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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작년 11월달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에 여행다녀왔는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다양한 체크인 방법이있습니다

앱/웹체크인부터 얼리체크인까지

추가로 셀프수화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은 제 2터미널이고요!

저는 11월달에 제 2터미널을 처음 가본 거였답니다 ㅋㅋ

​이미 체크인을 끝낸뒤라 수화물만 부치면 되어서

마음이 굉장히 편했어요!
하루전에 미리 좌석까지 체크인이 된다는 사실! 

참고부탁드려요!

 


 ​체크인이란? 

체크인은 공항에 가서, 좌석 설정, 수화물 체크 등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진행하시는게 좋겠죠 ㅋㅋㅋ

 

종류는 웹/ 앱 체크인 으로 가능하며 공항에서 직접 셀프체크인도 가능합니다

 

셀프체크인은

공항에는 각 항공사마다 셀프체크인 기기가 놓여있어요

표를 사실 때 미리 여권번호를 입력해두셨다면,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하셔도 됩니다

 

웹/앱체크인은

공항에 가지 않고 핸드폰 혹은 pc로 진행하는 체크인이에요

그러니 편하게 집, 화장실 등 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죠!

원하는 좌석이 있으시다면 하루 전에 미리 체크인 해두시면 다음날이 편할거에요!

공항에 줄서서 체크인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단. 둘다 위탁수화물은 따로 부쳐야함!)


 

대한항공의 경우 앱/웹 체크인이 가능하다 못해 탑승권까지 발급됩니다

핸드폰으로 발급된 탑승권을 비행기 타실 때 보여주시면 되는데요 ㅋㅋㅋ

요새 세상이 좋다보니, 저는 [카톡으로 받기] 를 선택해서 

탑승권을 미리 카톡으로 받아둔 상태였습니다

제 2터미널을 몽땅 다쓰는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여러노선이 있지만, 제 2터미널 전체를 쓰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갈 필요없이

A-E까지는 캐나다/일본/아시아 노선 셀프수화물가능 <<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지정 카운터가 아니라 몇부터 몇 ! 이렇게 되어있으니

가까운 카운터를 이용해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탑승권을 발급하셨다면, 이제 수화물을 보내야겠죠?

제 탑승권을 아래에 첨부해봅니다 ㅋㅋ

 

 

저는 미리 카톡으로 받아두누 상태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 카운터를 찾았어요

 

대한항공 수화물은 셀프수화물서비스이며, 카운터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지만

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셀프수화물은, 내가 직접 기기에 버튼을 눌러서 위탁수화물을 보내는 건데요 ㅋㅋㅋ

기내수화물이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탁수화물일 때만 해주시면돼요!

 

방법은 간단하나, 뒤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담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려요!!

 

1. 탑승권 인식

 

 

탑승권은 아까 보셨듯이 QR 코드로 옵니다 ㅋㅋ

 

 

 

기기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고, 여권을 대고 전자서명을 하는 란이 있어요

우선 화면에 보이는 대로 따라가 봅시다 

저는 탑승권이 핸드폰에 있어서, 핸드폰을 아래에 판에 가져다 댔어요 ㅋㅋㅋ

 

탑승권이 인식되면, 정말 네 표가 맞니? 하고 묻는 표시가 뜹니다

캐나다 대한항공의 경우, 위탁수화물은 23KG 으로 짐 2개까지 가능합니다!​

 

 

 

 

해당사항을 보시면서, 구매한 항공표가 맞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맞으시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서 쭉 진행합니다 

 

2. 수화물 놓기

 

진행하시다보면, 장비 오른 쪽으로 닫혀있던 유리문이 쓰으윽 열립니다

컨베이어벨트가 드러나는대요!
이 곳에 위탁수화물을 올리시면 됩니다

물론 화면에도 위탁수화물을 올려주세요! 하는 문구가 뜹니다 ㅋㅋ

 

 

제 캐리어는 옆 손잡이가 없어서 아래의 사진처럼 올려뒀지만

옆 손잡이가 있는 큰캐리어라면, 옆손잡이가 위로 올라오도록 세워서 올려주세요!

 

 

 

캐리어가 은근히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저는 열쇠고리를 하나 달았습니다 ㅋㅋㅋ

멀리서 봐도 제 캐리어인게 딱 보이는 ㅋㅋㅋ

 

그렇게 올려두면, 수화물 무게가 측정되면서 다시 확인창이 뜹니다

위탁수화물에는 가지고 갈 수 없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이런 물건 없지? 하는 안내창이 떠요!
보시고 확인, 확인 눌르시면 됩니다 

 

3. 수화물 스티커 붙이기

 

이 부분이 셀프수화물에서 그나마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요 ㅋㅋㅋ

해당사항이 모두 확인 되면, 수화물 스티커가 기계에서 주르르륵 프린트되어 옵니다

고리형태로 붙여줄건데요 

방법은 화면에 자세히 뜨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혹시 잘 모르시겠다면

근처에 직원분이 상주해 계시니

여쭤보고 천천히 진행하시면 돼요!
빨리 하지 않아도 되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서

실수 없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캐리어 윗손잡이에 스티커를 걸어서 붙여줬어요 

이렇게 하면 바코드부분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가면서 찍히는 거랍니다 ㅋㅋ

 

 

 

 

스티커를 잘 붙여주었다면, 그대로 확인 완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 열렸던 유리문이 싹 닫히면서

제 수화물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요 ㅋㅋㅋ

 

그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수화물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이 들어있다면, 나중에 직원이 보는 앞에서 짐을 풀어야하기때문에

꼭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공항 군데군데에 수화물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짐이 안쪽으로 지이잉 소리를 내며 들어가고 나면

수화물 확인 중 이라는 표시가 뜹니다

제가 붙인 바코드가 제대로 스캔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에요!!

 

위탁수화물은 셀프가 아니더라도, 바코드로 인식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지난 여행에서 붙어온 스티커, 바코드표시 등이 붙어있다면

오인식하여 짐이 이상한 곳으로 갈 수있답니다 ㅠㅠ

그러니 캐리어에는 바코드 비슷한 그림도 부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짐이 안쪽으로 이동하면 끝이에요!
바깥으로 나오셔서 5분정도 기다려줍니다

제 위탁수화물이 문제가 있다면 방송으로 안내 되기 때문에

5분정도는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시면 좋습니다 ㅋㅋ


 

모두 끝마치고, 홀가분한 상태로 

배고픔을 달래러 갔어요 ㅋㅋㅋ

미리 안 쪽으로 들어와서 면세점있는 쪽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ㅋㅋㅋ

참, 제 2터미널은 의자 옆에 충전표시가 있어요 

여기에 충전기를 꼽아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ㅋㅋㅋ조만간 

기내 포스팅도 같이 올려볼게요

모두들 원활한 체크인/셀프수화물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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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지난 여름에 갔던 전주여행 ㅋㅋ

이제야 사진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ㅋㅋ

 

루트는

 

터미널 - 전주한옥마을 - 전주야시장 - 숙소 

 

정도였고 사이사이에

근처 카페나 먹을거리를 사들고 먹었네요 ㅋㅋ

 

먼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전주까지 쭉 왔는데요 ㅋㅋ

터미널 근처에 모밀집이 있더라고요!

 

금암면옥

 

 

금암면옥 : 네이버

리뷰 188 · 전주 객사맛집 걸쭉한 칼국수

store.naver.com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12-6

영업시간 : 10시- 22시

 

 

여기 정말 맛집이었어요 ㅋㅋ

검색만 믿고 찾아간 곳인데 ㅋㅋㅋ

모밀에 콩국수 대박 ㅋㅋㅋ

여름에 또 가고 싶어요

이거 먹으러!!!!!!!!!

 

모밀국수 대박 양많고

콩국수에는 고소한 콩가루까지 ㅠㅠ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전주한옥마을로 향했습니다

 

가는 버스가 많아서

아무거나 잡아타고 출발 했는데요

당시 비가와서 사진이 축축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ㅋㅋ

 

 

 

사진을 찍은 곳은

전주 한옥마을 거리에 있는

경기전 인데요 ㅋㅋ

궁을 구경하면서 한복도 입어보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더라고요 ㅋㅋ

 

사진 스팟이 좋아서

줄서서 찍던데 ㅋㅋ

여기에서 저도 한 컷 찍고 넘어갑니다 ㅋㅋ


이 날은 비도 오고 ㅠㅠ

계량한복치마를 입고간 상태라

헤어만 손보고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같이 온 지인은 한복을 빌리고

저는 머리를 땋았습니다 ㅋㅋㅋ

예쁘게 잘해주셔서 만족!

 

 

전주 한옥마을은 사이사이에 한식집도 많고

구경거리나 키덜트샵도 꽤 있어서

다리아프지만 열심히 가서 구경했네요 ㅋㅋ

 

물론 전주비빔밥도 먹었는데요

제가 예상한 그런 비주얼이나 맛은 아니라서

약간 실망했지만 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다 비우고 나왔어요 ㅋㅋ

 

 여기에 돌아다니면서

군것질도 하고요 ㅋㅋㅋ

치즈 구이나 문어 구이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보면서 구경하며 먹기 좋았습니다 ㅋㅋ

 

 

게다가 다리가 아파서 ㅋㅋㅋ

그냥 좀 쉴까하고 

케이크를 먹으러 카페에 들어갔거든요

차한잔과 케이크를 시켜서 냠냠!

 



다음은 전주남부 야시장에 갔는데요 ㅋㅋ

참고로 여는 시간이 6시나 7시 인데

전주한옥마을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시간 딱 맞추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숨쉬기 힘들 정도로 더웠던 ㅠㅠ!



다양하게 군것질을 하고 ㅋㅋㅋ

야시장 위층에 있는 '청년몰'도 갔었는데요

청년몰에는 작은 가게들이 특색있는 모습으로

쏙쏙 있습니다 ㅋㅋㅋ

 

간식도 먹었겠다 술 한잔이 당겨서

약간 자리가 있던 '백수의 찬'이라는 가게에 갔는데요

백수의 찬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2층 청년몰

 

 

디피나 인테리어가 

마치 마을 술집 처럼 아기자기 해서

보는 맛이 있고 분위기도 좋지만

일단, 맛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았어요 ㅋㅋㅋ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전주를 구경해서 즐거웠네요 ㅋㅋ

 

여기 사이사이에 풍년제과도 들려서 과자도 사고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전주막걸리인 모주도 샀어요!

 

모주는 전주전통막걸리

약간 한약향, 한약색깔이 나는 갈빛 막걸리에요 ㅋㅋ

참고로 먹어도 봤는데 

섞어서 먹으니까 진짜 너무너무 맛나서

한 병산 게 후회가 될 정도였어요 ㅠㅠ

 

참고로 모주에 모라는 글씨가

어미모로 적혀있어야 

전주 막걸리 진품이라고 하니

사실 때 주의하시면 좋겠죠 ㅋㅋㅋ


그럼 여기까지

전주여행 마무리입니다

숙소로돌아가서 다음날은 

바로 돌아와야했기에 ㅠㅠ

 

1박 2일이지만 마치 당일치기 일정처럼 보냈네요 ㅋㅋ

 

여러분도 이 시국이 지나면

좋은 여행 마음껏 다니시겠죠?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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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을 타고,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던

장거리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고, 일반석 탑승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오후 5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날아가

그 날 오전11시쯤에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공항에도 일찍 도착해서

바리바리 물건을 쌋습니다.

제 첫 여행 준비물은(매우 수정 필요한 준비물)

- 물한통

- 칫솔치약

- 담요

- 목베개

- 실내용슬리퍼(접이식)

- 안대

- 충전기

- 마스크(건조한 기내를 버티기위해 수분공급가능한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었습니다

 

첫 여행이라고 정말 긴장해서 다 싸들고 갔거든요ㅜㅜ

심지어 배고플까봐 흑당버블티 하나 사들고 탔습니다!

 

기내에는 비행기 타기 직전에 카페에서 산 음료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물 한통도 카페에서 샀어요!!

그런데..!!

 

대한항공에서 많은 것을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면

다음과 같은 물건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물 한통, 헤드셋, 실내용슬리퍼, 칫솔치약, 물한통, 담요

 

진짜로 다 있어요...

 

돌아올 때에는 짐을 줄여서

필요한 물품만 챙겼답니다 ㅋㅋ

요기 보이는 하늘색 주머니에

슬리퍼와 칫솔치약이 들어있어요 !

 

 

 

 

다시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올때는 간단하게...!

 

실제로 챙겨야할 것들

- 목베개

- 충전기

- 개인칫솔치약/슬리퍼

- 마스크(수분공급가능 마스크!)

- 신발 넣을 봉지

이렇게 챙겨갔습니다 ㅋㅋㅋ

실내가 추울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더워서...!

담요도 제공된 대한항공 담요를 이용해 몸을 덮었습니다!

기내가 굉장히 건조합니다 굉장히!!!!!!!

꼭 수분보충을 할 방법을 마련해가세요!!!

 

 

 

보시면 충전기 꼽는 곳과 이어폰 꼽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이어폰이 연결되는 부분은 없어서..

제공된 헤드셋을 이용하거나 선으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사용하셔요!

소리와 화면밝기 모두 조정가능합니다

다시 돌아올 때에는 운 좋게 제 옆 두자리가 모두 비어서

창가에 붙어 아주 편하게 다리 쭉 뻗고 왔답니다!

넘 좋았어요, 앞줄에 외국인이 되게 부러워 하던데 ㅋㅋㅋ

 

 

 

저 동그란 버튼의 윗부분은 밝아지는 기능

아랫부분은 어두워지는 기능이있습니다

기존에 여닫이 문은 없고 이렇게 누르면 밝아지고

어두워지는 창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신기!!

 

그래서 빛을 조금만 들어오게도 할 수 있고

 검게 안보이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하늘이 푸르고 좋아요 ㅠㅠ 

 

너무나도 파랗던 ~! 벤쿠버의 하늘~ !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갈 때에는 좌석이 39번인가 였는데요

올때에는 54번이었습니다.

경험상 날개 뒤쪽이 소음이나 흔들림은 더 있었지만 쾌적했습니다 ..!

사람도 적고 화장실도 잘 비어서 쓰기 편했어요 ㅠㅠ

앞은 뒤보다 조금, 더운 느낌이었습니다!

케바케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기대했던 기내식~!

 

 

비빔밥 기내식 모습입니다 ㅋㅋ

기내식은 이륙한 뒤 1시간 뒤쯤 줍니다

메뉴는 3가지 정도로 저는 한국식을 골랐습니다. 콜라도 한잔!

그리고 나면 차와 커피를 줍니다.

다 먹고 나면 전체적으로 조명이 꺼지면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한숨 자고 나면, 간식타임이에요!

바나나와 초코, 음료 이렇게 나눠주시더군요

 

 

 

 

먹고 다시 한숨 자고 나면

이륙하기 2시간전 쯤 다시 기내식을 줍니다

이번에는 새우파스타를 골랐어요!

한국식은 흰 죽이었습니다!

 

 

 

메뉴가 후식까지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수저와 포크, 휴지, 물까지 줍니다 !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밴쿠버와

한국 하늘을 비교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ㅠㅠㅠㅠㅠ이렇게나 차이가 나더군요ㅠㅠㅠㅠㅠㅠ

왼쪽이 캐나다, 오른쪽이 한국입니다 ㅠㅠ

 

 

 

ㅠㅠㅠ

캐나다가 참 하늘이 맑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

이렇게나 상공으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먼지들 ㅠㅠㅠㅠㅠㅠㅠ

후후

즐거웠던 여행...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어두지만!

일회용품이 아닌 담요 등은 가지고 나오시면 안됩니다~!

사용후 기내에 두고 내리시면 됩니다!

캐나다를 갈때, 캐나다 에어와 대한항공을 고민했는데

대한항공 후회없었네요!

식사도 간식도 잘 챙겨주고, 기내 온도도 괜찮았어요!

 

단, 건조함은 어쩔수 없어서..

수시로 로션도 발라주고

수분공급해주는 마스크를 챙겨서 사용했어요!

마스크안에 젖은 스펀지를 넣어 착용하고

숨을 쉬면 수분이 공급되는 식이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안해도 되겠지 하고

30분정도 안하고 잤다가 

목이 건조해서 잠에서 깨가지곸큐ㅠㅠ

얼른 다시 꼈던 제품이에요

 

저는 아래의 일본제품을 샀지만

구경하시면 한국제품도 있어요!

수분마스크 필수템!

 

https://coupa.ng/burdhj

 

고바야시 노도누루 가습마스크 (수면용 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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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리고 화장은 하셔도 좋지만 리무버를 들고 가기는

번거롭고 지우기도 그래서... ㅠ...

저는 민낯으로 갔었네요!

내릴때쯔음에서 꾸몄던 것 같아요 ㅋㅋㅋ

혼자 여행하는 길이라 별 신경안쓰고 다녔지만ㅋㅋ

내릴 때 시간이 오전 11시라

열심히 돌아다닐 요량으로 거울을 봤답니다 ㅋㅋㅋ

11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캐나다에 도착한 첫 여행의 시작~!~!~!

다음은 캐나다에서 갔던 곳을 위주로 포스팅 해볼게요!! ㅋㅋㅋ

앗 참, 짧게 팁을 적자면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버스카드를 이용하는데요

한국에서 후불교통카드로 사용하던 카드가 찍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삼성페이도 된다고 적혀있었어요!

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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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


이제는 잘 알려진 사가는

사가현으로 후구오카공항의

아래쪽에 위치해있습니다 ㅋㅋ

 

티웨이공항에서 

항공표를 처음보고 사가를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ㅋㅋ

바로 가는 직행표가 88천원으로 저렴해서

구매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가 온천

 

사가는 온천으로 유명한 우레시노와 다케오가

가까이 있는 지역이며 후쿠오카로

나가기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있어요! ㅋㅋ

 

그래서 사가로 IN

후쿠오카오 OUT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침 비행기라

졸린 눈으로 하늘 위를 날아

사가로 가볼까요 ㅋㅋ

당시는 2년전이라

사가여행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생을 좀 했어요 ㅋㅋ

 

 


 

 

사가공항 - 우레시노 - 온천욕 - 사가역

 

우레시노를 들러 하루정도는 료칸에서

온천을 쭉 하고요 ㅋㅋㅋ

그 다음날 우레시노에서 사가역으로 가는 루트입니다​

공항에서 우레시노 가는 법

1. 사가공항에서 버스로!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꼭, 꼭 이걸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대신 준비가 필요해요!!

 

버스 예약을 3-4일전에 꼭 해주시고

여권 이름도 꼭 확인해주세요 ㅋㅋ

버스는 백퍼센트 예약제!

이기 때문에 추가로 예약불가합니다

 

그래서 꼭 3-4일 전에 예매를 해주세요!

 

가격은 편도 5000원 , 왕복 8000원입니다!

버스는 우레시노, 다케오 온천을 지나갑니다!

다케오 온천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2. 사가공항에서 리무진 택시

 

두 번째는 리무진 택시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원하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가격은 우레시노까지 2000엔으로 

친절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죠!

하루전 예약도 가능하며

예약은 인터넷으로 합니다!

사이트로 예약을 하면, 전화가 오는데요! ㅋㅋ

한국어가능한 직원이 전화하기 때문에

걱정하시 마시고 진행하시면 돼요!

료칸이나 숙박주소를 미리 일본어로 준비해주시면

그 곳까지 편안하게 데려다 주십니다 ㅋㅋ

 

https://sagaap-limousinetaxi.com/

 

규슈사가 국제공항 리무진 택시

규슈사가 국제공항 리문진 택시는 공항과 사가현, 후쿠오카현 남부를 운행하는 사전예약제 합승 택시입니다. 인터넷 예약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sagaap-limousinetaxi.com

 

​저는 당연히 하루전에도 버스 예약이 되는 줄알고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 ㅋㅋㅋ

ㅠㅠㅠㅠ

버스 예약을 놓쳐서

리무진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ㅋ큐ㅠ

 

3. 사가공항에서 사가역으로 , 사가역에서 다케오 온천역으로 , 다케오온천역에서 버스로 우레시노로!

 

이 방법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비용은 리무진택시와 비슷하게 들면서

시간은 더 들고 

이래저래 환승해야하거든요 ㅠㅠ!

 

물론, 급행 기차를 타시면

환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

총 두시간 정도 걸리며

잘 못 갈아타면

우레시노가 아니라 나가사키에

갈 수도 있기 때문에 ㅋㅋㅋ

주의, 또 주의하셔야합니다

 

다케오를 거쳐서 가기 때문에

다케오 일정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가셔도 좋겠죠 ㅋㅋ

 


​사가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공항 택시를 잡아 타지 않는 이상

그 이외의 방법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ㅠㅠ

 

저는 리무진 택시를 타고

우레시노에 도착했습니다

 

길이 예뻐서 걷고 또 걸으며

구경했는데요 ㅋㅋ

역시나 비가 와서

양말이 모두 젖어버린 ㅠㅠ

 

우레시노에는 다양한 료칸과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온천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위치는 온천료칸들 옆쪽인데요!

걸어서 가기에 충분하지만

꽤 걷기 때문에 산책하기 좋은 복장으로!

ㅋㅋㅋㅋㅋ

 

마루쿄우마트와 모리드럭스토어!

구글지도로 검색하시면

드럭스토어는 찾기가 어려워서

위의 지도를 가지고 왔어요 ㅋㅋㅋ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쭈우우욱 걸으시면

드럭스토어가 등장합니다 ㅋㅋ

 

 

몇 개 없는 후기로 

마트 초밥은 늑게 가면

초밥이 다 팔리고 없다길래

먼저 들렸죠 ㅋㅋ

 

초밥이 많아서 행복했던 시간!

얼른 가서 초밥을 사고

체크인 시간까지 주변을 구경했어요!

 

오오무라야 체크인 시간은 3시!

아침에 도착한지라 배도 고프고

근처에 유명하다던 두부가게를 찾아봤어요 ㅋㅋ

 

가게 이름을 읽을 줄몰라서

원어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ㅋㅋㅋ

온천두부 라고해서

일반 두부를 생각했는데

 

두부와 먹는 소스, 채소도

직접 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고

혼자 갔는데도 혼자서 먹을 정식도 있어서

좋았어요 !

 

 

음료는 녹차로 준비해주셨는데

이 지역 특산 물인 건지

녹차로 된 음식이 꽤 많더라고요 ㅋㅋ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식사하고 나와

아이스크림 가게가 눈앞에 보이길래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ㅋㅋ

녹차가 마음에 들어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시켰죠!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는

족욕할 수있는 공간도 있어서

이 곳에 앉아서 잠시 쉬었어요!

 

방석도 준비되어있으니 천천히 즐기기 좋죠 !ㅋㅋ​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그러지

쉽게 착석한 이자리 ㅋㅋ

 

자리가 한적하고 좋아서

제가 전세라도 낸듯 이용했습니다 ㅋㅋ

뭔가 미끈미끈한 온천물!!

 

​족욕을 즐기고 있는데 ㅋㅋ

저기 옆에 있던 기프트샵 직원분이 나오셔서

녹차 한 잔을 건네주셨어요 ㅋㅋ

 

판매를 위해 홍보차 주신건데

의외로 맛있어서

하나 샀던가 ㅋㅋㅋ

 

녹차는 정말 실패하지 않는

맛이 나서 좋습니다 ㅋㅋㅋ

 

 

 

비도 오는 지라

어차피 젖어있던 발 ㅋㅋ

족욕하는 것도 좋죠 ㅋㅋ

 

그렇게 족욕도 하고 몸을 일으키며

산책을 하는데요 ㅋㅋ

저기 구석에 신사가 하나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좁은 골목에 위치한 작은 신사 !

빗소리가 가득한 이 곳은

조용하고 적막했어요

 

무서운 마음이 들정도로 고요해서

들어가도 되나 싶었는데

큰맘먹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입구와 다르게

미끈하게 생긴 메기의 신님이 ㅋㅋㅋ

우아하게 계셨어요 ㅋㅋㅋ

 

일명 피부의 신으로 불리는 메기님 ㅋㅋ

 

소원을 비는 공간도 있는데요 ㅋㅋ

나무조각에 소원을 적고 옆에 걸어두는 식입니다

메기님에게 합장 후 비는 것도 잊지않고요 ㅋㅋ

기도방법도 적혀있는ㅋㅋㅋ

가격은 4배엔입니다!

 

​그렇게 한 바퀴 돌고 오니

체크인시간이 돌아왔어요!

 

슬슬 걸어서 오오무라야로!

예약은 호텔온센닷컴에서 진행했고

메일로 온 바우처를 프린트 해서 보여주니

예약이 되더라고요 ㅋㅋ

 

후기도 많고, 최소한 사기는 아니구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던!

1인이 예약 할 수 있는 료칸은

찾기가 어려워서 바로 예약을 했었네요 ㅋㅋ

저는 석식 조식 포함하여 15만원정도 였네요!

 

www.hotelonsen.com 

 

오오무라야는

로비가 잔잔한 카페로 보이는데요!
들어가실 때는 신을 벗고

실내 슬리퍼로 갈아신어야합니다

 

 

 

저처럼 빠른 비행기로 오신 분들은

이 곳에서 쉬시면서 즐기시다가

숙소로 들어가시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들었습니다

 

밖에 비가 와서 그런지

힘이 들어서 이 곳에서 저도 쉬었네요 ㅋㅋ​

이어서 방도 보셔야겠죠 

혼자 쓰기에는 큰 방 ㅋㅋ

다다미 방으로, 옷장을 보니 유카타가 있길래

슬쩍 입어보았습니다 ㅋㅋ

 

체크인을 할 때

온천욕시간도 정할 수 있는데요

몇시에 언제 내려오는지 정했다가

그시간에 맞추어 유카타를 입고내려갑니다!

밥시간도 정해져있고요ㅋㅋ

 

사이즈별로 준비되어있어서

제 몸에 맞는 옷으로 이리저리 입어봤네요 ㅋㅋ

입는 법을 몰라서 한참 검색후에

드디어 입은 옷! ㅋㅋ

 

숙소 안을 구경하면서

뷰를 보니 나름 이국적(?)이라 좋네요 ㅋㅋ

여행온 기분 나죠 ㅋㅋ

 

온천욕 예약은 오후 5시!

오오무라야는 개인탕을 시간을 정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용시간은 1시간입니다 ㅋㅋ

이후에 더 쓰고 싶으시다면

추가금을 내고 더 있으실 수는 있어요!!

 

대신 개인탕 이외에 퍼블릭탕도 있어서

아랫층에 있는 12시까지 이용가능하기에

편하게 온천욕을 하실 수 있죠!

 

 

 

 

탕 종류도 여러 개여서 선택했는데

저는 히노끼탕으로 선택했어요 ㅋㅋ

 

동그란 모양의 탕이고

수건도 들어가기 전에

챙길 수 있으니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ㅋㅋ

 

 

 

 

개인탕에 밖을 보며 즐기는 온천!

근데 정말 뜨겁더라고욬ㅋㅋㅋ

넘 뜨거워서 사우나하는 기분으로

느긋하게 있다가 나왔네요 ㅋㅋ

 

이어서 온천이 끝나고 즐기는 식사!

가이세키!

료칸하면 가이세키를 기대하죠 ㅋㅋ

 

사진은 예뻤지만

맛은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았던 ㅋㅋ

다른 메뉴가 있다면 메뉴를 다양하게 드셔보세요!

하지만 누가 나를 위해 준비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던 ㅋㅋㅋ

 

참고로 가장 마지막에 나온

녹차푸딩은 맛났습니다 ㅋㅋ​

 

이어서 그 다음날의 조식!

 

 

저녁과 다르게 조식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ㅋㅋ

반찬 간은 입맛에 딱 맞진 않았어요

하지만 밥과 두부가 대박 ㅋㅋㅋ

 

 

어제 간이로 사먹었던

온천두부에 비해 10배는 넘게 

더 맛있었던 온천두부 ㅠㅠ

 

가이세키는 따로 신청해서 먹을 수 있지만

원하지 않으시면 근처 가게에서 식사하고 오셔도 됩니다 ㅋㅋ

마트도 있으니 사드셔도 굿!

 

료칸 오오무라야!,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조식석식은 패스하시고 밖으로 사먹으러 가셔도되고

사서 드셔도 됩니다!

1인이 갈 수있는 료칸!

ㅠㅠㅠㅠ

온천욕도 너무 좋았고 

다시 꼭 가고 싶은 휴식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도 또 기회가 있다면

혼자 진득히 쉬고 싶네요 ㅠㅠ

 

그럼 여기까지

사가공항에서 온천 오오무라야 까지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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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캐필라노 협곡은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입니다!
첫째는 버스/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고요 ㅋㅋ

두번째는 제가 오늘 소개할

무료셔틀버스! 입니다 ㅋㅋㅋ

 

굳이 무료로 셔틀버스가 있는데

여행까지 왔으니 타줘야겠죠 ㅋㅋ

 

 

캐필라노 협곡 셔틀버스

 

 

셔틀버스의 정류장은 총 4군데로 

밴쿠버 시내를 쭉 돌고 캐필라노협곡으로 떠납니다!

 

참고로 중간 지점에서 자리가 다 차면

다음 정류장은 들리지 않고 패스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작점에서 버스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위치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나오지만, 명칭이 스트리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국사람에게는 익숙치 않은 스트리트로 다른 곳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ㅋㅋㅋ

 

 

 

캐필라노 협곡 무료셔틀버스

링크도 아래에 적어둘게요!

영어로 되어있어서, 메뉴를 잘 살피셔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apbridge.com/visit/shuttle-service/

 

Free Shuttle Service |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Visit one of Vancouver's top tourist attractions,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with our free shuttle service. Visit our site to learn more.

www.capbridge.com

그래도 설명이 꽤 잘되어있어서

스트리트를 잘 따라가면

정류장이 딱 나와요 ㅋㅋ

 

저는 혼자가는 지라 걱정을 좀 했는데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지인이 위치로 데려다 줬어요 ㅠㅠ

국제 미아 되지 않아 매우 다행ㅠㅜㅠ

 

 

 

캐필라노 협곡 셔틀버스 정류장은

작게 위의 사진처럼 표시가 되어있어요!
그러니 아무 표시도 없다면

잘못 오신 걸 수도 있으니

근처에서 저 표식을 꼭 찾아보세요! ㅋㅋ

 

저는 3번 정류장이 가까워서

그쪽 정류장을 찾았네요 ㅋㅋ

 

위치는 park place 라는 건물 앞, 호텔이에요!

이 건물 건너편에 3번 정류장이 있고

호텔 건물 바로 옆에서 타기 때문에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참고로 호텔 건물 1층에 스벅이 있거든요 ㅋㅋ

거기에서 당시 시즌메뉴인 펌킨음료도 샀답니다!

할 수 있는건 다해보는 밴쿠버 여행 ㅋㅋ

 

한국 버스는 음료를 가지고 탈 수 없지만

캐나다 버스는 가능해서 하나 사들고 탔어요!

다만, 엎지르지 않기 위해, 마개를 하나더 챙겼답니다 ㅋㅋ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오지 않는 거에요???

첫날은 그 전 정류장에서 자리가 다 차서 3번까지 오지 않고

캐필라노 협곡까지 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일정을 재정비해서 

3번 정류장에 왔는데요 ㅠㅠㅠㅠ

 

여기서 한 가지 더 난제 ㅠㅠ

 

버스 탑승은 좌석제로, 일어나서 가는 게 안되기 때문에

자리가 없으면 탈 수 없습니다...

늦게 타면 자리가 없어서 못타는 거죠 ㅠㅠ

 

저는 마침 제 앞 커플이 한 좌석밖에 남지 않아 양보해줬기에

남은 한 자리를 딱 타서 출발! 했어요 ㅋㅋㅋ

 

캐필라노 현수교

3735 Capilano Rd, North Vancouver, BC V7R 4J1 캐나다

캐필라노 협곡은 

검색하시면 캐필라노 현수교 로 나오는데요 ㅋㅋㅋ

입장료가 조금,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이 곳을 패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ㅠ

 

저도 고민은 했지만

기왕 가는거 가보자! 해서 간거였으니

꼭 가격도 참고 해주세요!

 

- 입장권 : 약 50달러

 

 

셔틀버스는 캐필라노 협곡 입구 바로 앞에서 세워주고요 ㅋㅋ

입구를 맞이하는 표시에 두근두근 합니다 ㅋㅋ

 

캐필라노 협곡에 도착!

 

안으로 들어와서 

쭉 걷다보면 캐필라노 협곡 흔들다리가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꽤 흔들거려서 갈때 좀 무서웠어요 ㅋㅋ

가기 전에는 하나도 안무서울 줄 알았는데요 

직접 가서 보니깤ㅋㅋ

흔들다리가 다리가 흔들리는게 아니라

제 다리가 후들거려서 흔들리는 건지

이게 뭔지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꽤 많아서 

포커스를 위쪽으로 잡고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이네요 ㅋㅋㅋ

흔들다리 걷기 전에 한 컷 찍고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ㅋㅋ

그리고 가는 길에 한컷!

가면서 멈추지 말라고 적혀 있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빠르게 찰칵했어요 ㅋㅋ

꽤 흔들리기 때문에 떨어질 위험이 있는 제품은

꼭꼭 주머니에 넣으시거나 목에 걸어주세요!

 

아이들도 잘 걸어다니는 캐필라노 협곡 흔들다리

ㅋㅋㅋㅋ

 

 

사진은 찍고싶지만

한쪽 팔이 놓아지지 않는 ㅋㅋㅋㅋ

아래가 굉장히 계곡이 두드러져서

여기서 떨어지면 정말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겠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ㅋ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아서

사진도 아주 잘나왔어요!

눈으로 담기도 좋았고요 ㅋㅋㅋ

협곡으로 흐르는 물줄기도 시원하니 좋았어요 ㅋㅋ

 

 

건너 오면 숲속이 펼쳐집니다 ㅋㅋ

호수와 다리, 산책로 - !

꽤 긴 거리를 걸어다니는데요 ㅠㅠ

운동화 필수입니다 ㅠㅠ

 

나무도 호수도 맑고 깨끗해서 산림욕 지대로에요 ㅋㅋㅋ

게다가 호수가 맑아서 숲속을 비추고 있으니

사진 보다 눈으로 보는 풍경이 훨씬 예쁘고 장대합니다!

 

​걸어다니면서 제 손등에 찍힌 도장도 한컷!

이 도장은 입구에서 찍어 주는데요ㅋㅋ

원래는 표에 찍어주는 건데, 여행객들에게는 

손등에 찍어줘요 !

ㅋㅋㅋㅋ 진하게 찍히기 때문에 어디 묻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흔들다리 이후로는

더 낮은 다리를 쭉쭉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자신감 상승!

 

 

좁은 다리!

여기 다리는 흔들거리지 않고

딱딱하게 고정 되어있어요!

단 많은 사람이 한번에 가면 출렁 거리긴 합니다 ㅋㅋㅋ

숲속 위를 걷는 기분도 참 좋아요 ㅋㅋ

울창한 나무와 숲ㅠㅠ

대자연을 만나는 기분은 언제나 신비롭고 좋아요 ㅋㅋ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사진도 

정갈하고 웅장하네요 ㅠㅠ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다시 출구로 나오기 위해서는

흔들다리를 걸어 나와야해요 ㅋㅋㅋ

 

그 흔들다리를 걸어 나오다보니

왼쪽 아래 절벽에 길이 나있더라고요!

캐필라노 협곡 검색해 보면서 봤던 그곳!

저도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캐필라노 협곡 기념품가게 옆 쪽 길로 

쭈우욱 걸어가면 나오는 절벽 다리에요!

폭이좁고 흔들리 않는 고정다리인데요!

따로 나이제한이나 키 제한도 없는 것 같았어요 ㅋㅋ

제 앞에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씩씩하게 잘 가시던데

저는 쫄보처럼 조금씩 ㅋㅋㅋ

걸어 갔습니다 ㅋㅋ

 

여기는 협곡 옆 절벽으로 

툭 튀어나와 만든 다리이기 때문에

협곡이나 흔들다리와 다른 느낌이들어요 ㅋㅋ

정말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

길을 건너건너

쭉 걷다보면 다시 돌아오는 길목이 생깁니다

정말 돌절벽 가장자리에 만든 길이죠 ㅋㅋㅋ

 

가다보면 계단도 있고

약간 구불구불 가는 길도 있습니다 ㅋㅋ

짧지 않고 긴 길이라

혹시 화장실가실거라면 미리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찍는 

포토존이 있는 그곳!

 

이었는데 ㅠㅠ.....

아쉽게도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뭔가 안전 문제로 막아둔거 같죠 ㅠㅠ

아쉽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넘어갔습니다

다들 지나가면서 아쉬워하더라고요 ㅠㅠ

흑흑흑

지금 사진으로 보는데 또 아쉽네요 ㅋㅋㅋ

 

하지만 포토존은 찾으면 되는 것!

길을 쭉 나오다가 발견한 햇빛 장렬하는 이 자리에요!

 

여기 정말 사진이 잘나오는 자리이면서

실제로도 아주 아름다운 스팟이라

여러분께 꼭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나오면서 너무 이쁘다 보니까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ㅠㅠㅠ

눈으로 볼때 정말 아름다웠던 햇빛 ㅠㅠ

 

저는 아쉬운대로

같이 온 삐약이와 한컷 찍어봅니다 ㅋㅋ

삐약이 뒤로는 카페가 같이 있어서

음료와 식사를 하시면서

캐필라노 협곡을 즐길 수 있어요!


 

후기를 드리자면, 

운동량부족인 제게는 좀 고된 산길이었어요 ㅋㅋㅋ

그러니 꼭! 꼭!

운동화를 추천드리고요!!!!!!!

 

카메라와 핸드폰은 떨어트리지 않도록

안전한 장치를 추가해주세요!!!
협곡 아래로 떨어지면 정말.......

회생 불가....입니다...

 

물건만 안전해야하는 건 아니죠

여러분도 안전! 또안전!
하지 말라고 적혀있으면 하지 않기!

아쉬운 포토스팟이더라도

저처럼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다면

가지 않기!

 

ㅋㅋㅋㅋ

캐피라노 협곡은 이외에도 다양한 산책길이 있어서

녹음을 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ㅋㅋ

 

한국에서는 이런 웅장한, 도가 넘는 숲은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즐기고 와서 뿌듯했습니다 ㅠㅠ

그 장대한 기분이란 ㅠㅠ 다시가고 싶어요! ㅠㅠ

 

대신 입장료가 한화로는 약 5만원이상이라 

가격대가 좀 나갑니다 !

팁이라면, 학생할인이 한국학생이여도 할인된다고 하니

한국 학생증을 구비하셔서 할인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된다는 말만 들었기 때문에, 영문학생증이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그리고 나오는 길에도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ㅋㅋ

줄도 서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로 쓱 들어가서 기다리면 되고요 ㅋㅋ

 

정류장은 타는 정류장 4군데 말고도

추가로 스탠리파크에서도 내려줍니다!

 

저는 스탠리파크를 추가로 가려고 계획 했거든요 ㅋㅋ 

탈 때 운전기사님에게 스탠리파크에서 내리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잔뜩 긴장하고 

스탠리 파크에 간다고 이야기하려 했는데

마지막에 타신 분이 말씀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스탠리파크에서 잘 내렸습니다 ㅋㅋ

 

기사님은 여성분이셨는데요 ㅋㅋㅋ

스탠리파크에 가나요? 하고 묻자마자

앱솔루리~하셔서 다들 웃었어요 ㅋㅋㅋ

 

 

가는 내내 ㅋㅋㅋ

말도 걸어주시구 ㅋㅋ

어디 정류장에서 내릴지 다들 손들어줄래?

1번정류장 ~

(반응없음)

2번 정류장~

(반응없음)

3번 정류장~

(약간반응)

4번 정류장 캐나다플레이스~!

(일동환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캐나다 플레이스로 가는 여정이었나봐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놀면서 내리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

즐거운 캐필라노 협곡~!~!

생각보다 크고 웅장했던 숲!

가파른 오르막길은 없지만 필드가 넓어서 

둘러보고 걷느라 2시간 정도 걸렸어요!

후다닥 봤는데 이정도이니, 여행계획 짜실 때 꼭 참고하시는게 좋겠죠!

 

캐나다 녹음을 안전하게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 아이와 함께 갈 수있는 곳을 원하신다 !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캐필라노 협곡, 무료셔틀버스로 가봤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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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먹는 걸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관광지들이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어렵더군요 ㅋㅋㅋ

제가 갔던 곳들 부터 쫙 정리하고 

먹을 거리를 한번에 모아서 올려볼게요!

​그럼 바로 갑니다!

 

1. 데보니안 하버공원

스탠리파크, 스탠리 공원에 가신다면

가기 전에 데보니안 하버공원을 거칠거에요 ㅋㅋㅋ

하버공원은 스탠리 공원 앞에 있는 공원으로 넓고 산책하기 좋은 평지입니다 

참고로 저는 캐필라노협곡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셔틀버스로 스탠리파크에서 내린 거랍니다!

 

캐필라노 관련 포스팅은 아주 길기 때문에 ㅋㅋㅋ

한번에 모아서 하는 걸로 하고, 넘어가봅니다

 

 

 

 

 

 

산책코스 답게,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이 아주 많아요 ㅋㅋㅋㅋ

코카니스파니엘이었나, 강아지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는 걸 목격한 ㅋㅋㅋ

그리고 나뭇잎들이 떨어져 넓은 동산을 채우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넓은 땅덩어리 잔디밭이에요!

 

 

 

 

하버공원은 도로옆에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쉽고 구경하고 좋습니다

그냥 걷기에도 한가로워서 편안한 마음이 들어요!

 

 

 

이날 따라 하늘이 아주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ㅋㅋㅋ

정말 공기가 너무 좋아서 들숨하고 다시 들숨 ㅋㅋㅋ

 

 

 

 

 

너른 하늘을 따라 산책을 하면 오른쪽으로는 강이 보입니다

강이랄지 바다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배들이 많이 정박해있어요

 

가는 길목을 따라 자전거도로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의자도 있어서 쉬었다가 걸으셔도 되고요!

 

 

그렇게 한참 걷다보면, 스탠리 공원 입구에 다다릅니다

모두 공원이고 넓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좀 헷갈려요!
그래서 처음 가실 때 위치를 잘 잡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2. 스탠리 공원 (스탠리 파크)

스탠리 공원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넓습니다

넓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커요

엄청, 엄청나게 큽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입구 안까지 가는데에도 시간이 좀 걸려요 ㅋㅋㅋ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데

저는 구경을 천천히 하고 싶어서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19번 버스가 공원 안쪽 입구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와 움직이시거나 스탠리 공원만 보시는 분들은 

이 버스를 꼭 이용해주세요!

 


버스 시간은 약 15분마다였나 한 대 씩

있어서 놓치면 좀 기다려야합니다!

 

 

 

 

공원 크기만 큰게 아니라

자라는 나무, 풀 모두 큽니다

엄청 커요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로 큽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무들이 큼직큼직하고 굵어요!
오래오래 이 공원에서 살았다는 증거겠죠..!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풀숲을 거니는 그런 기분이랍니다 ㅋㅋㅋ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조깅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ㅋㅋㅋ

저는 초행이라 길은 모르지만 ㅋㅋㅋ

진짜 한적하고 사람 기척이 잘 안느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ㅋㅋㅋ

묘하고 오싹한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핸드폰으로 찍기만 해도

영화 촬영장 분위기 물씬

 ㅋㅋㅋㅋㅋ

 

진짜 눈으로 보면 이것 보다 더한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오신다면, 스탠리파크 정말 꼭! 꼭 추천드려요!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사이즈와 웅장함입니다 ㅋㅋㅋ

 

 

 

 

낙엽으로 한가득 채워진 바닥과 느리워진 나뭇가지

햇살도 나지막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고즈넉해요 

 

 

 

걷다가 그대로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것 대로 풍경이 좋습니다

어디를 흘겨봐도 대단한 풍경들이라

눈을 잠시도 떼기가 어려웠어요

 

 

 

그렇게 한참 걷고 구경하고 쉬고

자연을 즐기다가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19번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살짝 아쉬웠어요

스탠리 파크 후기를 보면 다들 청설모 사진이 있길래

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이게 웬일!

 

 

뭔가 까만게 정류장 멀리서 보이길래

저게 모지 했는데 움직이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톡톡 뛰어다니던 ㅋㅋ

 

 

 

 

 

떠나기전에 마주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꼭 보고 싶었는데, 만나서 반가웠던 청설모!

 

 

 

>>>>

아 참참참, 스탠리공원 들어오기전 하버공원에 가는 길에 마트가 있습니다!

하버공원 조금 아래쪽에 근처 길건너면 큰 마트가 있거든요!
저는 우연히 이근처에서 식사할 예정이어서 밥먹고 공원으로 가다가

발견한 마트였습니다 ㅋㅋㅋㅋ

아주 크고 계산도 셀프로 할 수 있어서!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바로바로 이용가능!
게다가 스타벅스도 있어요 ㅋㅋㅋ

 

 

 

 

 

 

저는 마트를 둘러보다가 블루베리가 탐이 나서 하나 사왔습니다

여기서 사서, 하버공원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 냠냠 했거든요

블루베리 진짜 짱맛있는데ㅠㅠㅠ

여기는 저렴하게 팔아서 아주 굿입니다

 

 

 

​맛나게 블루베리를 뇸뇸

참고로, 블루베리 먹으면 입안이 다 보라색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러니까 ... 먹고나서...입열면...

후후.. ... 

보라괴물.....

 

3. 가스타운 증기시계

공원을 보면서 쉬다가, 가스타운 증기시계를 보러 떠났어요 ㅋㅋㅋㅋ

19번 버스가 가스타운 근처를 지나가서, 그쯤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스탠리파크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타시면 좋겠죠!

 

 

 

 

마침 가자마자 시각이 정각을 가리키고

증기가 마구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이 증기시계가 증기만 나오는 줄 알고 

간략하게 보러 간 것이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소리도 나고, 뿜뿜뿜 거리면서 귀엽드라고요 ㅋㅋㅋ

 

 

 

증기가 나오면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미리 자리를 선점하셔서 찍어도 좋고요!

운이 좋아서 바로 증기나오는 걸 봤네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증기시계가 작고 아담해서, 이게 이건가? 싶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보니까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 보너스

 

 

public piano

 

여기는 친구랑 만나서 놀다가, 

불시에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이런 곳도 있어 볼래? 하길래 응! 했더니 데려가줬어요 ㅋㅋㅋ

 

달팽이같은 계단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보고 사진만 찍었네요 ㅋㅋㅋ

 

퍼블릭 피아노가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연주도하고 그 옆에는 농구코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농구하고있어요!!! 개인적으로 농구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만족스러웠던 곳!!!!!

 

 

 

사람이 꽤 있어서 대놓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계단을 중심으로 

왼/오른쪽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반코트 농구대가있고, 한쪽은 피아노가 있어요 ㅋㅋㅋ

다채로운 캐나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한참 구경하다가, 도넛사들고 호텔로 향했네요 ㅋㅋㅋ

 

캐필라노협곡은 사진과 내용이 길어지는 바람에

포스팅 하나로 묶어서 내기로 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캐나다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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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드디어 여행 첫째날!

거리를 돌아다니며 호텔까지 갔던 날이네요 ㅋㅋㅋ

호텔은 더 버라드 호텔이었고

나름 만족하며 잘 지내고 왔습니다

 

더 버라드호텔에서 간단하게 짐을 두고 나와서 

근처 캐나다 공립 도서관으로 달려나왔습니다 ㅋㅋㅋ

 

참. 버스나 지하철을 타실때 컴패스카드 사셨을텐데요

우리나라 하나, 신한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경우

 

태그가 됩니다!

 

어떻게 아냐면, 호기심에 찍어봤는데

결제도 잘 되고 잘 타져서 문제없이 다녔거든요 ㅋㅋㅋ

가격은 기차는 5불, 버스는 3불정도 나갔네요!

참고해주세요!

전철역에 표지판인가에 visa, mastercard, 삼성페이 사용 가능

하고 크게 쓰여있으니

보시고 하셔도 좋겠죠 ㅋㅋㅋ 

 

저는 정말로 될지 몰랐어서 친구랑 당황했던 ㅋㅋㅋ

오 뭐야 이거 찍혀 ㅋㅋ 이러면서요 ㅋㅋㅋ

버스와 기차/전철 모두 됩니다

다 태그해봤는데 되더라고요!

 


 

1. 캐나다 공립도서관 (중앙도서관)

콜로세움을 본 떠 만든 도서관은,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축에 속합니다

아주 거대하고 큰 편인데다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도 있었어요

유리문 안 쪽 내부는 바깥과 차단되어있어서 따듯하고 좋습니다 ㅋㅋㅋ

옥상은 정원도 있다고 하니 구경가실 분을에게 꼭 추천!드려요!

사진을 보시면 정말 콜로세움을 닮았죠 ㅋㅋㅋ

정말 거대한 것 ㅋㅋㅋ

내부는 캐나다 사람이 많아서 카메라로 찍지 못했지만

1층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았고, 윗층은 컴퓨터도 사용가능했어요!

 

 

 

 

 

저기 안쪽에서 나오는 사람과 들어가는 사람이 매우 작죠

그만큼 아주 큰 건물입니다 ㅋㅋ

2.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밴쿠버 하면 떠오르는 '캐나다 플레이스' 죠!

 

바다와 붙어있는 캐나다 플레이스는 낮에도/밤에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가는 버스도 많고 길도 한길로 쭉 있어서 

산책삼에 쭉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위의 공립도서관에서부터 쭉 걸었던 것 같네요ㅋㅋ

넓고 많은 사람들과 갈매기~!~!

 

공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숨쉴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중간에 친구와 만나 기차를 타고가는 길에도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여서 사진찰칵찰칵했어요 ㅋㅋㅋ

친구가 " 저기 저게 캐나다 플레이스야" 해서 알았던 ㅋㅋ

 

 

 

 

노을이지는 캐나다 플레이스도 참 멋져요ㅠㅠ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아름다운 장관입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 플레이스에는

공공 화장실이 있습니다

 

안쪽에 걸어다니는 쪽에 표지판이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달려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때 너무 신나서 사진을 겁나 찍었네요

보시다시피 하늘 뒤쪽이 다 보이는 캐나다!
산등성이 너머가 다찍혔죠 ㅋㅋㅋ

공기가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큐ㅠㅠ

걷기도 좋고, 날도 좋고, 이름모를 분수대 앞에서도 찰칵 해본 어느날 ㅋㅋ

캐나다 플레이스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꼭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슬슬 배가 고파지니

캐나다 플레이스를 뒤로하고 숙소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마저 감수성돋는 것 ㅋㅋㅋㅋ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왠지 캐나다 노을은 보라빛인데 

이것도 한 번 찰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ㅠㅠㅠ 이 하늘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ㅠㅠ

 

 

 

 

공터에서 멍하니 사진만 찍는 나란 관광인

이름모를 공원이었는데요, 건물과 건물사이에 틈에 이런 식으로 공원이 자주있어요

그래서 쉬면서 하늘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ㅋㅋㅋ

제 관광스타일이 되는대로 걷자< 였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ㅋㅋㅋ

 

여기서 조금더 걸으면

더 버라드 호텔! 이 나옵니다!

 

3. 더 버라드 호텔

호텔은 거리에 위치해서 잘 보이며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쉽게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예약 당시 체크인이 4시부터라고 적혀있어서 걱정했는데요

일찍 방문해도, 바로 방을 내어주시더라고요!!!
청소만 되어있으면 방을 주시나봐요~!

 

 

윗층에서 바라본 버라드 뷰!
이 뷰 때문에 버라드호텔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심 안에 위치한 더 버라드 호텔의 풍경 ㅋㅋㅋ

하늘은 보라빛으로 물들며 큰 건물들이 보이지만

아래로는 휴양지처럼 꾸며져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독특한 이 야경의 매력!
위로 보이는 풍경이 꼭 상자속에 들어와있는 것만 같아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특히나 보이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보니

여행 온 기분도 많이 났고요!

 

 

저는 퀸룸을 예약했고, 실내는 아주 큰 편이었습니다

혼자서 큰침대 다쓰니까 기분도 좋고 ㅋㅋㅋㅋ

 

비품은 웬만한 제품은 다 있었지만...

칫솔치약/ 실내슬리퍼는 구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는 이미 가지고 다니던 것들이라 상관없었지만

아차 하시는 분들 계실 까봐 적어봐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사용에는 큰무리가 없으나

엘리베이터가 좀 작은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아주큰 캐리어는 들어가려나 싶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편하게 앉아 연어와 케이크를 먹으며 풋볼을 봤네요

의외로 풋볼이 되게 재미있어서

한참 보면서 호다닥 다 먹었어요!!! ㅋㅋㅋ

캐나다 가시면 꼭 한번 보시기 ㅋㅋㅋ

 

먹은 음식은 다음 포스팅으로 더 많이 자세하게 말씀드려보는 걸로 하고

오늘 일정소개를 여기까지로 해봅니다 ㅋㅋ

 

아름다운 풍경과 넓은 크기, 그리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캐나다 첫날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ㅋㅋㅋ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다음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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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ㅋㅋ

 

여행가실 때, 가방에 짐 싸시죠!
다들 어떻게 어떤식으로 챙겨가시나요 ㅋㅋ

 

저는 여행 초기와 후기로 나누어서 

여행 짐싸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여행 초기 짐싸기

 

여행을 막 다니기 시작했을 때 쯤

캐리어에 꾸역꾸역 모든 걸 넣어두고 다녔어요 ㅋㅋ

 

생필품이란 생필품은 모두 챙기고 다닌 여행 초기!
 

- 세안용품/화장품

- 고데기/드라이기

- 모든 옷가지

 

호텔에 묵으면서도 세안용품도 다 싸들고

화장품도 모두 다 들고 다녔죠 ㅋㅋ

심지어 고데가와 드라이기 까지 다 가지고 다녔다는!

 

옷도 하루하루 입을 옷가지를 다 챙겨서

하루 한벌 풀로 가지고 다니고 그랬어요 ㅋㅋ

그러다보니 겨울이 되면 짐이꽉꽉 늘어나고 ㅋㅋㅋ

 

여행지에서 선물이라도 사면

캐리어가 안닫히고 그랬어요!

 

2. 여행 후기 짐싸기

 

그러다가 여행을 좀 다니고 나서 부터는

호텔에 있는 것들도 대충 알게되고

굳이 잘 안쓰게 되는 물건들도 있죠 

 

특히, 저는 혼자 여행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굳이 다양한 옷들을 챙겨갈 이유가 없더라고요 ㅋㅋ

 

바지, 윗도리, 양말, 온갖 옷을 다 챙기지 않고

한벌옷으로 주로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원피스 류로 한벌, 한벌로 줄여서 챙기니까 

간편하기도 하고 편하고 가방도 줄어요!

여행갈 때 짧은 바지, 치마는 예뻐도 

계단이나 았다갔다 할 때 별로 인데

긴치마류로 준비하면 OK!

 

 

- 미니고데기

- 세안용품은 폼클렌징만

- 원피스(긴치마)

- 간이 우산

- 신용카드

 

드라이기는 웬만하면 모두 비치되어있고

없더라도 자연건조 해버리죠 ㅋㅋ

그러나 고데기는 없으면 불편해서 ㅋㅋ

미니고데기를 저렴하게 사서 준비했어요!

 

세안용품도 호텔에 구비되어있지만

화장을 지우기에는 폼클렌징만한 게 없기에!

폼은 늘 챙기고 다닙니다 ㅋㅋ

작은 칸에 쓸 양만 정해서 들고 다니면 끝!!

 

그리고 없으면 불편한 우산 ㅠㅠ 

작은 우산하나 챙겨가시면 날이 어두워도 걱정없고요 ㅋㅋ

다시 한국에와서도 걱정없습니다 ㅋㅋ

 

추가로, 해외에서 결제되는 신용카드는

현금이 떨어지거나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해요! ㅋㅋ

저는 카드와 주민증 정도는 따로 챙겨서 잃어버리지 않게 가지고 다녔습니다

 

 

3. 짐쌀 때는 꼭 필요한 물건만!

 

의외로 가지고 가더라도 

잘 쓰지 않는 것들이 있죠

 

저처럼 드라이기라던가, 화장품을 많이 들고가도

고된여행길이라면 바빠서 사용하지 못하더라고요 ㅋㅋ

 

의외로 자주 사용했던 물건들도 말씀드려야겠죠!

 

- 작은 파스 (동전파스 류)

- 마스크 팩

- 물티슈

- 나무젓가락 

 

많이 걷다보면 다리가 아픈데

내일 또 빡센 일정이 있을 수 있거든요

미리미리 씻고 다리에 붙여두면

내일 아침 가뿐해서 좋더라고요ㅋㅋ

 

여기에 플러스로 마스크 팩 한 장 하면

햇빛을 많이 받은 피부에도 OK!

 

특히, 맛있는 음식을 싸오거나 

숙소에서 먹게 되면 물티슈와 나무젓가락은 필수인데요!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거나ㅠㅠ

우리나라처럼 음식을 구매한 뒤 수저와 포크를 주지 않는 곳도 있어요 ㅠㅠ

 

그래서 나무젓가락을 가져가시면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ㅋㅋㅋ

당연히 비닐봉지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젓가락/수저가 

호텔에 오고 보니 없던 상황 ㅋㅋㅋㅠㅠ

 

 

혹시 장거리여행이나, 문화가 많이 다른 나라로 가신다면

그냥 티슈도 혹시모르니 챙겨가면 좋죠 ㅋㅋ

 

그럼 여기까지

여행갈때 짐챙기는 법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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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해외, 국내여행가시면서

비행기를 이용하실 때가 있죠 ㅋㅋ

만약, 공항에 처음 가신다면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셨을거에요!

 

공항 체크인

 

체크인은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직접 확인하고

좌석지정/수화물 등등 비행기에 타기 직전에

비행기에 타겠다고 체크하는과정입니다 ㅋㅋ

 

해외와 국내에 따라 체크인은 다르게 하는데요!

확인해야할 사항들을 같이 나열해볼게요ㅋㅋ

 

 

해외 체크인의 경우

출발시각 1시간 전에 마감이 됩니다 ㅋㅋ

 

7시 비행기를 타려면 6시 이전에 오셔서 

항공사 체크인을 마치셔야 한다는 거죠!

참고로 그렇게 체크인을 하시고 

탑승구로 향하시면

그 전에 기내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기내는 액체류반입, 라이터 등 

반입 금지 물품이 있기 때문에

꼭꼭 살펴주신 뒤, 탑승하러 이동하셔야합니다 ㅋㅋ

 

 

 

참고로 위탁수화물이 있다면

미리미리 수화물도 보내두어야겠죠?

 

 

 

그럼, 국내로 여행을 가실 때

비행기를 탄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신분증확인 후, 바로 탑승 하실 수 있는데요

대신 신분증이 없다면 탑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크인도 널럴하게 30분 전까지 가능하죠 ㅋㅋ

 

참고로 30분 후에도 남은 자리가 있다면

시간타임을 옮겨서 체크인을 할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7시 차를 타고 싶은데 

시간예약변경을 하지 못한 경우

미리 7시 전에 도착하여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

시간 변경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남은자리가 있을시

시간 변경 후 탑승 할 수 있는거죠!

 

번호표를 주며 대기하는데요

대기 하면서 방송으로 탑승가능자들을 불러줍니다

이 방법은 혹시 늦으셨을 때나, 시간변경을 해야하지만

늦으셨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국내 비행기의 경우

앱/인터넷으로도 쉽게 

예약변경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취소나 변경을 하신다면

하루 전날에는 꼭!

확인해주시면 좋겠죠?

 

체크인이라고 해서 별것은 없고 ㅋㅋ

예매한 티켓이 잘 있는지, 해당사항에 변화는 없는지

한 번더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ㅋㅋ

 

해외여행/국내여행

처음 가시는 분들!

꼭꼭 잊지 말고 체크인 시간 확인해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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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해외에 가시면 가장 고민되는게 숙박업체 예약이죠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불안도 하고요 ㅋㅋ

 

여태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에어비엔비, 온센닷컴 등등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해봤는데요!

 

어떻게 예약을 하고 사용했는지 알려드릴게요!

 


 

1. 숙박예약사이트에서 예약

 

다양한 숙박업체가 모여있는 예약사이트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이라면 호텔/료칸에 머물수 있죠 ㅋㅋ

 

제가 전에 잘 사용하던 사이트는

재패니칸 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일본 료칸 & 호텔 | 재패니칸 - JAPANiCAN.com

일본+여행 = 재패니칸 일본 료칸 & 호텔 예약은 재패니칸과 함께 하세요!

www.japanican.com

 

재패니칸은 일본숙소가 다양하게 잘 나와있어서

예전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이에요 ㅋㅋ

여행지/숙소명을 아래에 검색란에 입력하면

바로 예약가능한 숙소가 목록으로 뜹니다

 

 

 

전에 예약했던 내용도 예약관리에서

찾아 볼수 있네요 ㅋㅋ

참고로 여기서 예약을 마치고 나면

기입한 카드 혹은 계좌로 돈이 빠져나가는데요!

실제로 돈이 빠져나가는 기간은 여행 후이고요

결제 가승인만 받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결제 승인문자가 2번오니까(해외결제라서)

자세히 보시고 결제 승인인지, 결제해서 돈이 빠져나간건지

잘 구분해보셔야 해요!

 

 

 

날짜, 원하는 룸, 조식 등등을 고르고

원하는 숙박업체를 골라 선택한뒤

결제까지 하셨다면

기록한 메일로 바우처가 전송됩니다!

 

 

메일로 도착한 바우처는

미리 뽑아두거나 캡쳐해두셔야 하고요!

실제로 호텔에 가시게 되면

이 내용을 꼭 보여주셔야 하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프린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혹시 핸드폰이 꺼지거나, 배터리방전 고장, 인터넷 안됨 등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바우처는 뽑아줄게요!

 

해당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서 

혹은 그 이전에 짐을 맡기러 호텔에 방문하신 뒤

로비에 카운터에서 바우처내용을 보여주시면 끝!

그러면 예약한 룸으로 안내 받거나

짐을 보관하고 나중에 왔을 때 바로 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요!

 

사이트는 호텔온센닷컴, 재패니칸, 아고다 등등

숙박예약 사이트는 참 많은 편인데요 ㅋㅋ

혹시 현지어나 영어로 예약이 가능하시다면

숙박예약사이트보다는 숙박업체쪽에 다이렉트로 예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숙박업체에 바로 예약!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해당 호텔이 마음에 드셨다면

호텔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 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

 

호텔은 예약을 위해, 사이트를 만들어 두기 때문에

직접 사이트를 찾아 예약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료칸을 이용할 때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에 직접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습니다 ㅋㅋ

 

만약 자체 홈페이지가 없다면, 가장 처음에 설명드렸던

예약사이트에서 예약 하셔야겠죠?

 

3.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호텔/모텔같이 숙박업체는 아니고

일반 가정집을 빌려주는 느낌으로 해당 현지에서 숙박을 할수 있는데요!
일반 집이 다보니 아파트나 빌라인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숙소, 체험, 장소를 모두 한 곳에서 -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와 함께 잊지 못할 여행이 시작됩니다. 주변 또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벌어지는 모험들을 찾아보고 전 세계의 독특한 숙소와 체험, 장소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www.airbnb.co.kr

 

저는 전에 블라디보스톡에 방문했을 때

마땅한 호텔을 못찾아서 에어비앤비로 방문했는데요 ㅋㅋ

 

 

에어비앤비는 해외로 가실때

저렴하게 좋은 숙소를 고르실 수 있지만

호텔이나 정식숙박업체는 아니기때문에 

보안이나 위험은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실 때는

반드시 리뷰가 있는 곳, 한국인 리뷰가 있는 곳

여기에 슈퍼호스트 항목에 체크하여 검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여행을 가서도 안전하게 숙소를 찾고 들어가실 수 있거든요 ㅋㅋ

 

막상 예약을 해서 갔는데

이 날은 안된다며 호스트가 거절해버리면

거리에서 자야하는 상황이 발생 ㅠㅠ

 

물론, 이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라는게 있죠 ㅋㅋ

그래서 꼭 다양한 후기가 있고 

평이 좋으며, 슈퍼호스트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안전하고 편하게 숙소를 이용해보셔요 ㅋㅋ

 

특히 화장실/샤워실이 단독으로 있는지 여부 꼭 체크하시고요!
화장실은 단독인데 샤워실은 단독이 아니라 공용인 경우도 있거든요 

해외는 화장실이 타일이 아니라 배수가 안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기도 해요!!

 


 

 

이렇게 총 3가지 방법으로

해외여행시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일찍 구매해 두는 게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죠 ㅋㅋ

예약사이트에스는 90일 이전에 예약가능하도록

숙소를 날짜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ㅋㅋ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좋은 여행, 좋은 숙소 예약이 되시기를!

 

그럼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시기가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도 여기까지 해볼게요!

 

부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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