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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지원금 쓴 라싼입니다!

어디에 쓸까하고 봤더니 이삭토스트가 눈에 보이더군요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다들 포장해서 가길래 저희는 바로 먹고 가기로 결정!
보니까 키오스크 주문도 있고 그냥 주문도 받으시는데

국민지원금을 쓸거라 약간 민망해서 키오스크를 이용했었는데요

되나 안되나 잘 모르니까 괜히 물어보기 그럴 때 기계 이용해서 오더하면 좋더라고요ㅋㅋ

그렇게 메뉴도 구경하고 주문도 알뜰하게 합니다

이번 신메뉴가 칠리새우인건지 다양한 메뉴들이

앞다투어 막 걸려있어서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이삭토스트 하면 떠올렸던 기본 토스트와 햄치즈보다

새로운 메뉴들이 막 보이도록 디피가 되어 있더군요

새우칠리가 새메뉴인가 싶었더니

허닭 까르보 토스트도 크게 있네요

옆에는 소세지 더블/트리플 메뉴도 있고

제가 잘아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도 있습니다ㅋㅋ

학생시절에 배고프면 사먹곤 했는데

여러분도 가격대와 메뉴 보시라고 사진 올려봐요

햄스페셜과 햄치즈도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한끼 식사 즐길 수 있는 메뉴라서 좋았는데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대견스럽기도 합니다ㅋㅋ

음료는 커피종류와 과일주스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허니갈릭햄치즈 라는 메뉴가 이삭전용빵으로 만든다기에

기대감이 들어서 그걸로 결정! 바로 키오스크로 향합니다

터치를 하고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버튼을 눌렀더니

국민지원금으로 잘 빠져나갔다는 문자도 오더라고요ㅋㅋ

즉석에서 바로 구워지는 토스트의 맛은 고소하고!
향과 따듯함을 즐기며 한끼 식사 즐겁게 해보는데요

음료는 바나나 주스로 시켰던 것 같네요ㅋㅋ

과연 이삭토스트 전용 빵의 모습은 어떨까 했는데

본래 빵보다 두터운 편이며 바삭한 겉 질감과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 굴곡있는 식감이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크기가 크거나 다르진 않았어요ㅋㅋ

그냥 조금 더 두껍고 고소하고 향이 나는? ㅋㅋ

속은 햄과 계란과 잘 어우러지는 재료들이 들어있습니다

같이 시킨 햄치즈에도 두둑하게 재료가 있죠ㅋㅋ

이삭토스트만의 그 느낌이 그대로 나는 것 같고

학생 때 맛이 변하지 않아서 참 좋더라고요

이삭토스트는 이제 외국인에게도 인기만점이라던데

앞으로 집앞에 있으니 생각나면 자주 사먹어보렵니다

맛있고 따듯하게 한 끼 잘 즐겼네요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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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곱새 먹은 일치입니다

여행 간김에 먹었던 곳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한 끼 잘 먹은 기억이 나서 같이 올려보는데요

 

용호낙지 낙곱새 

 

롯데몰에 위치한 용호낙지에서 낙곱새를 시켜 잘 먹었습니다ㅋㅋ

낙지/곱창/새우가 들어간 짜글이 찌개로 밥과 함께 조합이 좋은데요

요새는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아서 대중화된 메뉴인 것 같아요

김포공항으로 데이트하러 오신다면 먹기 좋은 맛!

본래 낙지집이다보니까 전골세트도 있고

같이 먹으면 좋은 낙차새 와 새우튀김도 있습니다

메뉴를 자세히보니까 사진과 함께 잘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빨간색이라 너무 맵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용호낙지의 낙지맛은 맵지 않기 때문에 혹시 맵게 드신다면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롯데몰인 만큼 아이들도 함꼐 올 수 있는 곳이라서

맵기가 적당하게 조절되어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반찬은 깔끔하게 다섯가지로 쫙 나오는데요

부추양념도 좋고 같이 비벼먹으면 좋은 재료들이더군요

낙곱새 자체가 간이 세다보니까 반찬은 일부러 간을 뺀 느낌이었어요

첫 모습은 이렇게 불에 싹 올라간 느낌!

팔팔 끓어오르면 직원분들이 돌아가며 봐주시는데요

먹기 좋게 되면 말씀도 해주시니까 편하더군요

살짝 바짝 익은 듯한 맛으로 즐겨주시면 끝!
이대로 밥위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되고

건져서 건더기만 쏙쏙 골라서 먹어도 되죠

평소에 낙지 곱창 새우 다 좋아하신다면

매력적인 어필 가능한 맛입니다ㅋㅋ

김포공항데이트 코스로 넣어도 괜찮죠

오동통하게 씹히는 낙지식감도 좋고

고소하게 빠지는 새우에서 곱창까지 

이어지는 맛의 조합이 아주 예술적이에요

게다가 밥맛이 좋아서 싹싹 긁어먹기에도 좋고

한입 먹을 때마다 사르르 입안에서 감도는 감칠맛도 좋았죠

반찬을 곁들여 먹었을 때 낙곱새의 맛이 좋아져서

같이 팍팍 넣어서 잘 비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포공항 롯데몰은 이렇게 뷰도 좋아서

밥먹고 나서 옥상공원에 올라가 구경도 하고!
그 전에 맛있는 밥 드시면서 데이트해도 좋은데요

김포공항 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 딱 여기죠!

여러분도 저처럼 밥에 비벼먹는 낙곱새 좋아하신다면

용호낙지 김포공항 롯데몰 점에서 맛있게 즐겨도 좋겠죠

마침 가는 김에 낙지가 당길 때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몰에 있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도 보장이 되어 있어서 홀가분하게 식사했어요

위치도 같이 첨부하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쳐보네요

여행가기 전에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고

김포공항 들렀다가 데이트할 때도 좋은 코스로 추천드려봐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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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하는 취미 바로 펀치니들인데요

십자수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빠른 시간내에 했던 것 같아요

 

펀치니들 고양이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그림으로 골라서 열심히 만드는 취미생활!

니들로 면을 펀치~ 펀치해서 가볍게 자수를 놓는 방식인데요

의외로 아주 간편하고 스트레스가 풀려서 신기합니다

저도 광고로 보다가 이게 뭐지? 하고 하는 걸 검색해서 보게되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거든요

구성은 펀치니들과 각종 실 그리고 도안 틀이 있습니다

한번에 같이 오는 구성이라서 스타터패키지로 좋은 것 같은데요

저처럼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글말로 설명서가 적혀있더군요

자수를 놓을 때 어떻게 놓아야 예쁜지

모양을 채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예시도 있고 그림도 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좋았죠

먼저 펀치니들에 실을 걸어서 쓱 당겨주고

구멍에 실을 거는 작업부터 하는데요

설명서에 있는대로 철사를 이용해서 

이 사이에 실을 걸어서 뒤에서 앞으로 빼냅니다

이렇게 시을 바늘쪽으로 빼내면서 실을 정리해주는데요

바늘에 있는 구멍으로 실이 나오도록 철사를 고리로 만들어서

잘 넣어주면 펀치니들 준비완료 상태가 됩니다 :)

참고로 제가 할 도안은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여기에 한땀한땀 작업을 하면서 색을 채우는 건데요

펀치니들은 따로 매듭이나 고급스킬이 없어도

쉽게 콩콩콩 펀칭!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바늘을 천에 대로 쿡 찌른다음 빼요

그다음 그 옆을 다시 쿡 찌르고뺍니다

이 과정을 일자로 쭉 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한번 빈 곳에 연스볻 해보고 실전에 들어가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이 들어가고 해서

모양이 이쁘게 안나오길래 조정을 좀 하고ㅋㅋ

다시 쓱쓱 펀칭을 하며 펀치니들을 했어요

정신없이 하고 나니 어느새 색이 채워지고

뒷면을 보니까 보송하게 올라왔더군요 ㅋㅋ

고양이를 꽉 채우면 뒷면에 이렇게 보일 줄이야ㅋㅋ

앞면은 자수를 넣은 것처럼 잘 되어 있는데요

설명서에 있던 방식대로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서로가 서로 만나지 않도록 지그재그로

선을 만들어서 이어 열심히 마감을 했죠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공간도 채워주면 끝!

넷플릭스 보면서 싹 하기에 좋았고

총 걸린 시간은 2시간? 정도였어요

참고로 돗바늘도 동봉되어 오니까

간편하게 마무리도 해보았는데요

그 전에 완성된 모습도 한번 다시 보시겠습니다!

초보자가 쓱쓱 수틀에 했다고해도 꽤 그럴듯하죠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할만한 난이도 하하하인 취미였어요ㅋㅋ

수틀에 있는 면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돗바늘로 겉 부분을 한번 바느질 해주고

쫙 당겨서 뒷면을 막아 고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쫙 당겨준다음 매듭을 지어주면

풀리지 않게 잘 고정이 되면서 앞면이 깔끔하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동봉 되어 있는 본드를 통해서

같이 온 동그란 판을 붙여주면 완성!

이렇게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면 잘 붙는 편입니다!

펀치니들을 이번에 처음해보는데 신기하고 편했는데요

과정만 보면 실이 다 풀려버릴 것만 같은데

의외로 하다보면 고정이 잘 되어서 실수하고 뺄 때 놀랐어요ㅋㅋ

도구만 있으면 쉽게 도전하기 좋았던 취미생활 이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사이시간 동안 할 가볍게 할 취미로 추천드려요

 

저는 네이버스토어로 구매했고 제품과 디자인은

펀치니들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니까

보시면서 좋은 제품으로 골라주시면 되겠죠!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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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브랜드 제품을 애용하는 라싼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마트에 가면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같이

오일 파스타 류의 소스들이 아주 야박한 편이에요

구매하려고 가면 다 팔려서 없거나 하나가 너무 비싸거나 ㅠㅠ

 

노브랜드 홈스타일 봉골레파스타 소스

이번 소스는 제가 아주 즐겨 먹는 소스이면서 한 봉지에 파스타 한 번 해먹을 수 있기에

간편하게 뜯어서 먹고 버리면 되는 간편한 조리에다가 

봉골레 파스타 소스가 꽤 괜찮아서 리뷰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냥 먹으려다가 순간 아맞다 하고 사진찍는 바람에

윗부분이 다급하게 찢겨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ㅋㅋ

해먹는 법은 스파게티 면을 삶아준 다음에

후라이펜에 오일을 두른 뒤 소스를 넣고 1-2분간 볶으라고 되어 있어요

면은 적당한 식감이 6분정도라고 하니 시간을 재서 삶아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스파게티 면은 찬물에 씻지 않고 뜨거운 물에만 삶아야하며

익기 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을 정해주시면 보다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시간을 재서 약 6분정도 푹 삶아 주었습니다

면은 넙적한 면으로 스파게티면이 이것뿐이라

일단 이걸로 먹으려고 냄비에 올렸네요

물을버리고 오일을 쭈욱 두른 다음 진행해볼게요

올리브오일을 쭉쭉 넣어서 준 다음 섞어주고

그 다음에 소스를 와라라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섞으면서 소스가 끓어올라 붙을 수 있으니

1-2분간은 눈을 떼지 않고 잘 저어주시는게 포인트에요

이렇게 끓어오르기 전에는 면과 소스가 잘섞이도록

휘휘 저어 주시면 하얀 소스가 잘 녹아들죠?

신기한 점은 끓어오르면서 온도가 높아지면 

이소스가 불투명? 반투명? 하게 약간 변해요

보시면 얇은 막처럼 연한 소스로 변했죠

저는 약 2분정도 스프만들듯이 섞어주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것이다 보니 설거지 아끼기 위해

냄비째로 해먹고 냄비 하나만 딱 설거지 해요ㅋㅋ

소스는 소스통이 아니라 봉지에 담겨있으니 버리면 끝이고요

혹시 예쁘게 디피를 하고 싶으시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집게를 이용해서 면을 잡은 다음 꾹 잡고 돌려서 면을 빼주시고

그대로 그릇에 올려둔 뒤에 소스만 따로 옆에 싸사삭 담으셔도 좋아요

그렇게 대 완성된 봉골레 파스타 냄비요리 ㅋㅋㅋ

은근히 괜찮아서 자주 먹는요리인데요

파스타 시켜먹는 것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집에서 파스타 간단하게 먹고 싶으시다면

혹은 나가서 먹기 부담스러울 때 고민되신다면

봉지로 끓여 먹는 봉골레 파스타는 어떠신가요?

 

봉골레 파스타 노브랜드 보러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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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방콕 중인 라싼입니다

집에 오래 있다보니까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집에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내는 캔들워머를 구매했죠
밤에 인터넷으로 구경을 계속 하다가 겨우 고른 프레이 캔들워머 제품!
제 새로운 취미로 향초피우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ㅋㅋ
그래서 포스팅을 취미쪽에 넣어도 보았네요

생긴 모습은 이렇게 등불처럼 디자인 되어서
거실, 안방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요
따로 타이머 기능은 없지만 on/off 기능이 있기 때문에
껐다 켰다가 쉽게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보시면 한글로 잘 쓰여있어서 사용법이나 분위기도 볼 수 있었죠
프레이 라고 적힌 글씨도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전구를 직접 끼워서 사용하는 캔들워머로 따듯한 불로
향초를 피워서 향을 주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죠
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 걱정도 덥니다

보시면 캔들워머의 전구의 열로 왁스를 녹여 발향시킨다고 하죠
불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그을음이나 일산화탄소 등은 물론 터널링현상도 방지!
골고루 녹아서 평평한 면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캔들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속 포장도 안전하게 잘 와서 전구도 2개나! 확인 했습니다
전체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으로 보이지만
실제 제품을 꺼내면 손바닥으로 두뺨정도의 크기랄까요?
개인적으로 어디 두기에 적당한 공간이라 좋았어요

전체 크기는 높이는 두뺨, 너비는 한뼘 정도였는데요
컬러는 블랙으로 때가 덜 탔으면 해서 골랐는데
은근히 분위기가 있어서 어디에 둘까 한참 고민하기도 했어요
또 연결된 선에는 on/off 버튼도 잘 달려 있었습니다

프레이 캔들워머 로고도 잘 달려있고 버튼도 굿굿!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딱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선의 길이는 많이 길지는 않지만 책상에 두기에는 딱이었어요

너무 길지도 작지도 않은 길이감에 딱 사용가능한 제품!
캔들워머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보면서 구경을 많이 했는데요
선물로 받은 향초들이 많이 있어서 꺼내놓고 하나씩 해볼 요량이었어요

그 전에 전구도 상단에 끼워서 조정해주면 되는데요
전구를 끼울 때는 코드를 빼고 전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며
홈을 따라서 돌리기만하면 잘 고정 되어 끼워지니까 아주 쉬운 편이에요

 

보시면 저기 동그란 홈에 돼지코 같은 기둥을 끼워서
쓱 돌려주기만 하면 쉽게 장착되어 고정도 됩니다
잘 끼워졌나?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고정되어 있는지 건드려보시고
코드를 꼽은 뒤 전원을 켜서 불이 잘 들어오면 끝!

불빛은 따듯한 느낌이 가득 감싸는 노란 불빛으로 골랐고
손바닥을 대서 보면 아주 따듯한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은은한 열감으로 양초가 녹는다는 거겠죠?
실제로 사용할 때 너무 뜨거워지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양초를 건드렸을 때 따듯한 정도로만 발열이 되더라고요
전구가 있는 상단도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았고요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캔들워머로 향초 사용해주시면 굿굿!
참고로 유리병에 담긴 향초를 사용해주셔야 녹았을 때
흐르지 않고 유리병에 담겨있게 된다는 점!
또 향이 너무 적다 싶으면 위에 고인 양초물을 버려주시면됩니다
버릴 때는 종이컵 같은 곳에 버려주신 뒤 처리하면 됩니다!

프레이 캔들워머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작은 캔들도 큰 캔들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네요
향도 은근히 잘나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큰 공간을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작은방 정도는
은은한 향으로 잘 채웢두니까 마음에 쏙들었어요

전구는 2개가 오기 때문에 혹시 전구가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1개도 예비로 주니까 사용하기 좋죠!
저는 다른 곳에 보관 해두었다가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따듯한 불빛이 감도는 캔들워머 첫 사용기 굿굿!

큰 양초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고 공간도 넓어서
제일 큰 양초도 잘 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캔들워머 고민하셨다면 이번기회에
좋은 향 넉넉하게 피워보시는 것도 좋겠죠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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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보러 갔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들린 국수나무!
사람이 없어서 호닥 먹고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마트 앞에 있는 부천시청점 국수나무에서 맛난 국수먹은 후기입니다

 

평소에도 면요리를 참 좋아하는 지라 

가게가 보이자마자 바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생면이기 때문에 맛도 맛이지만 쫄깃한 식감을 참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사이드 메뉴, 밥, 돈까스 등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서 자주 가곤 했어요

보시면 가게 앞에 걸린 메뉴판도 있고 가게 내부도

아주 깔끔하게 유지되며 큐알코드를 입력하고 들어갔는데요

워낙 메뉴가 많아서 한참 고민을 하며 메뉴를 감상했어요

보시면 돈까스세트메뉴부터 사이드까지 알찬 구성이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따듯한 국수를 먹을까? 싶었지만

가게 내부 히터가 아주 따듯해서 냉국수도 당기더군요

냉면은 계절 요리라 여름에 가능한 모양이지만

냉국수는 사시사철 된다고 적혀있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냉국수와 밥한공기, 콜라 그리고 온면과 돈까스가 있는 세트를 시켰네요

또 메뉴판을 보시면 HACCP 인증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죠

그래서 이걸보면서 국수나무 역시 맛있더라~ 하는 생각도 했어요

예전에는 국수집이라고 하면 뭐하러 국수를 사먹으러가?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국수먹으러 맛집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아서 참좋은데요

나름 부천맛집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으로 추천을 해보면서 밑반찬도 보여드립니다

단무지와 잘은 김치를 가져다 주시는데 더 먹고 싶으시다면

셀프로 이용하시는 코너가 있어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국수는 심심하게 간이 되기 때문에 김치를 넣어서 드시면 간이 딱 좋거든요

그래서 숭덩숭덩 많이 집어 먹게 되는 마성의 김치맛이었습니다

 

따듯한 국수와 함께 궁합이 좋은 탄산음료도 굿!
음료수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갑자기 당겨서ㅋㅋ

주문할 때 같이 시켰고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사진을 찍고 있자니 바로 주문한 생면이 나왔습니다

부천맛집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에서 주문할 수 있는 기본 국수로

약 4500원정도하는 저렴한 온면국수로 보이는데요

국물베이스도 맛있고 유부와 각종 야채 그리고 김치까지 알찬구성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돈까스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했어요

돈까스는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타입으로

소스가 위에 발라져서 나오는 부먹입니다

바삭바삭하니 간이 삼삼해서 국물이랑 잘어울리죠

여기에 따듯한 밥한공끼까지 냠냠 ~!

제가 부천맛집으로 국수나무를 추천하는 이유는 

면을 중심인 국수집이지만 밥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오면 꼭 국물에 말아먹을 밥한공기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도 꼭 국물이랑 밥이랑 같이 드셔보세요 꿀맛조합!

또, 냉국수는 비슷한 맛인가 싶었지만 냉면육수와 가까운 느낌이었는데요

적당히 시원하면서 얼음이 동동 띄워 있어서 차가운 편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신맛도 적당히 돌아서 침이 줄줄 나오죠

냉국수는 속에 야채도 들어있고 달걀 반개도 들어있어서

다 먹으면 배 통통 할 수 있는 양이긴 한데요

제가 국수러버라서 한입에 훅훅 먹기 때문에

밥한공기와 함께 먹고 나서야 와 배부르다 했어요

맛있게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국수 타임!
부천맛집 비주얼 국수답게 아주 굿굿입니다

참고로 냉국수는 약간 면이 쫄깃해져서

같이 주신 가위로 잘라먹으면 한입에 딱이에요

여러분도 부천 이마트 들리실 때 국수 당기신다면

근처에 있는 국수나무 부천시청점에서 좋은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

사람도 적고 깔끔한지라 바로 호로록 먹고 나오기 좋았거든요

 

그럼 여기까지 부천맛집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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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도 일본라멘 먹고 싶은 라싼입니다

이번 시국으로 집에 짱박혀있으려고 

마트에서 해먹을 음식을 왕창 샀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돈코츠라멘 입니다

 

풀무원 돈코츠라멘 4인분

생면이 들어있어서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드는 라멘인데요

진하게 우려내서 국물맛도 괜찮고 집에서 해먹기에도 간단해서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잘 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유통기한이 20년도까지라 다 먹은 건 12월 31에 다 먹었지만요

 

면을 불릴 필요가 없이 바로 먹어도 되는 2분 간편요리 제품으로

냉장보관을 하시면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4인분입니다

가격도 가성비 넘치는 저렴한 편이라서 그런지 좋았는데요

보니까 풀무원만의 먹거리원칙도 잘 적혀있더라고요

안심원료, 건강원료, 신완전표시제,최소첨가물 등등

바른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도 잘 보았죠

또 해먹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따라하기도 좋았죠

보니까 끓는 물에 면을 2분 정도 끓이고

따로 육수를 끓인 다음 소스와 건더기를 추가해 먹으면 되는데요

여기에 삶은 계란이나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혹시 차슈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궁금했는데

이것도 자세히 나와 있어가지고 해먹어볼까? 했거든요ㅋㅋ

차슈를 만드시려면 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구워주고

양념소스와 향신채를 넣은 다음 1분간 자작하게 조리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만든 돈코츠라멘 위에 챠슈를 올려서 드시면 더 맛나겠죠

또 보니까 맛과 원칙을 그대로 살려낸 일본식라멘 ~!

진한 육수를 만든 방식도 잘 나와있는데

사실 돈코츠라멘 살까말까 하면서 고민했던 마음이 싹 가십니다

참고로 추가로 김이나 숙주, 대파 등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속 내용물은 이렇게 각각 4개씩 들어있습니다

건더기도 4개, 스프도 4개, 면도 4개 촥촥 들어있죠

저는 다 뜯은 다음에 하나씩 모아서 소포장을 해두고

냉장보관해서 해먹을 때마다 간편하게 뜯어먹고 있죠

그래서 준비한 뜨거운물과 생라멘을 보여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2분 -2분 30초간 삶아주시는데요

면은 생면이라 그런지 꾸불꾸불하지 않고 탱탱해요!

또 끓일 때 주의점은 생각보다 팔팔 끓어올라서

냄비 위로 넘칠 위험이 아주아주 크다는 거에요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폭포처럼 국물이 끓어올라서

어찌나 당황스럽고 놀랍던지 뒷처리하느라 힘들었어요ㅋㅋ

또 동시에 육수 200ml정도를 만들어 줄 건데요

국물을 끓이면서 액상스프를 쫙쫙 넣어줍니다

액상이라 그런지 물에 엄청 잘 풀리지만

휘휘 저어가면서 끓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생면을 다 익히고 그릇에 담은 다음 

국물을 쓰윽 면 위에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육수를 다 끓인 다음 건더기 스프도 넣었어요

건더기는 마른 마늘이랑 파 조금 정도가 들어있었고

같이 넣어서 먹으니까 아주 깔끔한 맛이 나더군요

제가 국물욕심이 많아서 국물을 좀 많이 했더니 

면이 국물 속으로 쏙 들어가서 젓가락으로 들어봤네요

 

이 시국에 배달도 어렵고 직접 가서 먹기도 그러니ㅠㅠ

이렇게라도 돈코츠라멘을 해먹어 봅니다

풀무원 제품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네요!

 

돈코츠라멘 보러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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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요리가 취미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배워보자 싶어서

베이킹 클래스를 신청했는데요

 

홈플러스 문화센터 후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성인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센터 강의들이 있어요!
요리, 악기, 운동 등등 분야도 다양한 편이라 고르기 어려웠는데요 

저는 1일특강으로 녹차쿠키와 레몬진저스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요리를 이번기회에 배웠죠

 

 

아침시간에 하다보니까 텅빈 홈플러스인데요

3층으로 올라가서 가전제품코너 안쪽으로 들어오면

문화센터가 바로 보이니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참고로 이번 10월 31일에 겨울학기 회원모집도 했었죠

선착순 마감이니 보시고 원하는 강의 얼른 신청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갔던 날은 10월달이라 아직 가을학기였거든요

그래서 가을학기 메인 강의들도 나와있고

문화센터 앞쪽에 팜플렛도 잘 나와있어서 읽어봤어요

아이들을 위한 1000원 문화행사도 있고

보니까 정말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의 강의는 바로바로 홈베이킹!
집에서도 쉽게 할 수있도록 챱챱 강의를 해주시는데요

특강이니 만큼 하루에 호로록 가르쳐주기 위해

강사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고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소요되며 창의실에서 진행했어요!
10분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이미 재료, 정돈이 끝난 뒤였습니다

제가 하는건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섞고 만들어보는 건데요

사실 베이킹에 제일 중요한건 계량이라고들 하죠

이미 계량이 되어 있는 재료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어느정도 맛이 보장 되어서 쉽게 만들어보았네요

 

 

이렇게 집에서도 보고 만들라고 종이로 레시피도 있었는데요

추가로 적어야할 부분이 많아서 펜이 필수였어요 ㅠ

저는 안 가져가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메모 했지만

홈베이킹 강의, 요리 강의를 들으신다면 작은 메모장정도 추천드려요!

필수는 아니었지만 있으면 좋은 준비물은

앞치마, 메모장, 볼펜 정도 였습니다 ㅋㅋ

이미 몇번 해보신 분들은 앞치마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왜냐하면 버터를 쓰더라도 굳은 버터를 쓰는지

말랑말랑 적당이 녹은 버터를 쓰는지에 따라

오븐에 구웠을 때 다른 식감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이런 세세한 부분은 따로 종이에 없어서 

말로 들으며 적고 배워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집에서 할 때의 요점도 가르쳐주시고

혹시 어떤 재료가 없다면 뭘로 대신해도 좋다, 그리고 양재는 법까지!

달걀은 일반 특란정도로 생각하고 쓰면 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ㅋㅋ

 

 

그리하여 반죽을 다 마친 스콘을 잘라서 놓는데요

이 위에 흰자+노른자를 섞은 계란을 예쁘게 발라주면

나중에 구워졌을 때 노릇노릇한 색감이 난다고 해요

저는 하라는 대로 그냥 하는구나~~ 했는데 질문하신 분 덕분에 알게된! ㅋㅋ

 

 

질문을 하더라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내내 좋은 기분으로 홈베이킹에 도전해 보았는데요

만들어진 스콘을 보니까 그간의 고통(?)이 잊혀집니다

제가 해보니까 베이킹은 팔힘으로 하는거더라고요 ㅋㅋㅋ

엄청 섞고 엄청 치대고, 선생님은 편하게 하시지만

저는 어ㅓ어억억 선생님 다음이 머였죠?? 했던 ㅋㅋ

 

 

이어서 녹차쿠키까지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스콘보다는 만드는 방법도 재료도 수월한 녹차쿠키!
저는 쿠키에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는 지 몰랐는데

실제로 굽고나서 선생님 말대로 별로 안 달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겉 표면에 설탕을 한번더 입혀주어 달달하게 만들었죠

 

 

포장도 재료 넉넉하게 사용가능해서

각 1포장을 하며 뿌듯하게 마무리하는데요

김이 생길 수 있으니 다 식힌 다음에 봉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 위에 아이싱도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제가 단 걸 싫어해서 반만 뿌렸어요 ㅋㅋ

 

 

 

이렇게 맛나게 뿌려서 냠냠!!
덕분에 스콘이랑 쿠키도 만들어보고

문화센터 체험도 해보았네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좋은 홈베이킹 배운 후기!

여러분도 궁금하셨다면 초보자도 하기 쉬우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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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오랜만에 다이소에 들렀다가

그 근처에 본가닭탕이 있길래

바로 들어가서 한 그릇 먹었는데요

 

잘 몰랐지만 부천맛집이었던 본가닭탕!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

 

 

 

저는 닭도리탕, 닭개장은 많이 들어보았어도

닭탕은 처음 들어보았기에 

들어갈 때 살짝 고민을 하긴 했는데요 ㅋㅋ

 

닭탕이면 삼계탕 같은 걸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ㅋㅋ

 

 

 

가격은 소자로 시켯을 때 2명이서 배터지게 먹었고

술안주로도 닭탕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ㅋㅋ

 

여기에 점심때는 닭개장 주문을 해서 

밥이랑 같이 싹싹 드시는 분들도 봤어요!

다음에는 닭개장도 꼭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닭탕이 아주아주 맛났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는 반찬들이 나오고 나서 닭탕이 조리되어 나오는데요

미리 조리가 되어 나와서 그런지 닭다리랑 감자 빼고는

끓기만하면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파도 송송 잘 썰어있고 국물은 맑은 국물에 

칼칼한 맛이 쑥 치미는 간결한 맛이었어요 ㅋㅋ

 

 

게다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소스!

이 소스는 어떻게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깔끔했던 국물과 다르게 톡쏘는 맛이 나는 소스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살아있어서 국물과 닭고기랑 잘어울렸거든요

 

 

이렇게 닭고기 살을 분리해서 살코기만 젓가락으로

콕 집어서 파 그리고 소스와 함께 먹으면 끝!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식사로도 마음에 쏙드는 맛이었어요

닭탕은 생전 처음 먹어보지만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또 시간이 추석때다보니 송편도 같이 주셔서

후식으로 냠냠 잘 먹었는데요 ㅋㅋㅋ

 

맵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같이 넣어서 먹으라고 챙겨주셨고

양파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ㅋㅋ

 

 

 

살코기는 국물간이 좋아서 그런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었는데요

 

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편이라 

입으로 호로록 들어가는 거예요 ㅋㅋ

 

 

저는 국물 맛이 너무 맛있어서 

이 국물만 따로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ㅠㅠ

삼계탕은 아닌데, 닭고기살들이 옴팡지게 들어간 탕이랄까요?

뭔가 닭탕이라는 말이랑 딱 걸맞는 맛이 나더군요 ㅋㅋ

 

여기에 칼국수 등 사리를 추가하셔도 좋지만

저는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죽을 추가해보았어요!

 

 

물론 닭죽도 양이 꽤 많은 편이라

쓱쓱 다 긁어먹으면서 푸짐하게 식사를 했네요 ㅋㅋ

 

보글보글 끓는 따듯한 닭탕을

뜯고 맛보고 즐겼던 좋은 시간들!

 

 

닭 뿐만아니라 같이 들어있는 파와 감자

그리고 떡들도 맛있어서 알차게 잘 먹었네요 

앞으로도 다이소 들를 때 생각나면 또 갈 것 같아요 ㅋㅋ

 

 

 

국물은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데 

반찬도 너무 간이 세지 않아서

같이 곁들여 먹기에 딱 좋았던 궁합!

부천맛집으로 말씀드릴만한 맛이었어요 ㅋㅋ

 

 

여러분도 따듯한 보양 국물 생각나신다면

본가닭죽에서 맛난 식사 하시면 좋겠어요!
특히 점심에는 닭개장으로 드시면 더 좋겠죠 ㅋㅋ

 

부천맛집으로 추천하는 본가닭탕!

 

 

본가닭탕

경기 부천시 소사로 776 (원종동 277)

place.map.kakao.com

다이소 옆에 있어서 쇼핑하면서 드실 수 있는 본가닭탕!
위치도 같이 남겨두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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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너무 배가 고파서 장보러 나온 김에

제일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눈 앞에 보이는 짜장면집에 들어왔어요 ㅠㅠ

 

홍콩반점 0410

 

홍콩반점0410은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곳인데요

이번에 짜장밥이 새로 나와서 그런지 

포장 주문이 엄청나게 많았던 가게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방문록 작성표시와 손소독제!
그리고 직원들은 최소로 있었고 마스크도 꼭꼭 착용하고 있었어요 

 

안되면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가게 좌석이 넓게 떨어져 있고

영업을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홍콩반점0410메뉴는 테이블에도 잘 부탁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평일 점심 한정으로는 탕짬탕짜가 있어서

평일에 가시면 탕수육과 면요리를 한 번에 드실 수 있고요 ㅋㅋ

 

하지만 오늘은 짜장밥과 짬뽕을 시켜서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짜장밥을 시켜본 건데, 생각 외로 아주 굿굿이었던 후기에요

 

 

사진보다 훨씬 두꺼운 계란 지단으로 나온 짜장밥!!
메뉴 사진에는 반정도 덮여있었는데

실제로는 짜장소스아래까지 푸짐하게 덮여있고

두께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

 

게다가 짜장밥에는 짬뽕 국물이 같이 서비스로 나온다는 점!

 

 

슬쩍 숟가락으로 퍼니까 드러나는 계란 지단의 두께감 ㅠㅠ!
속이 볶음 밥인 짜장밥이 아니라 맨밥에 대신 계란지단이 푸짐한 거더라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소스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ㅋㅋ

 

 

 

아주아주 마음에 들어서

지금 사진으로 보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ㅠㅠ

앞으로 포장을 한다면 꼭 시켜먹을 메뉴 ㅠㅠ

 

여기에 짬뽕까지 같이 먹으니까 금상첨화!

짬뽕은 원래도 맛있었는데 

여기서 먹으니까 더 맛나더라고요 ㅋㅋ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면이 국물이 잘 배어서!

호로록호로록 했더니 금방 다먹었던 짬뽕까지 ㅠㅠ

짜장밥이 양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짬뽕을 먹으면서도 배가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하지만 지금 가장 당기는 건 역시 짬뽕!?

저 면에 매콤한 국물까지 ㅠㅠㅠ

다시봐도 또 먹고 싶은 비주얼이죠

 

 

이렇게 두 가지 메뉴만 시켜도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홍콩반점0410!
배가 너무 고파서 급하게 들어갔던 곳에서 

열심히 식사했던 좋은 기억이네요!

위생이나 청결면에서는 완벽했던터라

식사를 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었던 짬뽕과 짜장밥 식사를 했던 홍콩반점 0410!

혹시 방문하신다면 21시 전에, 기왕이면 포장으로!
즐기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ㅋㅋ

 

그런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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