘라주세요

 

 

조금씩 자르면 의외로 일자로 잘 잘리는데요

천을 자르는 용 가위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삐뚤빼둘 해도 괜찮습니다 ㅋㅋ

 

 

저는 위 아래를 주욱 이어서 잘랐고

옆은 이미 막혀있어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박음질을 하는 걸로 진행했어요

(여기서 대참사 발생함)

 

 

보시다시피 위아래만 뚫려있고

양옆은 막혀있는 상황인데

생각 없이 위아래를 모두 박음질 한 것이죠

그래서 솜을 넣을 수 가 없는 상황이 된것이에요

 

쉽게 만드시려면 무늬가 없는 면으로 뒤집어 준 뒤

뚫려있는 위를 박음질 한다음

양 옆을 5cm정도 포개어 박음질해주세요

그 뒤에 뒤집어 솜을 넣은다음 마지막 뚫린 쪽을 박음질하면 됩니다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은버전도 같이 올려서

따라하실 수 있게 포스팅을 만들어볼게요 ㅠ

 

 

이 구멍을 미니재봉틀로 드르륵 드르륵 해주고 난뒤

솜을 넣을 수 없어 난감하던 차 

결국은 그림이 없는 뒷면 가운데를

1자로 쭈욱 잘라 솜을 넣을 구멍을 만들기로 합니다

 

가운데를 자른 뒤 천이 너덜너덜해져서

천을 덧대지 않을 부분은 끝을 2번정도 접은 뒤

박음질을 해서 너덜하지 않도록 해주었어요

 

 

보시면 접어서 바느질이 되어있죠

이 위에 새로 덧댄천을 잘려진 천과 포개어

일자로 박음질을 해주었습니다 

 

따로 요령은 없이 일자로 박음질만 해준 것이죠

 

그리고 천을 덧대었기 때문에

덧댄부분이 너덜너덜 보기 안 좋아서

레이스를 그위에 포개어 한번더 박음질 했어요

 

 

그러면 이제 중앙이 구멍이 생겨서 

양면을 모두 박음질해도 솜을 넣을 수 있습니다 ㅠㅠ

 

저는 옆부분이 신경쓰여서 

무늬가 없는 쪽으로 뒤집은 다음

양 옆을 1cm정도 포개어 2차박음질을 해주었네요

 

 

그러면 이렇게 천을 덧댄부분까지

알뜰하게 안쪽으로 쏙 들어가고

레이스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깔끔해집니다

 

 

나중에 솜을 가운데 구멍을 이용해 뺄수도 있고요

만들 때 이부분을 구상해서 만들었어야 했는데

의도치 않은 대공사를 했군요 ㅠㅠ

 

여러분은 꼭 이포스팅을 보시고

저처럼 실수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자세한 바느질 포스팅으로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혼자하는 취미생활 시작 ㅋㅋ

 

그럼 여기까지

일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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