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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방콕 중인 라싼입니다

집에 오래 있다보니까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집에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내는 캔들워머를 구매했죠
밤에 인터넷으로 구경을 계속 하다가 겨우 고른 프레이 캔들워머 제품!
제 새로운 취미로 향초피우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ㅋㅋ
그래서 포스팅을 취미쪽에 넣어도 보았네요

생긴 모습은 이렇게 등불처럼 디자인 되어서
거실, 안방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적으로 무난한 편인데요
따로 타이머 기능은 없지만 on/off 기능이 있기 때문에
껐다 켰다가 쉽게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보시면 한글로 잘 쓰여있어서 사용법이나 분위기도 볼 수 있었죠
프레이 라고 적힌 글씨도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전구를 직접 끼워서 사용하는 캔들워머로 따듯한 불로
향초를 피워서 향을 주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죠
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 걱정도 덥니다

보시면 캔들워머의 전구의 열로 왁스를 녹여 발향시킨다고 하죠
불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그을음이나 일산화탄소 등은 물론 터널링현상도 방지!
골고루 녹아서 평평한 면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캔들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속 포장도 안전하게 잘 와서 전구도 2개나! 확인 했습니다
전체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으로 보이지만
실제 제품을 꺼내면 손바닥으로 두뺨정도의 크기랄까요?
개인적으로 어디 두기에 적당한 공간이라 좋았어요

전체 크기는 높이는 두뺨, 너비는 한뼘 정도였는데요
컬러는 블랙으로 때가 덜 탔으면 해서 골랐는데
은근히 분위기가 있어서 어디에 둘까 한참 고민하기도 했어요
또 연결된 선에는 on/off 버튼도 잘 달려 있었습니다

프레이 캔들워머 로고도 잘 달려있고 버튼도 굿굿!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딱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선의 길이는 많이 길지는 않지만 책상에 두기에는 딱이었어요

너무 길지도 작지도 않은 길이감에 딱 사용가능한 제품!
캔들워머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보면서 구경을 많이 했는데요
선물로 받은 향초들이 많이 있어서 꺼내놓고 하나씩 해볼 요량이었어요

그 전에 전구도 상단에 끼워서 조정해주면 되는데요
전구를 끼울 때는 코드를 빼고 전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며
홈을 따라서 돌리기만하면 잘 고정 되어 끼워지니까 아주 쉬운 편이에요

 

보시면 저기 동그란 홈에 돼지코 같은 기둥을 끼워서
쓱 돌려주기만 하면 쉽게 장착되어 고정도 됩니다
잘 끼워졌나?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고정되어 있는지 건드려보시고
코드를 꼽은 뒤 전원을 켜서 불이 잘 들어오면 끝!

불빛은 따듯한 느낌이 가득 감싸는 노란 불빛으로 골랐고
손바닥을 대서 보면 아주 따듯한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은은한 열감으로 양초가 녹는다는 거겠죠?
실제로 사용할 때 너무 뜨거워지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양초를 건드렸을 때 따듯한 정도로만 발열이 되더라고요
전구가 있는 상단도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았고요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캔들워머로 향초 사용해주시면 굿굿!
참고로 유리병에 담긴 향초를 사용해주셔야 녹았을 때
흐르지 않고 유리병에 담겨있게 된다는 점!
또 향이 너무 적다 싶으면 위에 고인 양초물을 버려주시면됩니다
버릴 때는 종이컵 같은 곳에 버려주신 뒤 처리하면 됩니다!

프레이 캔들워머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작은 캔들도 큰 캔들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네요
향도 은근히 잘나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큰 공간을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작은방 정도는
은은한 향으로 잘 채웢두니까 마음에 쏙들었어요

전구는 2개가 오기 때문에 혹시 전구가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1개도 예비로 주니까 사용하기 좋죠!
저는 다른 곳에 보관 해두었다가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따듯한 불빛이 감도는 캔들워머 첫 사용기 굿굿!

큰 양초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고 공간도 넓어서
제일 큰 양초도 잘 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캔들워머 고민하셨다면 이번기회에
좋은 향 넉넉하게 피워보시는 것도 좋겠죠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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